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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만고역적집단이 갈곳은 역사의 무덤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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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3-05-11 11:5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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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고역적집단이 갈곳은 역사의 무덤 뿐 

 

편집국

 

우리민족끼리 매체는 연재물을 통해 윤석열 집권 1년동안 벌어진 '특대형범죄'를 고발하였다.
윤석열패당을 이명박, 박근혜는 물론 박정희, 전두환 파쑈정권들도 무색케 할 희대의 파쑈광, 패륜집단으로, 외세를 업고 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는 천하의 호전깡패집단, 극악한 범죄집단으로 단죄하였다.

 

만고역적집단이 갈곳은 력사의 무덤 뿐이다란 제목의 연재물 1.2  전문을 소개한다. 

  

 

만고역적집단이 갈곳은 력사의 무덤뿐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이 집권한지 1년이 되였다.

 

이 기간은 남조선인민들이 희대의 불행과 재난, 극심한 환멸과 분노를 체험한 그야말로 지겹고 악몽같은 나날이였다.

 

괴뢰정치사에 적지 않은 권력자들이 등장하여 수많은 범죄의 발자국을 남겼지만 윤석열반역패당처럼 력사의 순간과도 같은 그처럼 짧은 기간에 세인의 경악을 자아내는 특대형범죄들을 무더기로 감행한 권력집단은 일찌기 없었다.

 

 

(1) 검찰독재시대를 몰아온 파쑈폭압집단

 

 

남조선에서 보수세력이 집권하여 파쑈독재통치가 감행되지 않은 시대가 없었다. 그 형태에서 다를뿐이지 본질상 차이가 없다.

 

력대 남조선내부에서 통용되여 내려온 몇가지 독재명칭만 놓고보아도 친미독재, 《유신》독재, 군사독재, 《문민》독재, 《실용》독재, 제2의 《유신》독재 등이 있다.

 

보수패당의 파쑈적근성과 체질을 그대로 물려받은 윤석열반역《정권》 역시 독재통치를 《만능의 무기》로 삼고 자기 특유의 검찰독재를 기본통치방식으로 내들었다.

 

검찰밖에 그 누구도 믿지 않는 이 정치햇내기에 의해 집권초기에 벌써 괴뢰대통령실의 인물등용과 예산, 《민정》 등을 담당하는 핵심비서관직 6곳 가운데 5곳에 검찰출신들이 등용되였다. 그나마도 괴뢰대통령실의 예산을 책임지는 총무비서관, 괴뢰정부와 공공기관인물등용을 담당하는 《인사기획》비서관, 《인사》비서관 등 형사사법업무와 관련이 없는 핵심참모직에도 검찰출신들이 등용되여 세상을 놀래웠다.

 

괴뢰대통령실은 물론 총리실, 정보원, 법무부, 통일부, 금융감독원, 보훈처, 《민주평통》, 《국민권익위원회》 등 20여개 주요기관들의 핵심자리들에 이전 검사들이 대대적으로 들어박혔고 그중 장, 차관급 인물들은 13명에 달하였다. 여기에 윤석열역도의 집권과 때를 같이하여 역도의 손때가 묻은 검찰출신들이 재벌, 대기업들에 무더기로 취직하여 검찰독재체제를 뒤받침할 자금줄을 야심차게 확보하고있는 상황이다.

 

이른바 《윤석열사단》의 중추를 이루던 검찰출신들이 권력의 요직을 너도나도 차지하고 세력을 급속히 확대한것이다.

 

오죽하면 남조선언론들속에서 《<검찰공화국>의 현실화가 완결판으로 될 때까지 불과 1년밖에 걸리지 않았다. <만사검통> 그 자체이다.》, 《한 집단이 <당, 정, 대>요직을 모두 장악한 사례는 박정희, 전두환의 쿠데타군부세력이후 처음일것이다.》 등의 비난의 목소리가 터져나왔겠는가.

 

세상을 아연케 한 《검찰공화국》, 검찰독재시대의 출현은 남조선인민들에게 있어서 더 큰 불행과 고통, 압제의 서막이였다.

 

지난해 말 《민주로총》산하 《화물련대》에 대한 괴뢰집권패당의 야수적탄압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윤석열역도가 집권하여 로동운동단체들에 대한 탄압은 극도에 달하고있다.

 

역적패당은 2023년 상반년기간을 로동운동단체들에 대한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검찰, 경찰을 내몰아 《민주로총》, 《한국로총》, 《보건의료산업로동조합》, 《금속로동조합》 등의 전, 현직간부들에 대한 체포소동을 벌리며 폭압의 도수를 높였다.

 

력대 괴뢰보수정권들이 로동운동단체들의 파업투쟁을 불법으로 몰아 탄압하였지만 《략탈집단》, 《폭력배》, 《부패세력》으로 몰아대며 대대적인 탄압에 광분하고있는것은 윤석열역적패당이 처음이다. 또 로동운동단체본부가 《보안법》위반혐의로 압수수색을 당한것도 전무한 일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은 사회의 정의, 시대의 전진과 발전을 가로막는 횡포무도한 파쑈집단으로서의 실체도 극명히 드러냈다.

 

역적패당은 그가 로동자나 군인이든, 교수나 정치인이든 그리고 야당이나 시민사회단체이든 관계없이 우리 공화국과 관련된것은 물론 진보적인 서적을 보거나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말해도 《보안법》에 걸어 쇠고랑을 채우기 일쑤였다.

 

권력깡패들은 지난해 6월과 7월 위대한 수령님의 회고록을 출판보급한 《민족사랑방》과 한 남조선학자를 《보안법》에 걸어 검거하였으며 주체사상과 관련한 책을 소유하고있었다고 하여 괴뢰군사병을 체포 및 재판하는 소동을 벌렸다. 이외에도 지난해 11월과 12월사이에 《통일시대연구원》, 《전북민중행동》, 《진보당》, 《5. 18민족통일학교》, 《경남진보련합》, 《통일촌》 등 독재체제수립에 저애되는 시민사회단체들에 《보안법》의 칼을 휘두르며 대대적인 폭압선풍을 일으켰다.

 

알 권리, 보고 듣고 말할 권리마저 빼앗는 보수집권패당의 무지막지한 망동은 파쑈독재통치 그자체이다.

 

괴뢰집권패당은 검찰졸개들을 내몰아 이전 집권세력의 이른바 《불법행위》를 들추어낸다며 정치보복을 강행하는 한편 저들과 대립되여있다는 리유로 야당세력들, 정치적반대파들에 대한 대대적인 탄압선풍을 일으키고있다. 그것으로 래년 《총선》과 나아가 《대선》에서 유리한 형세를 조성하여 장기집권의 발판을 닦으려고 꾀하고있다.

 

이 모든것을 역도는 검찰과 그의 부속기관으로 전락되다싶이 한 경찰을 동원하여 강행하고있다.

 

뿐만 아니라 역적패당은 언론모두를 권력유지와 독재통치기반구축의 방패, 길잡이로 길들이기 위한 일환으로 이전 《정권》에서 임명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을 쫓아내려 하고 《MBC》, 《YTN》, 《TBS》를 비롯하여 권력에 순종하지 않는 언론사들을 마구 들부셔대고있다.

 

남조선 각계층 인민들이 무차별적으로 감행되는 윤석열패당의 정치테로와 관련하여 《윤석열이 겨우 0. 73% 표차이로 대통령이 되여서는 검찰독재의 정수를 여지없이 보여주고있다. 야당, 종교인, 언론인, 교원, 서민, 군인 가리지 않고 무자비한 정치살륙을 강행하고있다.》, 《윤석열집권 1년만에 민주와 정의는 독재와 불의에 무참히 짓밟혔다. 정권과 타협하지 않는, 정권에 머리숙이지 않는 사람은 그들의 <적>이고 <심판대상>으로 되였다.》고 신랄히 성토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윤석열역도는 기회만 있으면 이른바 《자유》와 《정의》라는 표현을 시도때도 없이 쏟아내기를 좋아한다. 하지만 그것은 민심의 눈을 속이고 자기의 독재적실체를 가리우기 위한 언어유희에 불과하다.

 

역도에게 있어서 《자유》란 바로 근로대중을 억압하고 정치적적수들을 괴멸시킬 자유, 민의를 짓밟고 시대발전을 가로막는 자유이다.

 

재벌들의 리익과 반인민적통치유지에 장애가 된다고 하여 수많은 단체와 개별적인물들이 보수패당의 탄압마수에 걸려들어 인권을 무참히 유린당하는 남조선의 비극적현실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그것은 한마디로 남조선은 지난 1년간 독재시대로 급속히 회귀하였다는것, 윤석열역적패당이야말로 리명박, 박근혜패당은 물론 박정희, 전두환파쑈《정권》들도 무색케 할 희대의 파쑈광, 패륜집단임을 여실히 증명해주고있다.

 

 

(2) 핵전쟁의 화염을 몰아오는 호전깡패집단

 

 

정치는 물론 군사에 대해서도 알짜 문외한으로 락인되여있는 윤석열역도는 지난 1년간 타산없는 대결폭언, 무지막지한 광태로 여론의 질타를 받아왔다.

 

검찰복을 입고있을적에는 주먹질 좋아하는 검찰깡패로 소문이 났다면 괴뢰대통령벙거지를 쓰고있는 오늘날에는 이른바 《군통수권》을 휘두르며 화염짙은 폭언질과 반공화국군사적광태를 미친듯이 부려대고있는 윤석열역도.

 

무지한 불망나니가 악질보수떨거지들의 조종을 받으며 광기어린 칼춤을 추고있는것으로 하여 오늘날 조선반도정세는 일촉즉발의 긴장상태로 치닫고있다.

 

집권하자마자 괴뢰군의 장병정신교육교재에 《북정권과 인민군은 주적》이라고 명시한 역적패당은 우리와의 군사적대결에 사활을 걸고나섰다.

 

괴뢰대통령관저를 북침전쟁열을 고취하는 마당으로 만들어놓은 역도는 괴뢰군부것들은 물론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 우두머리들을 계속 끌어들여 그 무슨 《북도발》에 대비한 《수고》를 격려하는 먹자판놀음을 벌려놓고 《안보》의 제일가는 기둥이라느니, 《응징》과 《보복》이니, 미국만 믿고 끝까지 함께 가겠다느니 하는 추태를 부리군 하였다.

 

정수리에 부은 물 발뒤꿈치까지 흐른다고 괴뢰군부깡패들도 역도의 지랄발광에 보조를 맞추며 군사적으로 첨예한 백령도를 비롯한 전방지역과 미군기지들을 때없이 돌아치며 북침전쟁열을 고취하였다. 또한 미군부것들과 《국방장관회담》,《통합국방협의체》회의 등 군사적모의도 때없이 벌려놓고 《확장억제전략협의체》가동문제, 미전략자산의 조선반도전개문제, 합동군사연습관련문제 등 북침전쟁준비와 관련한 쑥덕공론을 지속적으로 벌렸다.

 

괴뢰호전광들은 집권 1년기간에만도 《국방력강화계획》이요, 《국방중기계획》이요 하는 각종 명목의 전쟁장비구입 및 개발계획들을 요란하게 세워놓고 미국산무기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였다.

 

가뜩이나 경제와 《민생》이 사상최악인 상황에서도 방대한 혈세를 들여 북침살인장비구축놀음에 피눈이 되여 날뛰는 윤석열괴뢰집권패당이야말로 남조선인민들에게 있어서 온갖 불행과 고통의 제일가는 화근이 아닐수 없다.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남조선에서 사상 류례없이 감행된 전쟁불장난소동은 윤석열괴뢰역적패당의 호전적실체를 더욱 극명히 해주는 뚜렷한 계기였다.

 

괴뢰역적패당이 집권하여 감행한 단독훈련은 물론 외세와 야합하여 벌린 북침전쟁연습은 같은 기간에 회수와 강도에 있어서 지난 시기를 훨씬 릉가하였다.

 

이것은 대규모 련합 및 합동군사훈련들만 놓고 보아도 잘 알수 있다.

 

남조선괴뢰들은 내외의 거세찬 항의와 규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8월 22일부터 9월 1일사이에 미국과 야합하여 《을지 프리덤 실드》합동군사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렸다. 지난 3월에는 11일간에 걸쳐 미국과 함께 《자유의 방패》라는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을 실지 북침상황을 가정하여 중단없이 진행하였으며 연습기간에 무려 20여가지의 대규모야외기동훈련을 강행하였다.

 

《자유의 방패》연습과 같이 미제침략군의 방대한 륙해공군타격집단들과 수십만에 달하는 괴뢰군병력이 동원되여 벌어지는 전쟁연습광란들은 어느것이나 할것없이 불의의 선제공격으로 《평양점령》을 실현하고 나아가 우리 공화국전역에 대한 초토화 및 군사적강점을 목표로 강행되는 위험천만한 북침전쟁연습이다.

 

이외에도 괴뢰호전광들은 조선동해 독도주변 공해상에 미국, 일본을 비롯한 다국적해군무력들을 무차별적으로 끌어들여 련합해상훈련들을 벌려놓았는가 하면 《비질런트 스톰》훈련과 같이 미전략폭격기 《B-1B》, 스텔스전투기《F-35A》, 《F-16》등을 동원하여 대소규모련합공중훈련들을 거의 매달이다싶이 강행하였다.

 

괴뢰역적패당은 군사적도발의 구실을 마련하기 위해 발광하며 전쟁발발의 위험성을 가증시키는 극악한 호전집단이다.

 

그것은 괴뢰호전광들이 남강원도의 철원군과 린제군, 경기도의 파주시, 련천군 등 군사적으로 예민한 최전방지역에서 미국과 함께 련합포사격훈련, 련합야외기동훈련, 실탄사격훈련 등 의도적인 불집들을 지속적으로 일으키고있는것을 놓고도 잘 알수 있다.

 

더우기 대체로 미본토에서 주기적으로 강행해오던 남조선미국련합특수작전훈련들이 윤석열괴뢰역적패당의 집권후에는 남조선전역에서, 우리의 코앞에서 대대적으로 벌어지고있는 사실, 여기에 윤석열역도까지 특수전부대들을 뻔질나게 돌아치며 폭언을 쏟아내고있는 사실은 사태의 심각성을 배가해주고있다.

 

 

이것은 윤석열괴뢰역적패당이야말로 외세를 업고 이 땅에 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는 천하의 호전깡패집단, 극악한 범죄집단임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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