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인재전략, 과학기술발전전략은 공화국정부의 핵심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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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2-10-22 10:03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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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전략, 과학기술발전전략은 공화국정부의 핵심전략이다
현시대는 과학과 기술의 시대이다. 사회발전에서 인재와 과학기술이 노는 역할이 나날이 증대되고있는 오늘 우리 공화국은 인재육성과 관리, 과학기술발전에 선차적인 관심을 돌리고 여기에 큰 힘을 넣고있다.
인재전략, 과학기술발전전략을 핵심전략으로 내세우고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다그쳐나가려는것이 우리 공화국정부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경애하는김정은동지께서는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공화국정부는 인재전략, 과학기술발전전략을 국가의 전면적부흥을 위한 핵심전략으로 내세우고 그 실현을 강력히 추진해나가야 하겠습니다.》
핵심전략이라고 할 때 그것은 제일 중요하면서도 관건적의의를 가지는 전략 다시말하여 다른 모든 전략들의 실행과 성과를 규제하고 담보하는 중핵적인 전략을 두고 말한다. 국가의 존망과 발전의 성패는 바로 핵심전략을 무엇으로 정하고 어떻게 실행하는가 하는데 전적으로 달려있다.
국가의 전면적부흥을 위한 우리 공화국정부의 핵심전략은 인재전략, 과학기술발전전략이다.
국가의 부흥발전은 인재들에 의하여 촉진되고 과학기술적진보에 의하여 안받침된다. 현시기 세계무대에서 나라들사이의 국력차이는 본질에 있어서 과학기술수준에서의 차이, 인재력량의 차이라고 말할수 있다. 누가 첨단과학기술을 더 많이 틀어쥐고있는가, 누가 더 많은 인재력량을 가지고있는가에 따라 나라의 국력장성과 지위가 좌우되게 된다.
경애하는총비서동지께서는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7차회의에서 하신 시정연설에서 지금 우리에게는 더 많은 인재, 실지 능력있는 인재들과 현실에서 걸린 문제들을 푸는데 이바지하는 과학기술성과들이 그 어느때보다도 절실히 요구되고있다고 하시면서 과학기술의 수준과 역할을 높이고 기술인재자원을 효과적으로 증진, 관리하여야 한다고 밝혀주시였다. 우리 국가가 인재전략, 과학기술발전전략을 핵심전략으로 튼튼히 틀어쥐고나가고있기에 온갖 도전과 난관이 겹쌓인다 해도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은 더욱 힘있게 다그쳐지게 될것이다.
인재전략, 과학기술발전전략은 나라의 존엄과 자주권을 믿음직하게 지키고 빛내이게 하는 혁명적인 전략이다.
나라들사이의 국력경쟁은 전략과 전략의 대결이라고도 말할수 있다. 어떤 전략을 내세우는가에 따라 나라의 존엄과 자주권이 지켜지는가 짓밟히는가 하는것이 결정되게 된다. 인재전략과 과학기술발전전략을 핵심전략으로 내세운다는것은 곧 인재와 과학기술로 나라의 존엄과 자주권을 지키고 빛내인다는것을 의미한다.
지금 우리를 고립압살하기 위한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은 군사분야에서뿐 아니라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악랄하게 감행되고있다. 특히 제국주의자들은 경제발전에 필요한 물자들은 물론 선진과학기술이 이전되는것을 막기 위해 발악적으로 책동하고있다. 그러나 적들이 막을수 없고 어쩔수 없는것이 바로 우리 인재들의 비상한 창조적열의의 분출이고 과학기술력의 증대이다. 자체의 인재력량을 키우고 과학기술력을 다지는것이야말로 우리를 봉쇄하고 기어이 압살하려는 적들에게 안기는 심대한 타격으로 된다.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쓰러졌을 제국주의자들의 장기간의 악랄한 봉쇄속에서도 우리 공화국이 자기의 존엄과 자주권을 굳건히 지켜내고 빛내일수 있은것은 인재전략, 과학기술발전전략을 조건의 유리함과 불리함에 관계없이 확고히 틀어쥐고 일관하게 실행해온데 있다. 우리 당은 일찍부터 나라의 인재육성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 교육발전에 큰 힘을 넣어왔으며 어려운 속에서도 나라의 과학기술을 세계적수준에 올려세우기 위함에 천만자루의 품을 넣어왔다. 적대세력들의 발악적인 책동속에서도 자체의 힘과 기술로 현대과학기술의 종합체라고 말할수 있는 인공지구위성도 만들고 누구도 감히 넘볼수 없는 절대적힘을 비축한 자랑찬 현실은 인재와 과학기술을 주되는 전략적자원, 무기로 틀어쥐고나가는데 국가의 존엄과 명예를 지키고 빛내이는 길이 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인재전략, 과학기술발전전략은 자체의 힘으로 나라의 부강번영을 힘있게 다그쳐나갈수 있게 하는 현실적인 전략이다.
나라와 민족의 발전과 번영은 그 누가 가져다주는 선사품이 아니다. 그것은 남의 도움이 아니라 자체의 힘과 기술로써 안아와야 하는 거창한 위업이다. 더우기 적대세력과의 장기적대립이 기정사실화된 현 상황에서 우리가 믿을것은 자체의 힘과 기술밖에 없다. 인재와 과학기술이자 자존이고 자강이며 인재들의 분발력과 과학기술의 급속한 발전이자 사회주의의 전진속도이다.
5개년계획기간 중첩되는 시련과 난관을 뚫고 우리가 달성해야 할 높은 투쟁목표를 제시하면서 우리 당이 굳게 믿은것은 주체사상으로 무장하고 시련속에서 검증단련되고 육성된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이다. 우리 혁명의 제일척후전선인 과학기술부문이 비약의 기치를 높이 들고 기세차게 내달릴 때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혁신과 창조, 전진이 이룩되고 5개년계획의 목표들이 하나하나 완벽하게 점령될수 있다.
지금 생산정상화, 생산활성화의 동음을 높이 울려가는 단위들을 보면 례외없이 자체의 과학기술력량이 그쯘하며 과학기술로 난관극복의 해결책을 찾는 기풍이 확고히 서있다. 조건과 환경에서는 다를바 없지만 이 단위들에서는 인재들이 생산과 건설, 과학기술발전에서 핵심, 주동이 되고있으며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이 활발히 벌어지는 속에 뚜렷한 성과와 전진이 이룩되고있다. 현실은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과학기술의 등불로 앞길을 밝히고 발전을 선도해나갈 때 단위사업이 잘되고 나아가서 사회주의강국건설전반이 활력있게 추진되게 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우리는 사상에서 투철하고 견실할뿐 아니라 총대도 강력하고 굳건하다. 이제 우리가 인재력량을 강화하고 과학기술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키면 얼마든지 강국건설의 목표를 점령할수 있다. 바야흐로 세계는 인재와 과학기술발전전략을 핵심전략으로 틀어쥐고나가는 우리 공화국이 가까운 앞날에 인민의 꿈과 리상을 실현하고 천하제일강국의위용을 남김없이 떨칠 그날을 보게 될것이다.
모든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들, 근로자들은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구마다에서 높은 과학기술성과를 이룩하기 위한 탐구전, 창조전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일으켜나감으로써 조국의 부강번영에 적극 이바지해나가야 할것이다.
서성범
[출처: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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