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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녘 | 인권유린자들과 반동적인 사회제도가 강요한 비참한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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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2-12-03 10:4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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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유린자들과 반동적인 사회제도가 강요한 비참한 죽음

 

123일은 국제장애자의 날이다. 199210월에 소집된 유엔총회 제47차회의에서는 매해 이날을 국제장애자의 날로 제정하고 장애자들을 위한 활동을 더욱 심도있게 벌려나갈것을 호소하였다.

장애자문제에 대한 사회적인식을 높이고 장애자들의 권리를 옹호하며 그들을 정치와 경제, 문화를 비롯한 모든 사회생활에 적극 참가시키도록 하기 위해 국제장애자의 날이 제정된지도 30년이 되였다.

하지만 이날을 맞는 남조선의 장애자들의 모습은 과연 어떠한가.

남조선언론들은 최근 3년간 장애자와 그 가족들속에서 발생한 자살사건은 수십여건이나 되며 장애자자살률은 10만명당 66. 8명으로서 전체자살률(25. 6)2. 6배에 달한다고 전하였다.

올해만 놓고보아도 지난 5월 서울시 성동구에서 6살난 장애자아들을 안고 그의 어머니가 아빠트고층에서 몸을 던져 목숨을 끊었고 인천에서는 60대녀성이 30대의 장애자딸을 살해하고 그 자신도 자살시도를 하였다. 경기도 시흥에서는 어머니가 장애자인 20대의 딸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또한 인천시 강화군, 경기도 평택시의 장애자들이 살고있는 시설들에서도 장애자를 쇠사슬로 묶어놓고 비인간적으로 학대하다가 끝내 죽게 만든 사건들이 련이어 발생하여 사람들의 경악을 자아냈다. 지난 8월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의 아빠트지하에서 살던 40대의 장애자녀성과 그 가족 2명이 침수된 지하에서 숨진 사실을 비롯하여 장애자와 그 가족들이 사회적으로 배제되여 가장 극심한 차별과 생활, 죽음을 강요당하고있는 실례는 비일비재하다.

원래 몸이 불편한데다가 학대와 살인, 차별의 희생물이 되여 정신적고통과 절망을 이겨낼수 없어 극단적인 자살의 길을 택하고있는것이 바로 남조선장애자들과 그 가족들의 운명이다.

사회적으로 응당 보호되고 보살핌을 받아야 할 장애자들이 왜 이런 비극적운명을 안고살아야 하고 누구때문에 장애자들을 위한다는 시설들조차 장애자학대, 장애자학살장소로 되고있는가.

대답은 명백하다.

장애자들에 대한 학대와 차별, 그들의 죽음은 그들의 불행과 고통에 대해 외면하고 반인민적악정을 일삼는 윤석열역적패당과 반동적인 남조선사회제도가 강요한것이다.

온 남녘땅을 인권의 동토대, 최악의 인권페허지대로 만들어놓고 사회전체를 몸서리치는 인간생지옥으로 전락시키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의 반인민적통치하에서 지금 장애자들은 직업을 얻기가 힘들고 낮은 임금과 렬악한 로동조건을 감수하지 않으면 안되고있으며 10명중 6명이 실업상태로 되여 초보적인 생존권마저 무참히 짓밟히우고있다.

하기에 남조선의 장애자단체들과 각계층 인민들은 이렇게 절규하고있다.

《<발달장애인 24시간지원체계>는커녕 최소한의 지원조차 제공되지 않는 사회에서 해마다 장애인가족은 죽음을 강요당하고있다. 이것은 복지사각지대가 초래하는 사회적타살이다.》, 《숨진 사람만 있고 책임지는 사람이 없이 장애자들의 모든 불행과 고통이 묵인조장되고있는 그릇된 사회적구조, 윤석열정권의 반인민적정책이 계속되는 한 장애자들의 삶은 더욱 렬악해질것이다.》…

인간에 대한 인간의 착취와 사회적불평등, 부익부, 빈익빈을 합법화하고 사람들을 돈밖에 모르는 속물로 만드는 괴뢰통치배들에 대한 저주와 분노가 얼마나 크면 남조선의 장애자들이 장애인의 날이라고 하는 420일을 장애인차별철페의 날로 정하고 단식과 롱성, 삭발로써 항거해나서겠는가.

문제는 윤석열역적패당이 제집안의 경악스러운 인권실상은 뒤에 감추고 감히 그 누구의 인권문제를 걸고들며 뻔뻔스럽게 놀아대고있는것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이 황당한 북인권나발을 불어댄다고 하여 인권불모지인 남조선땅에서 풍겨나오는 악취를 가리울수 없고 인간의 권리, 인간다운 삶을 요구하는 민심의 항거를 억누를수 없다.

남조선의 장애자들이 자신들을 죽음에로 내모는 극악한 인권유린자들을 반대하여, 인간의 초보적인 생존권마저 무참히 짓밟는 반인민적통치를 반대하여 투쟁의 거리에 나서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남조선문제연구사 조 남


[출처:우리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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