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 [조선신보] 빛나는 이름 새겨온 50년/금강산가극단 김정수단장에게서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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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06-27 07:34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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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이름 새겨온 50년/금강산가극단 김정수단장에게서 듣다
원수님을 모시고 공연하는 그날을 위해

금강산가극단 50돐기념공연《길》이 올해 6월부터 시작되였다.
금강산가극단. 조국의 따뜻한 사랑과 동포들의 뜨거운 지지속에 그 빛나는 이름을 새겨온지 50돐이 되는 올해, 가나가와공연(6월 11일)을 시작으로 각지에서는 정주년을 기념하는 2024년도 순회공연이 진행되고있다. 금년도 공연에 담은 테마와 단원들의 결심에 대하여 금강산가극단 김정수단장에게서 들었다. (정리-한현주기자, 사진-로금순기자)
2024년도 공연에 담은 테마는?
올해 공연의 제목을 《길~걸어온 길 50년, 걸어갈 길 100년~》이라고 달았다.
올해는 금강산가극단이라는 이름을 받아안은지 50년이 되는 해이다.
우리 가극단 단원들은 지난 반세기동안 예술을 통해 정치가 못하는 일을 앞장서 진행해온 자부심을 안고 수많은 공연을 무대에 올려왔는데 그러한 50년을 더듬어보면서 그리고 이번 50돐기념공연을 앞으로의 100년을 향한 더 큰 비약에로의 계기로 삼겠다는 전체 단원들의 결심을 담았다.
단장으로 취임한지 5년째를 맞이하였다.
그동안 일본각지에서 공연을 올려왔는데 가극단의 공연은 동포들에게 조국애와 민족애를 안겨주고 조일친선에도 많은 기여를 해왔다. 또한 지방을 가보면 거의 70%가 일본손님들이다. 특히 작년에는 시가현지사, 교또부의회 의장, 구니따찌시장을 비롯하여 일본 정치가들이 가극단공연을 보러 와서 좋은 감상을 남겨준데 대해서도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
총련조직과 동포사회가 시련을 겪는 속에서 50돐을 기념하는 뜻깊은 올해는 5년만에 가나가와에서, 6년만에 이바라기에서 진행되였고 지난해 19년만에 진행된 니이가다에서도 공연을 올릴 예정이다. 디너쇼를 포함하면 20이상의 공연을 각지에서 올리게 된다. 또한 래년 1월에는 가극단 결단이래 처음되는 오끼나와공연도 확정되였으니 이처럼 기쁜 일은 없다.

김정수단장
이번 공연의 특징은?
24년도 공연에서는 50년에 걸친 가극단의 력대 공연연목중에서 동포들이 사랑하고 그들에게서 절찬을 받은 작품들을 위주로 선정하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2017년 신년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믿고 전체 인민이 앞날을 락관하며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를 부르던 시대가 지나간 력사속의 순간이 아닌 오늘의 현실이 되도록 하기 위하여 헌신분투할것이며 티없이 맑고 깨끗한 마음으로 우리 인민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인민의 참된 충복, 충실한 심부름군이 될것을 새해의 이 아침에 엄숙히 맹약하는바입니다.》
이번 공연에서 피로하는 장새납독주《세상에 부럼없어라》(출연-공훈배우 최영덕)는 원수님께서 구상하시는 세상에 부럼없는 나라를 건설하기 위해 우리 재일동포들도 함께 할것이며 조국인민들과 발걸음을 맞추어 앞으로 재일동포사회에서도 새 전성기를 맞이하기 위해 시련을 뚫고나가자는 결심이 담겨져있다.
그리고 공연 마지막을 장식하는 민속무용《농악무2024》에는 부흥하는 조국과 재일동포사회에 대한 기대, 신심을 담았다.
그려보는 금강산가극단의 미래란?
《금강산가극단》이란 이름은 김일성주석님께서 명명해주시였다. 또한 우리 가극단을 조국의 일등급 작가, 예술인들이 대대로 성의껏 도와주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다.
한편 이제는 전체 단원들중 대부분이 3,4세들이다. 그들은 민족교육의 자랑이며 민족교육이 없었으면 우리 단원들도 없다.
우리에게는 조국과 동포사회가 마련하고 빛내여준 가극단의 영예로운 무대를 후대들을 위하여 앞으로도 지키며 빛내여야 할 사명이 있다.
래년에 금강산가극단 전체 단원들이 조국을 방문하고 김정은원수님을 모시고 공연을 올릴 그날을 그려보며 이번 50돐기념공연을 조국과 동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성과적으로 마무리할것이다.
[출처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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