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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개천시 보부농장과 은정축산농장에서도 새집들이로 기쁨 넘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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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04-22 10:2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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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시 보부농장과 은정축산농장에서도 새집들이로 기쁨 넘쳐

 

편집국

 

[로동신문]이 21일 19일 진행된 개천시 보부농장과 21일 진행된 황해북도농촌경리위원회 은정축산농장의 새집들이 모임에 대하여 보도하며 그림같이 아름다운 집의 입주권을 받아안은 인민의 기쁨을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사회주의문화농촌에 꽃펴나는 인민의 기쁨

개천시 보부농장에서 새집들이 진행

 

 

  

 

 

위대한 당중앙의 령도따라 농촌진흥의 새시대,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의 새 전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는 속에 개천시 보부농장에도 선경마을이 일떠섰다.

 

우리의 농촌을 사회주의리상향, 인민의 리상촌으로 전변시키기 위해 크나큰 로고와 심혈을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의 손길아래 희한하게 솟아난 농장마을의 새 풍경은 화창한 봄계절의 환희를 더해주고있다.

 

개천시의 일군들은 농업근로자들에게 보다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환경을 마련해주려는 어머니당의 사랑이 그대로 농민들에게 가닿도록 하기 위해 건설력량을 강력하게 편성하고 설비, 자재보장을 선행시키면서 살림집과 공동축사건설을 립체적으로 내밀었다.

 

건설자들은 시공의 전문화수준을 높이는 사업에 선차적인 힘을 넣어 기술기능수준을 제고하고 앞선 시공방법들을 받아들여 건축공사의 질을 철저히 보장하였다.

 

아담하게 솟아오른 다락식, 단층, 소층살림집의 뜨락마다에서는 과일나무들이 꽃망울을 터치고 마을들의 곳곳에 느티나무, 참대버드나무, 평양단풍나무 등 수천그루의 나무들이 푸른 잎새를 펼쳐 주변풍치를 한껏 돋구고있다.

 

살림집입사모임이 19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평안남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리경철동지, 개천시의 일군들, 건설자들, 살림집에 입사할 농업근로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평안남도인민위원회 위원장 리성범동지가 축하연설을 하였다.

 

연설자는 오늘의 새집들이경사는 농촌의 면모와 환경을 결정적으로 개변시키는것을 사회주의농촌건설에서의 최중대과업으로 제시한 우리 당의 웅대한 구상이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모든 농업근로자들이 《사회주의농촌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사상혁명, 기술혁명, 문화혁명을 힘있게 벌리며 농장마을을 일하기도 좋고 살기도 좋은 리상촌으로 더욱 아름답게 꾸려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참가자들의 열렬한 박수속에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고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이 땅우에 사회주의농촌건설의 거창한 력사를 펼쳐주시고 우리 농업근로자들을 새시대 농촌문명의 향유자들로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 가장 뜨거운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그들은 당과 국가의 은덕을 깊이 새기고 살림집과 마을들을 알뜰히 거두며 농업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임으로써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서 실질적인 전진을 안아올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새집들이경사로 흥성이는 속에 일군들이 문화주택에 입사하는 농업근로자들을 축하해주며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조선중앙통신】

 




















새집들이경사로 흥하는 사회주의문화농촌

황해북도농촌경리위원회 은정축산농장에서 살림집입사모임 진행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를 열어나가는 우리 당의 정력적인 령도아래 날로 흥하는 사회주의문화농촌의 희한한 모습이 황해북도농촌경리위원회 은정축산농장에도 펼쳐졌다.

 

해당 지역의 특성을 살리면서도 건축형성에서 현대성과 다양성, 문화성이 구현된 문화주택들이 즐비하게 일떠서고 수종이 좋은 나무들로 원림경관을 이룬 새 마을들은 나날이 변모되고 문명해지는 우리 농촌의 발전상을 보여주는 축도이다.

 

농촌살림집건설을 전국적판도에서 대대적으로 벌릴데 대한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봉산군의 일군들은 살림집건설에 필요한 설비, 자재보장대책을 선행시키면서 공사조직과 기술적지도에 힘을 넣었다.

 

농촌건설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고 대중의 정신력을 분출시키기 위한 여러가지 대중운동과 사회주의경쟁이 활발히 벌어지는 속에 건설자들은 앞선 공법과 능률높은 기공구들을 적극 도입하여 수백세대의 살림집들을 번듯하게 일떠세웠다.

 

살림집입사모임이 21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황해북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박창호동지, 봉산군안의 당, 정권기관 일군들, 건설자들, 건설에 기여한 단위 일군들, 살림집에 입사할 농업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황해북도인민위원회 위원장 김선일동지가 축하연설을 하였다.

 

연설자는 한폭의 그림같이 아름다운 새 마을들은 지방건설혁명, 농촌건설혁명을 농업근로자들의 세기적숙망을 풀어주기 위한 책임적인 사업으로 내세우시고 끝없는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면불휴의 령도에 의하여 마련된 고귀한 결실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모든 농업근로자들이 어머니당의 크나큰 은덕을 길이 전하며 사회주의농촌의 비약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 성실한 땀과 노력을 아낌없이 바쳐가는 농촌혁명의 담당자, 주인이 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참가자들의 열렬한 박수속에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고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당과 국가에서 품들여 지어준 살림집들을 무상으로 받아안는 꿈같은 현실은 우리식 사회주의제도의 참모습이라고 하면서 로동당만세를 소리높이 불렀다.

 

그들은 어머니당에 대한 충성과 보답의 일념을 안고 자기가 사는 고장을 사회주의무릉도원으로 더욱 훌륭히 꾸리며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현을 위한 투쟁에서 맡겨진 본분을 다해갈 결의를 피력하였다.

 

이어 흥겨운 농악소리가 울려퍼지고 춤판이 펼쳐져 마을들은 명절분위기에 휩싸였다.

 

일군들이 새 살림집의 주인들을 찾아 축하해주었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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