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소년단창립 78돐 경축소식 3 > 새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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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조선소년단창립 78돐 경축소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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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06-07 07:3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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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소년단원들 조선소년단창립 78돐을 뜻깊게 경축



(평양 6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전국의 학생소년들이 조선소년단창립 78돐을 뜻깊게 경축하였다.

온 나라 소년단원들이 각지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원수님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원수님의 동상을 찾아 꽃바구니와 꽃다발,꽃송이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조선소년단창립 78돐을 맞으며 도,시,군의 청년동맹위원회들과 학교 소년단조직들에서 련합단체대회와 소년단총회,소년미풍열성자회의,소년단원들의 자랑이야기모임들이 진행되였다.

각지에서 학생소년들의 경축공연과 소년무도회,다채로운 체육 및 유희오락경기들이 진행되여 명절의 기쁨을 더해주었다.

도,시,군의 당 및 정권기관 책임일군들이 6.6절을 맞는 소년단원들을 찾아 축하해주었다.(끝)






















 


 

조선소년단창립 78돐경축 소년단원들의 야회 진행



(평양 6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소년단창립 78돐을 뜻깊게 경축하는 소년단원들의 야회가 6일 밤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인 최룡해동지와 평양시당위원회 책임비서 김수길동지,당중앙위원회 부장 리두성동지,청년동맹중앙위원회 위원장 문철동지,청년동맹일군들,조선소년단창립 78돐 경축행사참가자들,시안의 학생소년들이 야회를 관람하였다.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로씨야청년친선대표단 성원들이 야회를 함께 보았다.

신호나팔소리에 이어 학생소년들의 경쾌한 소고률동이 펼쳐지고 축포가 터져오르는 속에 《소년단행진곡》이 울려퍼지며 야회가 시작되였다.

학생소년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자애로운 아버지로 높이 모시고 희망과 재능을 꽃피우며 자라는 행복과 랑만을 아름다운 노래와 춤물결에 담았다.

학생소년들은 다양한 대형변화를 이루면서 항일아동군중무용 등을 펼치고 《지덕체》의 글발을 새기며 경축분위기를 고조시키였다.

소년단원들의 밝은 앞날을 축복해주며 축포탄들이 터져올라 수도의 밤하늘을 밝히였다.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를 부르며 학생소년들이 터치는 환호가 광장을 진감하고 축포탄들과 불야경이 천태만상을 이룬 야회는 절정에 달하였다.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어 주체적소년운동의 빛나는 력사와 전통,혁명의 붉은 넋을 꿋꿋이 이어나가는 계승자들의 활기찬 기백과 랑만속에 6.6절경축의 밤은 아름답게 장식되였다.(끝)

 
























 



 


 

조선소년단 전국련합단체대회 진행



(평양 6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소년단창립 78돐경축 조선소년단 전국련합단체대회가 6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에는 조선소년단창립 78돐 경축행사참가자들,평양시안의 학생소년들이 참가하였다.

평양시당위원회 책임비서 김수길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리두성동지,교육상 김승두동지,청년동맹일군들이 대회에 초대되였다.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문철동지가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조선소년단창립 78돐경축 조선소년단 전국련합단체대회는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자애로운 품속에서 아름다운 꿈과 희망을 마음껏 꽃피우는 소년단원들의 담찬 기상을 만천하에 떨치는 의의있는 계기로 된다고 말하였다.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 혁명앞에 시련과 난관이 겹쌓일수록 새세대들을 더욱 뜨겁게 품어안으시고 온갖 사랑과 정을 다해 보살피시며 혁명의 믿음직한 계승자로 억세게 키워주시는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정책을 세우시여도 아이들을 위한 정책을 제일먼저 세우시고 후대들을 위함이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을 높이 모시였기에 우리의 학생소년들은 소년혁명가,소년애국자들로 튼튼히 준비해가고있다고 말하였다.

보고자는 모든 소년단원들이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여 오늘의 행복도,끝없이 창창한 미래도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사회주의조국의 참된 아들딸들로 자라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을 충성다해 받들어모시며 원수님께 언제나 기쁨만을 드리는 모범소년단원이 될 결의들을 피력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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