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새로운 주체 100년대에 일떠선 학생소년들을 위한 시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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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06-20 07:54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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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주체 100년대에 일떠선 학생소년들을 위한 시설들
조선에만 있는 후대사랑의 결정체
조선에서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학생소년들을 위한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수많이 일떠섰다
여기에는 후대들에 대한 최고령도자의 사랑과 헌신의 세계가 새겨져있다.
그동안 김정은원수님의 령도에 의해 학생소년들을 위한 과외교양기지들이 훌륭히 일떠섰다.
2013년 5월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찾으신 원수님께서는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의 령도업적이 뜨겁게 어려있는 야영소를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훌륭히 개건하려는것은 당의 확고한 결심이라고 하시며 야영소개건을 위한 조치를 취하시였다.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
그 결과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는 극장과 실내체육관, 실내수영관, 야외운동장, 야외물놀이장, 야외무대, 수족관과 조류사를 비롯하여 학생소년들이 풍부한 지식과 고상한 도덕품성, 건장한 체력을 소유하도록 하는데 필요한 조건이 최상의 수준으로 갖추어져있는 세계적인 야영소로 전변되였다.
2014년 5월 10일 첫기 야영시작모임이 진행된 때로부터 지난 10년간 10여만명의 국내외 학생소년들이 이곳에서 즐거운 야영의 나날을 보내였다.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참관하는 외국인들
만경대학생소년궁전도 세상에 둘도 없는 아이들의 궁전으로 훌륭히 변모되였다.
2014년 5월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찾으신 원수님께서는 주석님과 장군님의 사랑의 손길이 력력히 어려있는 궁전을 개건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고 설계로부터 자재보장과 건설력량편성에 이르기까지 개건대책들을 세우시였다.
개건된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찾으신 원수님께서는 오늘에 울리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승리의 함성으로 이어지는것이기에 당에서는 천만금을 아끼지 않았다고 말씀하시였다.
면모를 일신한 만경대학생소년궁전에서는 매일 수많은 학생소년들이 과외소조활동을 진행하고있다.
옥류아동병원의 의료시설들을 돌아보는 재일본조선인의학협회대표단 성원들
풍치아름다운 연풍호의 자연경치에 어울리게 독특한 건축형식으로 개건된 연풍호소년단야영소, 룡악산기슭의 만경대소년단야영소와 삼지연학생소년궁전, 배움의 천리길학생소년궁전을 비롯하여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번듯하게 개건된 과외교양기지들이 운영되고있다.
부모없는 아이들을 미래의 역군들로 키우시려는 령도자의 따사로운 손길속에 2016년 7월 18일 평양중등학원이 나라의 중등교육환경의 본보기, 표준으로 자기의 준공을 선포하고 다음해 2월에는 평양초등학원이 원아들을 위한 멋쟁이궁전으로 일떠선데 이어 전국각지에도 중등학원, 초등학원들이 훌륭히 일떠섰다.
최신식의료설비들을 갖춘 각종 치료 및 처치실, 수술실, 입원실들은 물론 입원한 어린이들이 공부할 교실들과 놀이장, 휴식장들로 특색있게 꾸려진 옥류아동병원도 일떠섰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아이들의 밝은 웃음을 사회주의제도의 상징으로, 우리식 사회주의의 강대성으로 규정하시고 후대들에 대한 사랑의 힘으로 전진하는 강국건설위업의 활로를 펼쳐주고계신다.
2024.06.20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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