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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혁명적 수양과 단련을 강화하는 것은 일군들의 필수적 요구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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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09-25 09:4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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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적 수양과 단련을 강화하는 것은 일군들의 필수적 요구라고 강조  

 

편집국

 

25일자 [민주조선]은 혁명적 수양과 단련을 강화하는 것이 일군들에게 필수적인 요구라고 제시한 개인필명의 논설을 게재하였다.

 

논설에서 지휘성원들이 충실성에 있어서나 혁명성과 인민성,실력에 있어서나 자신을 끊임없이 수양하고 단련해야만 혁명가로, 인민들에게 헌신하는 진정한 충복으로 성장할 수 있으며, 혁명적 수양과 단련이 없다면 시대에 뒤처질 수 있다고 경고하였다. 그리고 일군들은 인민들 앞에서 겸손하고 도덕적인 자세를 견지해야 하고, 인민들과 가까이 지내며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혁명적수양과 단련을 강화하는것은 일군들에게 있어서 필수적요구이다

 

 

지금 온 나라는 당 제8차대회가 결정하고 포치한 5개년계획의 네번째 해의 과업을 수행하는것과 동시에 새로 부가된 지방진흥의 거폭적인 혁명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력사적인 투쟁으로 들끓고있다.

 

중첩되는 모든 도전들을 물리치며 사회주의건설의 끊임없는 새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오늘의 거창한 투쟁에서 일군들이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책무를 옳바로 수행해나가자면 자신들을 혁명적으로 부단히 수양하고 단련하는것이 필수적인 문제로 나선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정치도덕적으로 수양되고 인간적으로 세련된 인격자가 되여야 합니다.》

 

일군들이 혁명적으로 수양하고 단련한다는것은 사상과 정신,사업기풍과 일본새,실무능력과 도덕품성 등 모든 면에서 당이 바라는 지휘성원으로서의 풍모를 갖추기 위하여 목적의식적으로 부단히 노력한다는것을 의미한다.

 

혁명의 길에 나선 사람은 그가 누구이든 자신을 수양하고 단련하기 위해 애써야 한다.

 

참다운 혁명가적풍모는 저절로 형성되는것이 아니다.그것은 자신을 정신도덕적으로 튼튼히 준비하기 위한 혁명적수양과 단련을 통해서만이 이루어진다.혁명적수양과 단련은 혁명가의 생명이며 당과 수령,조국과 인민을 위한 실천투쟁속에서 수양하고 단련해나가는 여기에 훌륭한 혁명가가 될수 있는 중요한 담보가 있다.

 

혁명적수양과 단련은 어느 한 시기,어느 한때에만 필요한 사업이 아니다.완성된 혁명가가 있을수 없듯이 혁명적수양과 단련에는 끝이 없다.혁명가의 참된 면모는 결코 하루이틀에 이루어지거나 고정불변한것이 아니다.반드시 간고하고도 시련에 찬 혁명투쟁의 실천속에서 자신을 끊임없이 혁명화하기 위한 수양과 단련과정을 거쳐야만 형성발전하며 공고화되게 된다.력사는 지난날 혁명투쟁을 잘하고 실천을 통하여 단련된 사람이라고 하여도 혁명과 건설을 위한 투쟁에 변함없이 성실히 참가하면서 부단히 수양하고 단련하지 않으면 시대의 락오자가 되고 변질될수 있다는 철리를 새겨주었다.

 

사람이 병을 고치고 몸을 튼튼히 하기 위하여 백첩의 약을 써야 한다면 백첩을 다 써야 효력을 보게 되지 한첩이라도 마저 쓰지 않으면 아흔아홉첩이 다 무효로 된다.이와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자신을 혁명화하기 위한 투쟁을 하며말며 해서는 안되며 돌격식으로 얼마간 하다가 그만두어도 안된다.사람은 어느 한순간에 혁명가로 되는것이 아니며 몇권의 책을 읽었다거나 한두번의 기적과 혁신을 일으켰다고 해서 혁명화되는것도 아니다.혁명의 길은 일시적인 충동이나 열성만으로는 끝까지 갈수 없는 간고하고도 시련에 찬 머나먼 길이다.따라서 자신을 사상정신적으로 수양하고 단련하기 위한 사업을 부단히 해나가야 한생을 빛내일수 있다.이런 의미에서 혁명적수양과 단련을 강화하는것이 혁명가의 생명과도 같다고 하는것이다.

 

혁명적수양과 단련은 누구에게나 다 필요하지만 일군들에게 있어서 더욱더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특히 혁명의 대가 바뀌면서 세대교체가 일어나고있는 시기에 혁명의 지휘성원의 중임을 맡은 새세대 일군들일수록 자체수양과 단련을 강화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일군들은 당과 수령의 신임에 의하여 혁명의 지휘성원으로 자라난 사람들이다.일군이 되였다고 하여 수준과 능력이 저절로 높아지는것이 아니며 사업년한이 많다고 정치실무적자질이 높은것도 아니다.일군들의 사업상권위는 직권이나 간판에 의해서가 아니라 그가 지닌 혁명적이고 인민적인 풍모와 능력에 의하여 담보된다.일군들이 자기를 특수한 존재처럼 여기면서 끊임없이 수양하지 않으면 맡고있는 혁명임무를 원만히 감당해낼수 없으며 종당에는 당의 정치적신임과 기대를 저버리는 배은망덕한 인간이 되고만다.때문에 일군들이 혁명적수양과 단련을 부단히 강화해나가는것이 당과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높이 받드는 참된 충신,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끝없이 헌신하는 참된 충복이 되기 위한 필수적요구로 나서는것이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로정에서 탄생한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빛내이고 사회주의전면적부흥을 이룩해나가기 위한 오늘의 거창한 투쟁에서 일군들이 혁명적수양과 단련을 강화해나가는 문제는 더욱 부각되고있다.

 

아직은 나라의 경제형편이 순탄하지 못하고 제국주의반동세력들의 악랄한 도전과 여러 위기들이 의연히 존재하고있는 속에서도 이전시기같으면 상상도 못할 방대한 투쟁목표들을 련속 내세우고 강력히 실행해나가는 당중앙의 원대한 구상과 숭고한 의도를 맨 앞장에서 받들어나가야 할 담당자들이 다름아닌 일군들이다.

 

모든 일군들은 당이 맡겨준 막중한 임무와 인민의 커다란 기대를 한시도 잊지 말고 주동적이고 자각적인 관점과 자세에서 혁명적수양과 단련을 부단히 강화해나가야 할것이다.

 

일군들이 혁명적수양과 단련을 강화하는데서 선차적으로 중시해야 할 문제는 자신들의 정치의식을 부단히 높이는것이다.

 

정치의식이란 모든 문제를 정치적,정책적각도에서 보고 대하는 사고관점이며 당과 국가의 정사에 참여하는 립장과 태도를 말한다.일군이라면 응당 당의 로선과 정책을 환히 꿰들고 당적,국가적안목으로 현실과 제기되는 문제들을 정확히 투시할줄 알며 거기에서 자기의 몫을 찾아 그 실현을 위하여 투쟁할줄 아는 관점과 사업기풍을 소유하여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요구이다.

 

일군들이 지닌 직위는 벼슬자리가 아니라 누구보다도 무거운 중압감속에서 해당 사업을 옳바로 작전하고 내밀어야 할 조직자,대오의 앞장에서 내달려야 할 실천투쟁의 기수,대중의 힘을 적극 발동시켜야 할 정치활동가가 되여야 할 위치이다.일군들의 정치의식제고문제는 혁명적으로 수양하고 단련하는데서 초미의 문제로 되고있다.

 

꾸준하고 실속있는 학습은 정치의식제고의 기본담보이다.

 

당과 수령께 충실하자고 하여도 그렇고 또 지난 시기 아무리 공로를 많이 세웠다고 하여도 오늘날 정책적안목이 무디고 정치적자질이 낮으면 시대의 흐름에 따라설수 없다.사람이 늙는것처럼 지식도 낡고 사상도 퇴색되기마련이며 본래의 건전한 사상을 튼튼하게 해주고 새로운 활력을 부어주는것이 정상적인 학습이다.학습을 잘하지 않는 일군이 당성과 혁명성이 높고 혁명에 끝까지 충실한적은 어제도 없었으며 오늘 현재도 없고 앞으로도 있을수 없다.

 

일군들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과 당정책들을 자자구구 깊이 연구학습하는 과정에 모든것을 당정책적견지에서 분석판단하는 식견도 생기게 된다.그리고 신문에 실리는 주요정치행사보도들과 사설,론설,정론,령도기사 등을 정상적으로 정독하고 다른 단위들의 사업경험과 경제문화소식,정세기사들도 주의깊게 읽으면서 당과 수령의 위대성을 신념으로 간직하게 되며 자기 단위 사업을 개선해나가는 묘술과 방법론도 찾게 된다.뿐만아니라 일군들이 회의문건이나 정치사업자료도 제손으로 직접 쓰기도 하고 초안을 검토,가필도 하면서 자신의 정책적안목과 정치적식견,필력,문화성을 공고화하는것도 정치의식제고의 중요한 공정으로 된다.

 

조직생활에 자각적으로 성근하게 참가하는것은 정치의식을 높이는 중요한 방도이다.

 

굴러가는 돌에도 이끼가 낀다고 일군들이 조직의 지도와 통제에서 벗어나면 정치의식이 무디여지고 혁명성이 흐려지는것을 피할수 없다.일군들이 당과 혁명을 위하여,자기의 정치적생명을 위하여 자각적으로,목적의식적으로 참가해야 하는것이 조직생활이다.학습과 조직생활이야말로 일군들이 당의 핵심골간,지휘성원으로서의 기본풍모를 원만히 갖추어나갈수 있게 하는 정치적보약,혁명적단련의 용광로이다.

 

일군들이 혁명적수양과 단련을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의 하나는 당결정을 어떤 일이 있어도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는 투쟁기풍을 체질화하는것이다.

 

당결정은 우리 혁명의 전진방향을 밝힌 조직적의사,투쟁강령으로서 당결정집행을 대하는 태도와 관점은 일군의 자격과 징표를 결정짓는 제일 정확한 시금석으로 된다.당결정을 신성하고 경건하게 대하며 누가 보건말건,평가하건말건 당적량심과 혁명적자각성을 가지고 그 철저한 집행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는 일군이 우리 당이 바라는 지휘성원이라고 말할수 있다.

 

오늘 일군들속에는 당결정관철전에서 뚜렷한 실적을 내는 사람들이 수없이 많다.어떤 환경속에서도 당결정을 끝까지 완전무결하게 집행해나가면서 기적과 혁신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고있는 단위들의 앞장에는 항상 쟁쟁한 실천가로 자라난 일군들이 서있다.들끓는 현장에 위치를 정하고 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능숙한 군중공작방법으로 대중을 발동하며 탄력있는 지휘와 드센 장악력으로 당이 맡겨준 혁명과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수행해나가는 일군들의 투쟁기풍과 일본새는 바로 자신을 혁명적으로 끊임없이 수양하고 단련하는 과정에 형성되고 공고화된것이다.현실은 당결정을 절대적인것으로 받들고 그 집행을 위해 물불을 가림없이 분투할수 있게 준비되였는가를 스스로 돌이켜보며 자신을 부단히 채찍질하는 일군만이 대오의 기수,기관차가 될수 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일군들이 당결정을 가장 훌륭하게,가장 완벽하게 수행해나가자면 불굴의 정신력과 완강한 전개력,혁명적이며 진취적인 사업기풍을 지녀야 한다.당의 로선과 정책을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그 관철을 위한 투쟁에 사생결단의 각오를 가지고 달라붙는 불같은 열정과 높은 사업의욕,일단 시작한 일은 중도반단함이 없이 끝장을 볼 때까지 완강하게 내미는 혁명적전개력,《나를 따라 앞으로!》의 구령을 웨치며 이신작칙의 모범으로 돌파구를 열어나가는 일본새는 일군들이 반드시 지녀야 할 기질이다.일군들은 늘 하는 사업이라고 하여 규범화된 방식에 따라 토의사업과 분공조직이나 하고 장악보고나 받는 식으로 조직사업을 대치할것이 아니라 실지 집행자,결속자의 립장에서 당결정관철의 전 과정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이끌어나가야 한다는것이 당의 의도이다.

 

강철도 밖에 내버려두면 녹쓸게 되고 물도 고여있으면 썩기마련이다.지난 시기에는 능력있는 실천가였다고 해도 혁명적수양과 단련을 잠시나마 소홀히 하면 오늘에는 당결정집행에 난관을 조성하는 장애물,제동기가 될수 있다.일군들에게는 절대로 자만도취할 권리가 없다.일군들의 어깨우에 당정책의 운명이 놓여있는것만큼 누구나 당결정집행에 대하여 늘 사색하고 고민하면서 바늘방석에 앉아있는 심정으로 그 정형을 부단히 잡아채며 능숙한 설계가,작전가,실천가가 되여 모든 노력을 다해나갈 때 하나하나의 당결정들이 훌륭한 결실을 맺고 현실에서 은을 나타내게 될것이다.일군들은 당결정결사관철의 투철한 투쟁기풍이 혁명적수양과 단련을 부단히 강화해나갈 때 체질화되게 된다는것을 명심하고 적극 노력하여야 한다.

 

일군들이 혁명적수양과 단련을 강화하는데서 특별히 주목을 돌려야 할 문제는 인민적인 사업작풍과 고상한 도덕품성을 소유하는것이다.

 

인민을 위하여 존재하는 일군들에게 있어서 인민들로부터 《우리》라고 불리우는것보다 더 큰 영예와 자랑은 없다.《우리》라는 호칭은 그 어떤 관직이나 명예칭호가 아니라 인민들이 자기들을 위하여 헌신하는 일군들에게 주는 가장 높은 칭호이고 평가이며 진정한 인민의 충복에 대한 존경과 사랑,믿음과 친근감의 대명사이다.

 

일군들은 자기의 사업작풍과 도덕품성에 우리 당의 권위와 국가의 영상이 실려있다는것을 항상 명심하고 자신들이 인민의 충복답게 일하고있는가를 항상 돌이켜보며 스스로 총화하는 습관을 붙여야 한다.내가 오늘 인민들을 위해 무엇을 하였는가,할수 있는것을 못한것은 없는가,군중과의 관계에서 실수를 하거나 행동에서 지나친것은 없었는가를 돌이켜보고 결함이 나타났을 때에는 그것을 의식적으로 고쳐나가는것이 곧 일군들이 인민적사업작풍과 고상한 도덕품성을 지니기 위한 혁명적수양을 쌓아나가는 과정으로 된다.

 

인민대중을 혁명의 주인,혁명동지로 믿고 군중과 생사고락을 같이하며 언제나 군중속에 깊이 들어가 군중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그들이 제기하는 문제들을 제때에 풀어주기 위하여 자기의 피와 땀을 바치고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는 일군들의 헌신적복무정신은 절대로 저절로 체질화되지 않는다.우리 당이 내세운 주체의 인민관,인민철학을 자기의 신조로,넋으로 간직한 일군,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리념을 신념으로 깊이 간직한 일군만이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절대시하고 인민이 바라는 일을 한가지라도 더 찾아하며 멸사복무의 한길을 힘차게 걸어갈수 있다.

 

인민의 충복이 되기 위하여 노력하는 일군들은 인민앞에서 자신을 낮추는 법이다.쓸데없이 틀을 차리면서 우쭐렁거리거나 교만하게 행동하는 비도덕적인 일군들을 인민들은 진심으로 따르지 않는다.일군들이 도덕적으로 수양되지 못하면 자기 사업을 원만히 해나갈수 없으며 사업권위도 세울수 없다.일군들이 자기의 생각만 옳다고 하면서 대중의 의견을 귀담아듣지 않고 자기의 의도만을 독단적으로 내리먹이려고 하는것은 명백히 수양부족에서 오는것이라고 할수 있다.언제나 뜨거운 인정미를 가지고 군중을 친절하게 대하며 말과 행동에서 겸손하고 소탈하며 생활을 소박하게 해나가는 고상한 도덕품성을 지닌 일군이 수양이 높은 사람이다.

 

물론 일군들이 사업이 잘되지 않아 애가 탈 때도 적지 않고 참기 어려운 정황에 부닥칠 때도 있다.그러나 일군들은 자신들의 언행에서 인민들이 어머니당의 모습을 느끼게 된다는것을 명심하고 타고난 성격과 성미,좋지 못한 인상이라도 대담하게 고치기 위해 의식적으로 노력하여야 한다.

 

벼이삭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고 향기로운 꽃에 나비가 날아들듯이 일군들이 늘 겸손하고 소박하며 밝은 도덕풍모로 군중을 대하며 인민의 행복을 꽃피우는데 고뇌와 피땀을 아낌없이 바쳐갈 때 인민들로부터 《우리》라는 영예로운 호칭으로 불리우게 될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7차회의에서 하신 시정연설에서 일군들이 사업에서 책임성과 역할을 높이고 당과 인민앞에 떳떳한 모습으로 살기 위하여 자신들을 부단히 정신도덕적으로 수양단련하며 혁명밖에,일밖에 모르고 맡은 본분을 손색없이 해나갈줄 아는 진짜 필요한 일군이 될데 대하여 간곡히 가르쳐주시였다.

 

일군들이 얼마만큼 혁명적으로 수양되고 단련되는가 하는것은 자기자신의 적극적인 노력에 기인된다.

 

모든 일군들은 자신들을 충실성에 있어서나 혁명성과 인민성,실력에 있어서나 알찬 지휘성원이 되기 위하여 부단히 수양하고 단련해나감으로써 우리 국가의 전면적부흥을 앞당기는데 적극 이바지해야 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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