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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 다큐영화 제작에 동포들의 동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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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04-17 09:1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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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여 모여라> 다큐영화 제작에 동포들의 동참 이어져

 

편집국

 

 


 

 

재일동포 3세 박영이 감독이 조선해방 후 일본에 정착한 조선인을 향한 일본당국의 극심한 차별에 대한 재일동포들의 투쟁, 이들과 함께해온 일본인들, 그리고 세계 여러 곳에서 <우리학교>를 지원하는 동포들의 목소리를 담은 새로운 다큐영화 “소리여 모여라”를 제작 중이다. 이 영화는 2024년  7월 국제영화제 출품을 계획하고 있으며 2024년  9월 개봉될 예정이다. 

 

영화 속에서 “그들은 왜 함께 싸우는가?”에 대하여 지금껏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보여주고 일본 각계와 해외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려줄 것이라고 한다.  

 

“소리여 모여라” 제작총괄 우리학교 시민모임 손미희 대표와 제작촬영 박영이 감독은 지난 4월 중순 온라인미팅으로 영화제작에 미국동포들의 동참을 호소한 후 동포사회의 동참물결이 이어지고 있디. 오는 4월 25일에는 뉴욕에서 동포들과의 간담회가 있을 예정이다. 

 

박영이 감독은 몇 년 전 다큐영화 <하늘색 심포니>제작하여 우리의 가슴에 지워지지 안흔 감동을 안겨준 바 있다.

 

<하늘색 심포니>는 일본에서 나고 자란 이바라키 조선학교 학생 11명이 꿈에도 그리던 조국을 방문하여 동족의 사랑과 정을 듬뿍 받고 돌아오는 이야기이다. 일본인들의 극심한 차별과 탄압에 굴하지 않고 조선의 정체성을 지켜내는 재일조선인학생들의 순수한 조국사랑과 조국에서 받아안은 가슴따듯한 경험들이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민족통일이라는 비전을 공유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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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영화 「소리여 모여라」 예고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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