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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오끼나와현, 평화로운 섬에 대한 소원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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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06-13 07:5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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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끼나와현, 평화로운 섬에 대한 소원은 언제?


편집국



[자료사진:오키나와 현 나하에서 미군 기지의 현 내 이전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


6월 13일 【로동신문】은 오끼나와반환 52주년을 맞이하며 오끼나와현 여러곳에서 있었던 시위소식을 게재하였다.


기사는 이번 시위에서도 《군사기지가 없는 평화로운 섬》의 실현을 외쳤다고 하였다.


1945년 6월 미군의 강점이후  섬의 곳곳에 미군사기지가 전개되고 수십년간 미국의 군정통치를 받았으며 오끼나와주민들의 자치요구가 매번 묵살되었다고 하였다.


오끼나와주민들의 요구가 완강해지며 1971년에 반환협정이 체결되고 1972년 5월에 효력을 발생하였지만 미군기지 철폐문제가 명기되지 않음으로써 미군의 침략적군사거점으로서의 섬의 지위와 성격은 조금도 변경시키지 못하였고, 방위시설국을 설치하여 미군은 기지용부지로 적지않은 토지를 빼앗았다고 하였다.


오끼나와반환협정 후에도 자위대의 기지들도 계속 생겨나고, 최근만도 자위대의 훈련장을 새로 건설하려는 시도가 있었으며, 미국과 일본은 오끼나와를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나라들을  선제타격하기 위한 군사기지, 침략기지로 계속 강화하며 미군정찰기들, 자위대무력을 나를 수 있는 수송기들의 출격지로 삼고 있다고 하였다.


악명높은 범죄자무리 미군들의 야만적인 행위는 그칠새  없으며, 미군전투기들이 상공을 날아다니며 내는 소음과 마구 떨구는 부분품들, 미군기지주변의 환경오염등 이곳 주민들은 항시적인 위협에 노출되 있어 반환 50여년이 지났지만 주민들의 불행과 고통은 계속되고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침략과 전쟁에 환장한 미국과 일본의 지배층때문에 《기지가 없는 평화로운 섬》에 대한 주민들의 간절한 소원이 실현될 수 없다고 하였다.


《평화로운 섬》에 대한 소원은 언제 이루어지겠는가

 

 

 

얼마전 미국으로부터의 오끼나와반환 52년을 맞으며 오끼나와현의 여러곳에서 이 지역 주민들의 시위행진이 진행되였다.

그들은 이번에도 《군사기지가 없는 평화로운 섬》의 실현을 웨치였다.

오끼나와는 아시아대륙에서 태평양으로 나아갈수 있는 주요해상통로에 자리잡고있어 《태평양의 요충지》로 알려져있다.

태평양전쟁말기 오끼나와에서는 주민의 4분의 1이 죽음을 강요당하였다.

1945년 6월 미군이 강점한 이후 섬의 곳곳에는 미군사기지들이 전개되였다.

그때로부터 수십년간 오끼나와는 미국의 가혹한 군정통치를 받았다.

오끼나와주민들이 자치를 요구해나섰지만 미국은 매번 묵살해버리군 하였다.

얼마전 일본의 《도꾜신붕》이 보도한데 의하면 1963년 3월 5일 이 섬의 통치자였던 캐러웨이는 나하시에서 한 연설에서 이렇게 뇌까렸다.

《현실을 보면 류뀨나 그 어떤 지역에서도 자치는 불가능하다.일본과의 평화조약 제3조에 기초한 미국민정부하에 놓여있다.현시점에서 자치는 신화이다.》

자치를 요구하는 오끼나와주민들의 요구가 날로 완강해지자 미국과 일본집권세력은 1969년말에 회담을 시작하고 1971년 6월 기만적인 오끼나와반환협정을 체결하였다.

협정은 1972년 5월에 효력을 발생하였다.

하지만 치외법권이 적용된 미군기지의 철페문제가 명기되지 않음으로써 협정은 미국의 침략적군사거점으로서의 섬의 지위와 성격을 조금도 변경시키지 못하였다.

오끼나와반환협정이 체결된 후 현소재지인 나하시에는 방위시설국이 설치되였다.

이 기구의 제일 큰 임무는 국유지외의 토지를 소유자들로부터 임대받아 기지용부지로 미군에 제공하는것이였다.적지 않은 소유자들이 토지를 내놓으려 하지 않았다.

그러나 미군은 제마음대로 도면을 그리고 총검과 불도젤을 동원한 강제적인 방법으로 토지를 빼앗았다.

오끼나와가 일본본토에 복귀될 당시 본토와 오끼나와현에 있는 미군시설의 비률은 4:6이였다.지금은 3:7이다.

결국 오끼나와의 미군시설은 반환이후 오히려 더 늘어났다.

최근 오끼나와현 나고시 헤노꼬연안지역에서는 기노왕시에 있던 미군 후덴마비행장을 대신할 새 기지건설이 주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뻐젓이 강행되고있다.

오끼나와반환협정으로 이 지역의 《국지방위》가 일본에 《인수》된 후 《자위대》기지들도 계속 생겨나고있다.

최근에만도 일본방위성은 오끼나와현 우루마시에 륙상《자위대》의 훈련장을 새로 건설하려고 시도하였다.

미국과 일본은 오끼나와를 아시아태평양지역 나라들을 선제타격하기 위한 군사기지, 침략기지로 계속 강화해나가고있다.

미군정찰기들과 미해병대, 일본《자위대》무력을 열점지역으로 신속히 나를수 있는 수송기들 등의 출격기지가 바로 오끼나와이다.

이로부터 오끼나와주민들속에서는 섬이 보복공격의 대상으로, 싸움터로 되지 않겠는가에 대한 우려가 높아가고있다.

악명높은 범죄자무리인 미군의 야만적인 행위가 오끼나와반환후에도 그칠새 없는것이 또한 문제이다.

1973년 땅크로 한 녀성을 깔아죽인 사건, 1981년 민가에 피해를 준 기총탄오발사건, 2012년 10월 미해군무리에 의한 집단강간사건, 2019년 4월 미군에 의한 녀성살해사건…

미군전투기들이 상공을 날아다니며 내는 요란한 소음과 마구 떨구는 부분품들, 미군기지주변의 환경오염 등도 이곳 주민들에게 항시적인 위협으로 되고있다.

결국 오끼나와가 일본에 반환된지 50여년이 지났지만 이곳 주민들은 불행과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

《기지가 없는 평화로운 섬》에 대한 오끼나와주민들의 간절한 소원은 침략과 전쟁에 환장이 된 미국과 일본지배층때문에 언제 가도 실현될수 없다.

본사기자 박진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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