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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는 동포들의 북에 대한 이해와 판단을 돕고자 북녘 매체들의 글을 "있는 그대로" 소개합니다. 이 글들이 본회의 입장을 대신하는 것은 아님을 공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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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화면강의]인민을 위한 참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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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3-05-14 06:3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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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강의]인민을 위한 참세상 

편집국

[화면강의]는 동포들의 북에 대한 이해와 판단을 돕고자 우리민족강단의 글과 영상을 소개합니다.  
보다 깊은 이해를 돕기 위해 연재물로  준비될 동영상을 통해 다르다는 것이 틀린 것이라는 인식을 쇄신하고 한민족 한 공동체 의식 확대에 이바지 되길 기대합니다.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참세상

 

《우리는 인민을 끝없이 존중하고 인민의 리익을 절대시하며 인민들을 참다운 어머니심정으로 보살펴주어야 합니다.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신 수령님과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인민을 하늘같이 여기고 무한히 존대하고 내세워주며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모든 사업을 진행하여야 합니다.》

김 정 은

 

 

위대한 김정은시대에 강조되는 인민관의 본질은 무엇인가

 

 

사회주의의 기초는 인민이다.

위대한 김정은시대가 펼쳐진 오늘의 조선에서 온 사회에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하여 인민을 존중하고 인민을 사랑하며 인민에게 의거하는 기풍이 보다 높은 경지에서 확립되여나감으로써 자본주의에 비한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위력이 더욱 힘있게 과시되고있다.

현시기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더욱 굳건히 다져나가기 위한 모든 활동은 조선로동당의 숭고한 인민관을 출발점으로 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독창적으로 밝혀주신 숭고한 인민관의 본질은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하늘처럼 여기신 인민을 수령님과 장군님의 영상으로 정히 새겨안고 수령님들을 모시듯이 받들어나가는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수령님식, 장군님식 인민관에 기초하고있다.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며 인민이 원한다면 하늘의 별도 따오고 돌우에도 꽃을 피워야 한다는것이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인민관이고 한생의 좌우명이였다.

이민위천을 한평생의 지론으로 삼으시고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쳐오시였다.

무슨 일이나 인민의 지향과 요구, 리익으로부터 출발하시고 무엇을 하나 만들어도 인민들이 좋아하는가부터 헤아리신 위대한 수령님들이시였다.

절세위인들의 이민위천의 사상이 있기에 조선로동당의 70년력사가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서사시로 수놓아지고 이 땅의 고귀한 재부들이 인민이라는 부름과 함께 찬연히 빛을 뿌리고있는것이다.

인민의 지위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워 수령을 모시듯이 인민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멸사복무하여 받들어나간다는 바로 여기에 조선로동당의 숭고한 인민관의 위대성과 무한대한 생명력이 있다.

력사가 일찌기 알지 못하는 이 숭고한 인민관은 한평생 인민위해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업적을 길이 빛내여가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도덕의리가 낳은 충정의 최고발현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인민의 모습이자 위대한 수령님들의 영상으로 새겨안으시고 수령님들께 바치는 충정이자 인민에게 바치는 충정으로 간주하고계신다.

언제인가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뜻을 받들어 내 나라를 사회주의강성국가로 일떠세울수만 있다면 한몸이 설사 한알의 모래알이 되여 후대들이 걸어갈 길우에 뿌려진다고 하여도 더 바랄것이 없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이렇듯 인민을 위해서라면 한알의 모래알처럼 작아질 때까지, 하나의 점으로 보이지 않을 때까지 자신을 깡그리 바치겠다는 그 지극한 희생정신을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기에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인민이 다시는 허리띠를 조이지 않고 사회주의만복을 마음껏 누려가게 할 오직 하나의 일념을 안으시고 불철주야로 인민사랑의 현지지도길을 끊임없이 이어가고계시는것이다.

오늘도 사람들은 몇해전 만경대유희장의 운영실태를 료해하시던 그날 인민들을 귀하게 여길줄 모르는 일군들이 천만명이 있은들 무슨 필요가 있는가고 하시며 인민들에 대한 복무정신을 똑바로 간직하도록 경종을 울리시던 원수님의 준절한 말씀을 똑똑히 기억하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이날의 현지지도는 일군들속에 남아있는 낡은 사상관점을 들어내고 인민에 대한 투철한 관점과 립장을 새겨주는 전환적인 계기로 되였다.

오늘 공화국에서는 일군들모두가 위대한 수령님들을 모시듯이 인민을 받들어나가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관을 좌우명으로 간직하고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의 요구대로 인민을 위한 헌신적복무의 길에서 자기들의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가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출처: 조선의 오늘 100문100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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