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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 엘에이 워싱턴디시에서 팔레스타인해방지지 국제연대시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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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06-09 20:1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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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이 워싱턴디시에서 팔레스타인해방지지 국제연대시위 진행

 

편집국

  


 

 

팔레스타인해방을 지지하며 바이든의 중동정책변화를 촉구하는 국제연대시위가 6월 8일 토요일 엘에이와 워싱턴디시에서 열렸다. 

 

엘에이 시위자들은 “학살을 멈춰라!” “점령을 멈춰라!” “침략과 학살을 배후조종하고 지원하는 제국주의는 전 세계 인민의 적” “우리가 레드라인이다”등의 구호를 외치며 한 시간 가량 엘에이 거리를 행진하였다. 

 

다음은 엘에이와 워싱턴디시에서의 시위 모습이다.

 

 

 

6월 8일 엘에이의 팔레스타인해방지지 국제연대시위 소식 전합니다. 

 

양심수후원회 송영애

 

 

1967년 3차 중동전쟁 이후 시오니스트가 팔레스타인 영토를 점령하고 팔레스타인인 32만 명을 추방하고 마을을 불태우고 실향민촌을 강제 퇴거하였습니다.

 

6월 8일은 나크사(절망)로 가자지구가 점령된 지 54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그리고 6월 8일 오늘은 미제와 시오니스트의 팔레스타인 민족 집단학살이 시작된 지 8개월이 되는 날입니다. 

집단학살 8개월간 미제는 시오니스트의 팔레스타인 학살을 묵인하고 학살범 네타냐후정권을지지, 수십억 달러의 무기지원을 승인하고 있습니다. 

 

오늘 6월 8일, 수만 명의 시위대가 워싱턴 DC의 백악관을 둘러싸며 ‘라파가 레드 라인’ 이라는 자신의 약속을 지키지 않은 바이든 대통령에게 시오니스트 지원의 중단 압력을 가하고 경고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미 서부에서도 엘에이 시청 앞에 모여 워싱턴 디씨 시위대의 요구를 지지하는 '팔레스타인은 레드 라인' 시위를 열었습니다.

 

연단에 오른 각 진보단체성원들은 “ 4명의 이스라엘 인질을 구하기 위해 200명이 넘는 팔레스타인 주민을 학살한 네나탸후와 이를 지원하는 바이든은 대가를 치를것”이라고 규탄하였습니다. 

 

참가자들은 “침략과 학살을 배후조종하고 지원하는 제국주의는 전 세계 인민의 적이며, 우리가 레드라인이다” 외쳤습니다.

시위대는 즉각적인 휴전과 가자지구의 이스라엘 점령군 철수와 포위의 즉각적인 해제, 구금된 모든 팔레스타인을 석방할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리고 엘에이 시내를 행진하며 구호를 외쳤습니다. 

 

우리가 팔레스타인, 우리가 레드라인이다!

학살을 멈춰라!

점령을 멈춰라!

봉기여 영원하라!

혁명이여 영원하라!

네타냐후와 바이든은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네타냐후와 바이든은 팔레스타인 해방을 보게 될 것이다!

 

 

 


 

 


 

 


 

 


 

 


 

 


 

 


 

 

사진 김백호

출쳐: KAP

 


워싱턴DC 팔레스타인 지지자들 백악관 둘러싸기 시위


편집국


6월 8일 토요일 전국에서 모인 수천 명의 시위자들이 백악관 밖 공원에서 팔에스타인의 해방을 지지하고 이스라엘의 학살만행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 


조직자들과 정치인들, 그린당 대통령 후보 질 스타인과 사회주의당 후보 클라우디아 데 라 크루즈를 포함한 이들은 연설을 통하여 현재 가자지구에서 벌어지고 있는 학살을 멈추지 않는 바이든 행정부를 강하게 비판하며 바이든의 이스라엘에 대한 정책변화와 무기지원 금지를 촉구하였다


시위자들은 긴 붉은 천으로 백악관 둘러싸기 퍼포먼스를 하면서 “라파에서 손 떼! 학살을 멈춰라!” “가자 지구를 해방하라,” 등의 구호을 끝없이 외쳤다. 구호 표지판들 중에는 “승리의 지하드 아니면 순교”, "우리는 단두대를 가지고 있다. 도망가는 게 좋을 거야!!!" 라는 문구도 보였다.


 

다음은 6월 8일 워싱턴DC의 시위동영상이다.


"We got the Guillotine!" Pro-palestine Protest in 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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