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녘 | 북침전쟁획책윤석열타도! 세계대전도발미군철거! / 극단화되는 도발 / 코리아는 서태평양전의 뇌관 / 서아시아는 폭풍의 눈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08-12 07:56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북침전쟁획책윤석열타도! 세계대전도발미군철거!〉 8월세계반제동시투쟁 〈한국〉
세계반제플랫포옴(The World Anti-imperialist Platform)·반미투쟁본부가 주최하는 <북침전쟁획책윤석열타도! 세계대전도발미군철거!> 8월세계반제동시투쟁이 10일 미대사관앞에서 진행됐다.
<한국>에서 8월세계반제동시투쟁은 서울, 경기, 인천, 충남, 대전, 광주, 대구에서 이어진다. 2022년 프랑스 파리에서 결성한 세계반제플랫포옴은 세계적 범위에서 반제대중투쟁을 전개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다 산화한 열사들을 기리며 묵념한 뒤 <임을위한행진곡>을 제창했다.
사회자는 <미국, 일본, <한국>은 지난해 캠프데이비드합의에 이어 최근 <프리덤에지>훈련으로 <아시아판나토>조작을 알리며 전쟁동맹의 강화와 전쟁책동의 실전화에 미쳐날뛰고 있다. 제국주의진영의 나토서밋과 <림팩>환태평양훈련, 이에 맞선 반제진영의 SCO서밋과 중국·러시아의 서태평양훈련 등은 제국주의 대 반제국주의 간 대결이 더욱 격화되며 3차세계대전의 본격화를 예견하게 한다.>고 분석했다.
계속해서 <제국주의가 일으킨 3차세계대전의 폭풍은 이미 동유럽에서 서아시아를 거쳐 서태평양으로 불고 있다. 우리는 동유럽에서의 확전과 서아시아전에서의 확대를 다그치는 제국주의전쟁책동에 주목하며 동아시아·태평양에서 침략전쟁을 막는 유일한 길은 윤석열타도와 미군철거에 있다는 것을 더욱 확신하게 된다.>고 힘줘 말했다.
참가자들은 구호 <미일한 전쟁동맹전쟁책동 윤석열 타도하자!>, <제국주의꼭두각시 윤석열 타도하자!>, <북침핵전쟁연습 즉각 중단하고 미군 철거하라!>, <태평양전세계대전도발 제국주의세력 끝장내자!>를 힘차게 외쳤다.
이적반미투쟁본부상임대표는 <3차전쟁이 이미 시작된 셈이다. 언제나처럼 이 전쟁은 미국의 주도하에서 펼쳐지는 전쟁이다. 미국주도하의 전쟁은 언제나 세계질서를 재편하고 있다. 1차세계대전은 제국주의 간의 식민지쟁탈전이었다. 덕분에 러시아의 10월혁명이 촉진되고 사회주의국가들이 너나 앞다퉈 만들어지게 된다. 또한 제국주의진영은 베트남전쟁과 <한국>전에서 쓰라린 패배를 맛보기도 했다.>고 되짚었다.
이어 <제국주의자들은 경제불황을 맞으면서 그 타개책으로 3차세계대전을 일으키려 하고 있다.>며 <특히 조선반도는 미제에 의해서 전쟁의 화근이 되고 있다. 우리가 미제와의 전쟁에서 기필코 승리해야 한다. 이번에야말로, 미제로부터 피해만 입는 민족이 아니라 미국도 피해를 입히고 그 피해로 말미암아 전세계가 평화로 이어지는 그런 전쟁이 되고야 말 것이다.>라고 확신했다.
유병화전통일인력거대표는 <아랍과 우크라이나에서 전폭적인, 폭력적인 전쟁을 하고 있다. 민중들의 죽음만이 있는 전쟁이다. 기층민중들의 3중의 고통을, 제국주의자들은 안중에도 없다. 오늘도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 무차별폭격을 하여 민중학살의 최고치를 보이고 있다.>고 힐난했다.
또 <<한>미일전쟁동맹을 맺고 연일 대북전쟁연습을 자행>한다며 <윤석열타도와 국힘해체는 국민의 결의>라고 강조했다.
민중민주당인천시당위원장은 <러시아계민중을 학살하고 러본토공격으로 확전을 도발하는 우크라이나신나치의 배후에, 이스라엘시오니즘을 조작해 팔레스타인민중을 살육하며 <저항의축>지휘관·지도자암살로 전면전을 획책하는 배후에 미제국주의와 나토가 있으며, 동아시아에서 일군국주의를 전쟁가능한 <일본군>으로, 제국주의의 전쟁돌격대로 만들고 있는 배후, 검찰독재 윤석열을 친미호전광으로 조종, 전쟁꼭두각시로 내세우는 배후 역시 미제국주의다>라고 일갈했다.
이어 <조국분단, 민족분열을 조장하고 파시즘을 지배방식으로 세계를 침략, 지배, 약탈하는 전쟁을 하는 제국주의에 맞서, 반파쇼·민족해방·통일을 명분으로 정의의 전쟁에 나서 전략적으로 단결하는 반제진영의 승리는 필연이다. 시대의 요구인 친미파쇼호전광윤석열타도, 모든 전장의 배후인 미제국주의침략군대철거는 진보적 우리민중, 세계민중의 힘으로 반드시 실현될 것이며 전쟁승리를 넘어 진정한 자주, 평화의 세상을 건설해나갈 것이다>라고 단언했다.
끝으로 참가자들은 세계반제동시투쟁성명 <<2차태평양전> 도발하는 윤석열 타도하고 미제침략책동 분쇄하자!>를 낭독한 뒤 <인터내셔널가>를 불렀다.
다음은 성명전문이다.
[세계반제동시투쟁성명]
<2차태평양전> 도발하는 윤석열 타도하고 미제침략책동 분쇄하자!
서아시아(중동)전에 폭발직전이다. 이스라엘총리 네타냐후가 7월말 미국에 다녀온 직후 레바논 헤지볼라 슈크르사령관과 팔레스타인 하마스 하니예정치국장이 레바논수도와 이란수도에서 차례로 암살당했다. 이에 이란측은 <침략자를 처벌하고 시오니스트정권의 모험주의에 대한 억제>를 강조했으며 이스라엘과 헤즈볼라는 폭격을 주고 받으며 전면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이스라엘이 잔악한 살인만행을 저지른 이유는 레바논과 전면전을 시작하고 이란의 직접적인 참전을 부추겨 서아시아전을 본격화함으로써 3차세계대전을 돌이킬 수 없게 만들기 위해서다. 미국은 이스라엘의 편에서 서아시아에 순양함·구축함과 에이브러햄링컨핵추진항모타격전단의 파견을 승인하며 시오니스트학살기계의 배후를 자처하고 있다.
서태평양이 3차세계대전의 주전장으로 전변되고 있다. 6월중순 미국·일본·<한국>의 <프리덤에지>다영역합동군사연습으로 <아시아판나토>가 전력화됐다. 동아시아친미호전국가들과 나토가입국들은 6월24일부터 8월2일까지 최대규모의 다국적합동해상연습 <림팩>과 7월12일부터 8월2일까지 다국적합동항공연습 <피치블랙>을 실시했다. 독일·프랑스·스페인과 일본자위대는 6월중순부터 8월중순까지 <퍼시픽스카이즈>항공연습을 전개하고 있다. 19일에는 <핵작전>시나리오가 반영된 대규모미<한>합동북침전쟁연습인 을지프리덤실드가 시작된다. 제국주의진영은 반제진영의 주력국가들인 북·중국·러시아가 있는 동아시아·서태평양에서 광란적인 침략전쟁연습을 벌이며 <2차태평양전>을 불러오고 있다.
우크라이나전을 동유럽으로 확전하려는 책동이 벌어지고 있다. 미국·나토는 7월 나토워싱턴정상회의에서 <공동성명>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추가전략방공체계제공을 확약했고 우크라이나와 동아시아를 억지로 연결시키며 <나토의 태평양화>에 몰두했다. 우크라이나신나치군대는 미국산침략무기로 러시아 크림반도 세바스토폴을 폭격해 민간인을 학살하고 러본토를 거듭 공격하면서 러시아를 심각하게 도발하고 있다. 한편 미제침략세력은 2014년 이른바 <색깔혁명>의 일환인 유로마이단쿠데타로 우크라이나전을 시작했던 것처럼, 반제자주정권들에 대한 체제붕괴와 고립압살을 획책하며 지배와 침략에 몰두하고 있다. 최근에는 민주적으로 진행된 베네수엘라대선을 <부정선거>로 낙인찍고 친미쿠데타세력을 비호하며 베네수엘라민중정권을 붕괴시키려 미쳐날뛰고 있다.
제국주의진영이 일으킨 3차세계대전의 폭풍이 동유럽에서 서아시아를 거쳐 서태평양으로 불고 있다. 제국주의진영의 파쇼광기와 전쟁광기는 미국내 비선세력이 <우크라이나전조기종식>과 <나토탈퇴>를 공약해온 트럼프미공화당대선후보를 암살하려 한 것과 시오니즘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인을 4만명이상 학살한 것으로 드러난다. 우크라이나전에서 계속 패배하고 서아시아전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제국주의진영이 무모하게 <2차태평양전>을 벌일 경우 서태평양이 제국주의침략세력의 무덤이 되는 것은 불 보듯 뻔하다. 우리민중의 반파쇼반미투쟁은 세계반미반제공동행동의 중요한 부분이다. 우리민중은 반윤석열반미항쟁에 총궐기해 친미호전광 윤석열을 타도하고 미제침략군대를 철거하며 세계 자주와 평화를 앞당길 것이다.
2024년 8월10일 서울광화문 미대사관앞
세계반제플랫포옴 반미투쟁본부
극단화되는 도발
제국주의진영의 도발이 극단화되고있다. 제국주의진영이 일으킨 3차세계대전의 폭풍이 동유럽에서 서아시아(중동)를 거쳐 서태평양으로 불고있다. 조선·중국의 전략적인내로 동아시아·서태평양전이 늦어지고, 전쟁반대후보인 트럼프의 당선가능성이 높은 11월미대선이 다가오자 초조해진 제국주의세력은 무리수를 남발하고있다. 서아시아에서 이스라엘시오니스트를 앞세워 전면적인 도발을 감행하더니 우크라이나파시스트의 러시아본토침공까지 밀어붙였다. 이란등<저항의축>과 러시아가 참을수 있는 한계를 넘는 극단적인 공격들이다.
이스라엘시오니스트정권이 레바논과 이란의 수도를 공습해 각각 헤즈볼라2인자와 하마스1인자를 사살한것은 지난4월의 도발을 능가한다. 미국의 지원과 협조가 필수적이었기에 네타냐후가 방미한것이고 하마스와의 협상운운한것은 교활한 기만책에 불과했다. 네타냐후의 방미가 4월에서 7월로 연기된것이나, 7월 워싱턴나토서밋선언이 있고 림팩이 진행중인때 벌어진것이나, 반제진영중에서도 상대적으로 취약한 이란등<저항의축>을 겨냥한것이나 모두 우연일수 없다. 제국주의진영은 3대전장중 서아시아전장을 세계대전촉진의 발판으로 삼은것이다.
때를 같이해, 우크라이나파쇼무력이 러시아본토 깊숙이 들어온것도 같은 맥락이다. 역시 젤렌스키가 트럼프와 통화한후 협상하겠다는 식으로 똑같은 기만책을 쓰며 상대의 허를 찔러 급습했다. 쿠르스크는 2차세계대전시기 모스크바·레닌그라드·스탈린그라드 못지않게 치열했던 전장으로서 원자력발전소까지 있는곳이다. 결국 진압될수밖에 없겠지만 이 무모한 침공도발은 민간인학살과 핵위기를 조장함으로써 러시아민의 우려를 낳아 푸틴의 러시아무력이 그에 상응한 대대적반격을 하지않을수 없게 만든다. 한마디로 우크라이나전의 확대, 동유럽에서의 확전을 촉진하는 위험천만한 책동인것이다.
동북아, 정확히 코리아반도의 남측과 그주변수역에서의 북침전쟁연습도 도수를 높여가고있다. 6월의 <프리덤에지>에 이어 7월의 각종연습이 있고 8월에는 <을지프리덤쉴드>로 모아지고있다. 끊임없이 벌어지는 미일<한>침략연습은 전쟁이 진행중인 우크라이나와 서아시아에서도 볼수 없을정도로 고강도고 첨예하며 매우 도발적이다. 조선의 전략적인내심을 시험하는 어리석은 불장난에 최근 250대 신형전술탄도미사일발사대를 공개하는 식의 대응은 참신하고 인상적이다. 지방경제발전과 수해복구사업에 집중하면서 상대의 도발에 참신하게 대응하는 조선의 모습에 여유가 넘친다. 초조하면 지는것이다. 무리수는 무리수일뿐이다.
조덕원
코리아는 서태평양전의 뇌관
코리아는 서태평양전의 뇌관이다. 제국주의가 일으킨 3차세계대전의 폭풍이 동유럽에서 서아시아(중동)를 거쳐 서태평양으로 불고있다. 태평양은 <나토의태평양화>로 세계대전의 주전장이 될수밖에 없게 됐다. 동아시아에 호주·뉴질랜드를 더하면 서태평양이다. 동아시아전이 아니라 서태평양전이다. 미일<한>의 <동북아판나토>에 필리핀이 들어가는 <스쿼드>와 호주가 가세한 <오커스>를 합치면 미제국주의와 그추종국가들의 서태평양전쟁동맹이 된다. 2024워싱턴나토서밋선언과 2024림팩은 전쟁준비가 완료됐음을 사실상 선언한것으로 봐야한다.
미제의 특등주구 윤석열의 7월행각은 서울에서 호놀룰루를 거쳐 워싱턴으로 향했다. 호놀룰루에는 인도태평양사령부가 있고 바로 이곳에서 전쟁연설을 했다. 워싱턴에 일본·<한국>·호주·뉴질랜드의 대표들이 모였고 나토서밋은 이태평양의 나라들이 중요한 파트너임을 널리 알렸다. 2022 스페인 마드리드, 2023 리투아니아 빌뉴스, 2024 미국 워싱턴으로와 나토의 <북대서양>이 남대서양을 포괄해 <대서양화>가 되고 마침내 <태평양화>로의 <빌드업>이 가리키는바도 같은 맥락이다. 3차세계대전의 주무대가 태평양이고 제국주의진영은 그준비를 완료했다는것이다.
7월말에 일본<자위대>가 <통합작전사령부>를, 주일미군이 <작전부대(통합군사령부)>를 연말까지 두겠다고 미국·일본의 국방·외무장관들이 모여 합의한것도 마찬가지다. 동북아에서의 전쟁준비완료를 위한 마지막공정이 진행중이란 소리가 아닌가. 하와이까지 포함하는 <태평양전>이 아니라 <한국>과 일본, 그리고 필리핀등의 1도련선이나 괌도등의 2도련선, 호주·뉴질랜드등의 서태평양으로 한정했으면 하는 제국주의진영의 <소심한> 바람도 엿보인다. 하여튼 제국주의진영은 서태평양전을 대리전·원정전·국지전·비핵혼합전의 절정으로 만들어놨다.
작년8월 미캠프데이비드회의에서 조직화를 하고 금년6월 <프리덤에지>로 전력화를 시킨 미일<한>3각침략동맹, <동북아판나토>는 조선을 비롯한 중국·러시아라는 반제진영에 대한 가장 심각한 도발이다. 조선과 중국의 전략적인내로 지금까지 동아시아전이 터지지않았지만, 조선·중국의 기차가 천천히 달린다고 상대편 기차가 가속을 밟고있는 조건에서 충돌과 폭발은 시간문제다. 조선은 러시아와 가장 강력한 군사동맹인 6.19조러조약을 맺고 중국·러시아등은 SCO(상하이협력기구)서밋과 서태평양훈련으로 맞대응준비를 다그치고있다. <한국>전이 터지면 동아시아전, 서태평양전, <2차태평양전>도 터진다.
조덕원
서아시아는 폭풍의 눈
서아시아(중동)는 폭풍의 눈이다. 제국주의가 일으킨 3차세계대전의 폭풍이 동유럽에서 서아시아를 거쳐 서태평양으로 불고있다. 11월미대선을 앞두고 기본적으로 전쟁반대후보인 트럼프의 당선이 유력해지면서, 트럼프암살까지 실패하면서 초조해진 제국주의세력은 무리수를 남발하고있다. 세계대전을 돌이킬수 없는 대세로 만들기 위해 새로운 도발을 벌이게 되는데, 그것이 서아시아다. 7월말 미국을 방문하고 귀국하자마자 네타냐후시오니스트정권은 레바논과 이란의 수도를 공습해 헤즈볼라2인자, 하마스1인자를 사살했다. 서아시아의 전면전을 부르는 극단적인 도발이 아닐수 없다.
헤즈볼라가 골란고원의 축구장을 폭격했다는것은 거짓이다. 골란고원은 원래 시리아땅이고 그쪽사람들이 여전히 많이 거주하고있다. 헌데 왜 민간시설을 공격해 어린아이들을 죽이겠는가. 이스라엘의 요격미사일이 떨어진것이다. 그것도 네타냐후의 준비된 도발로 볼때 철저히 의도됐을 가능성이 크다. 설사 헤즈볼라의 폭격이 사실이라고 해도 보복공격이라면 헤즈볼라가 주로 있는 레바논남부의 비슷한 민간시설을 타격하면 그만인것이다. 헌데 수도를 공격해서 굳이 헤즈볼라를 넘어 레바논전체를 적으로 만들었다. 레바논은 헤즈볼라만의 나라가 아니다. 기독교도 있고 친미세력도 있다. 베이루트에 대한 공격은 레드라인을 넘는 결정적도발인것이다.
테헤란공격은 더욱 심각하다. 새대통령은 <개혁>성향이다. 상대적으로 협상가능성이 높다는것이다. 그취임식에, 시아파도 아닌 수니파인 하마스의 대표를 사살한것이다. 그것도 대통령궁과 900m 거리의 영빈관이다. 이곳을 F35를 동원해 새벽에 폭격으로 사살했다. F35는 스텔스기고 전술핵을 탑재할수 있다, 대통령궁을 비롯 이란의 어디든 전술핵으로 타격할수 있다는것을 시위한것이다. 더욱이 미국의 공중급유지원이 없이는 불가능한 공습이었다. 네타냐후가 방미해 바이든과 합의한것이다. 그러면서 겉으로는 하마스와의 협상을 운운했다. 이러니 이란이 가만있을수 있겠는가.
유엔다음으로 가장 많이 모여있다는 이슬람협력기구가 소집됐다. 헤즈볼라는 이미 연일 이스라엘을 타격하고있다. 이란이 중심인 <저항의축>이 모두 동원되는것은 당연하다. 벌써 시리아민병대가 미군기지를 공격했다. 이스라엘이 오히려 선제타격을 지껄이고 미국은 F22편대까지 파견해 공공연히 지원하고있다. 그러니 러시아도 이란에 쇼이구안보비서를 파견했다. 각종 무기와 장비를 공수하고있다. 이란의 전면적인 보복공격이 늦어진다는것은 그만큼 규모가 크고 치밀히 준비된다는 뜻이다. 4월의 <진정한약속>작전을 능가할것이라고 예상된다. 이스라엘의 도발이 그때와 비교가 되지않아서다. 과연 어떤 수준이겠는가.
조덕원
[출처 21세기민족일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