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 유물반환이 아닌 역사반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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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3-11-15 10:19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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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유물반환이 아닌 력사반환이다
김 현(재중동포)
지난 10월 26일이다.
괴뢰대법원은 섬나라오랑캐들에게 략탈당하였다가 돌아온 금동관음보살좌상을 그 도적들에게 되돌려주어야 한다는 참담한 판결을 내렸다고 한다.
리유 역시 황당하기 짝이 없다.
섬나라족속들이 어느한 불찰에서 1973년부터 보관하고있었다는 말도 되지 않는 그야말로 궤변이고 횡설수설이다.
항소도 통하지 않았다고 한다.
판결이 《정당》함을 읊조려대면서 그 《소유권》을 끝끝내 인정해주었다고 한다.
결국 불상은 겪지 말아야 할 불행, 재현되여서는 안될 비극을 또다시 당하게 되였다.
보다 심각한 문제도 있다.
윤석열역적패당에 의해 앞으로 략탈문화재들을 영원히 찾을수 없는 《법적근거》가 만들어지게 되였다는것이다.
단순히 유물반환만이 아닌 력사반환망동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초목도 분노에 치를 떨 반민족적망동이다.
문제의 그 불상으로 말하면 고려시기인 1330년경 우리 나라 불교사찰의 하나인 부석사에서 제작되여 보관되여오다가 고려말기 왜구들에 의해 략탈당한 력사문화유물이다.
그런데 민족의 그 귀중한 유물을 섬나라략탈자들에게 도로 가져다 바쳐야 한다고 제편에서 판결했다니 이 어찌 통분할 일이 아니겠는가.
윤석열역적패당은 《대법원》의 판결을 구실로 《외교부》것들을 내세워 불상의 소유권이 《최종확인》되였다고 서둘러 발표하는 놀음까지 벌려놓았다.
섬나라족속들에 대한 또 한차례의 용납 못할 굴종이다.
굴욕적인 대일정책의 필연적결과물이다.
저들의 권력유지를 위해서라면 그 무슨 짓도 서슴지 않는 가증스러운 시정배, 역적무리들이 지겹게 늘여놓고있는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개선》의 정체이고 현주소이기도 하다.
판결소식이 알려지자마자 기다렸던 《정당한 판결》이라고 쾌재를 올리며 《조기반환받겠다.》고 떠들어대고있는 섬나라족속들의 얄미운 상통을 보라.
괴뢰지역의 불교계가 립장문을 내고 《금동관음보살좌상이 부석사에서 제작되고 왜구의 략탈로 일본에 빼앗겼다는것은 충분히 검증된 사실이다, 략탈당하였던 력사유물의 특수성을 외면하고 보관하였다는 리유로 소유권을 일본에 넘기는것은 략탈문화재의 불법점유를 조장하는것》이라고 강하게 성토한것은 지극히 정당하다.
열사람의 손가락질을 받으면 죄없는 사람도 시든다는 말이 있다.
만고의 역적질로 만사람의 지탄을 받고있는 윤석열역도가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는것은 정해진 시간문제, 당연한 순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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