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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위대한 우리 국가의 륭성번영을 위해 더욱 분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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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09-26 10:5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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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우리 국가의 륭성번영을 위해 더욱 분투하자!》 

편집국

 

26일부 [로동신문]은 김정은 위원장의 강령적 연설 "위대한 우리 국가의 륭성번영을 위해 더욱 분투하자!"를 ‘행동의 지침, 투쟁과 전진의 기치’로 다시금 깊이 새기고 ‘전면적국가부흥의 새로운 승리의 력사를 창조하기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애국심과 충성심을 남김없이 발휘’해나갈 것을 강조한 개인필명의 논설을 보도하였다.

 

글은 ‘위대한 우리 국가의 륭성번영을 위해 더욱 분투하자!’에는 ‘존엄높고 강대한 주체조선의 강화발전과 무궁한 번영을 위한 성스러운 애국투쟁에 있는 힘과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나가려는 전체 인민의 강렬한 지향’이 담겨져있으며, 이 구호는 우리 국가의 전면적부흥과 인민의 복리를 위한 오늘의 총진군을 새 승리에로 인도하는 위대한 투쟁강령’이라고 하였다.

 


(자료사진)

 

전문은 다음과 같다.

 

우리 당의 혁명적구호는 행동의 지침, 투쟁과 전진의 기치

《위대한 우리 국가의 륭성번영을 위해 더욱 분투하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돐에 즈음하여 하신 강령적인 연설 《위대한 우리 국가의 륭성번영을 위해 더욱 분투하자》에서 모두다 우리의 어머니조국의 평안과 륭성, 거창한 번영을 위해 그리고 전국인민들의 복리를 위한 성스러운 위업을 실현해나간다는 긍지와 자신심을 백배하여 더욱 힘차게 투쟁해나아가자고 열렬히 호소하시였다.

 

《위대한 우리 국가의 륭성번영을 위해 더욱 분투하자!》, 바로 이것이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가속화하여 강국의 존위와 명성을 남김없이 떨치기 위한 오늘의 총진군에서 우리모두가 높이 들고나가야 할 투쟁과 전진의 기치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두다 한마음한뜻으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의 두리에 굳게 단결하여 사랑하는 어머니 우리 공화국의 무궁한 번영을 위하여, 위대한 우리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우리식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아갑시다.》

 

《위대한 우리 국가의 륭성번영을 위해 더욱 분투하자!》, 이 구호에는 이 세상에 우리 공화국처럼 위대하고 훌륭하고 영광스러운 나라는 없다는 전체 인민의 무한한 자긍심과 드팀없는 확신이 그대로 비껴있다.

 

존엄높고 강대한 국가건설, 이것은 오늘날 강국을 꿈꾸는 모든 나라들의 한결같은 지향이다.물론 고도의 과학기술력과 발전된 경제력, 막강한 군사력도 강국의 기본징표라고 할수 있다.그러나 보다 중요한것은 그 나라를 떠받드는 민심이다.자기 조국에 대한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으로 가슴끓이고 신뢰심과 애착심에 있어서 남다른 인민의 마음속에 비쳐진 나라가 진정한 강국이다.

 

우리 공화국은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존엄이고 영예이며 승리의 상징이다.창건 첫날부터 주체사상을 확고부동한 지침으로 삼고 국가활동의 모든 분야에서 자주, 자립, 자위의 정신을 철저히 구현하여 자기의 혁명적이며 인민적인 성격과 본태를 확고히 고수하고 강국에로의 길을 독자적으로 개척한 우리 공화국이다.그 누구도 건드릴수 없는 불패의 자주강국, 인민이 바라는 모든 꿈과 리상이 눈부신 현실로 펼쳐지는 인민의 나라, 무한대한 발전잠재력을 비축하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해 굴함없이 나아가는 위대한 국가, 이것이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 새겨진 우리 공화국의 참모습이다.

 

돌이켜보면 우리 국가의 발전행로는 눈부신 기적과 변혁으로 수놓아진 력사라고 할수 있다.악독한 식민지통치기반에서 벗어나 참다운 인민의 나라를 건설할 때에도, 사회주의의 존엄과 자주적인민의 명예를 걸고 력량상 비할바없이 우세한 제국주의련합무력의 침략을 물리칠 때에도 조선에서는 세상이 알지 못하는 기적들이 창조되였으며 페허우에서 사회주의국가에로 비약하던 천리마조선, 주체조선의 력사적행정에는 언제나 기적이 충만되여있었다.년대와 년대를 이어온 그 불멸할 려정에서 우리 공화국의 국력과 위상이 최상의 경지에 올라서고 이 세상 가장 강인하고 혁명적인 인민이 자라났다.

 

오늘 우리 인민이 더욱 자부하는것은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우리 국가의 영예로운 행적이 계속 이어지고있는것이다.력사의 준엄한 난국속에서도 우리의 국력이 정체됨이 없이 더더욱 증폭되고 당대회가 결정하고 포치한 5개년계획의 네번째 해의 투쟁과업을 실천하고있는 상황속에서도 지방진흥의 력사적대업이 힘있게 진척되는 우리 조국의 눈부신 현실은 그에 대한 뚜렷한 증시로 된다.적대세력들이 아무리 발악하고 혁명대오내에서 세대교체가 이루어져도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는 절대로 좌절되지도 흔들리지도 않으며 영원히 승승발전한다는것, 바로 이것이 공화국의 장성발전사와 더불어 뚜렷이 확증된 주체의 진리, 백승의 철리이며 우리 인민의 억척불변의 신념이다.

 

《위대한 우리 국가의 륭성번영을 위해 더욱 분투하자!》, 이 구호에는 존엄높고 강대한 주체조선의 강화발전과 무궁한 번영을 위한 성스러운 애국투쟁에 있는 힘과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나가려는 전체 인민의 강렬한 지향이 담겨져있다.

 

진정한 애국은 조국건설을 위한 투쟁속에 있다.조국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 그 자체만으로는 국가의 륭성번영에 참답게 이바지할수 없다.전체 인민이 강국의 일원된 자긍심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진함없는 애국충의심과 견인불발의 노력을 아낌없이 기울일 때 강국의 존위와 명성이 더욱 빛나고 륭성번영의 활로가 힘차게 열리게 된다.

 

국가의 강대함은 매 공민의 심혼이 깃든 하나하나의 창조물과 사업성과에 의하여 안받침되며 국가발전의 동력은 다름아닌 인민의 마음속에 있다.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이 이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지난 10여년간 우리 국가의 존엄과 자주권, 발전권을 찬탈하려는 적대세력들의 발악적인 책동은 극도에 달하였으며 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난관 또한 만만치 않았다.사상초유의 난국속에서도, 엄혹한 곡경속에서도 더욱 강렬해지고 백배해진것이 우리 인민의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이다.사회주의조국이 있어 행복한 생활도, 더 좋은 래일도 있다는 확고한 신념과 굴할줄 모르는 투지, 성실한 노력으로 병진의 길에서, 국가의 부흥발전을 위한 전구들에서 경이적인 특대사변들과 소중한 성과들을 다련발적으로 이루어낸 우리 인민이다.애국의 무진한 힘으로 백번을 일떠서고 천번을 솟구친 우리 인민의 불굴의 투쟁은 이 땅우에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펼치고 우리 조국의 존엄과 국력을 세계의 절정에 올려세운 근본원천이였다.

 

위대한 우리 국가의 륭성번영을 위한 우리의 진군은 계속되고있으며 그 위대한 성업은 더 많은 고심과 비상한 분투를 요구하고있다.오늘 우리 당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밑에 국가의 전면적부흥을 위한 거창하고도 보람찬 사업들이 설계되고 강력히 추진되고있다.부흥강국의 리상을 향해 한마음한뜻으로 달려온 신념과 노력이 위대한 새 승리에로 이어지는가 그렇지 못한가 하는것이 우리모두의 투쟁여하에 달려있다.누구나 조국과 자신의 운명을 하나로 잇고 조국의 부강발전을 위한 성스러운 한길에서 충성과 애국의 힘을 총폭발시킬 때 올해에 조국청사에 크게 아로새길 위대한 변혁이 또다시 창조되고 우리 국가의 선진성과 현대성, 영용성이 더 높이 떨쳐지게 될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강령적인 연설 《위대한 우리 국가의 륭성번영을 위해 더욱 분투하자》는 우리 국가의 전면적부흥과 인민의 복리를 위한 오늘의 총진군을 새 승리에로 인도하는 위대한 투쟁강령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강령적인 연설에 대한 학습을 실속있게 진행하여 그 사상과 진수를 깊이 체득하여야 한다.위대한 개척정신과 조국과 인민에 대한 숭고한 복무관을 지니시고 공화국의 장성발전사를 거대한 승리와 눈부신 기적으로 수놓아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애국의 세계에 전진의 보폭을 맞추며 강령적인 연설에 제시된 투쟁과업들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함에 총매진하여야 한다.누구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부흥강국건설의 승리는 확정적이라는 억척불변의 신념을 지니고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철저한 실천행동으로 받들어나갈 때 사회주의강국의 휘황한 미래가 앞당겨지게 된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위대한 우리 국가의 륭성번영을 위해 더욱 분투하자!》라는 구호에 담겨진 참뜻을 다시금 깊이 새기고 전면적국가부흥의 새로운 승리의 력사를 창조하기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애국심과 충성심을 남김없이 발휘해나가야 할것이다.

 

홍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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