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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천출명장들을높이 모시여 필승불패하는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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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2-06-28 13:2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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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출명장들을높이 모시여 필승불패하는 조선

 

이 땅에 또다시 찾아온 625.

해마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날이건만 우리 겨레의 가슴속에 깊이깊이 새겨진 날이다. 전쟁이란 말조차 모르고 자라난 새세대들도 세월의 이끼속에 파묻힌 72년전 그날을 무심히 대하지 못하고있다.

결코 전쟁이 가져다준 불행과 고통의 상처때문만이 아니다. 그날에 새겨진 억척불변의 신념이 뼈속깊이 자리잡고있기때문이다.

가렬처절한 지난 세기 50년대 전쟁의 그날로부터 강산은 많이도 변했다.

허나 그날에 우리 겨레의 심장마다에 새겨진 신념은 오늘도 변함없이 이어지고있다.

 

기적의 전승을 안아오신 강철의 령장

 

조국해방전쟁의 그 3년간 얼마나 많고많은 아까운 생들이 싸늘하게 식어 이 땅에 잠들었던가. 얼마나 많은이들이 혈육을 잃고 흐르는 피눈물로 이 땅을 적시고적시였던가.

산야엔 흙보다도 탄피가 더 많이 쌓이고 강들엔 눈물과 피가 흘렀으며 새들도 사라지고 꽃들도 재가 된 그야말로 참혹하기 그지없는 나날들이였다.

하기에 공화국의 유명한 시인이며 조국해방전쟁참전자의 한사람이였던 조기천은 자기의 시에서 이렇게 토로하였었다.

 

세계의 정직한 사람들이여!

지도를 펼치라

싸우는 조선을 찾으라

그대들의 뜨거운 마음이 달려오는 이 땅에서

도시와 마을은 찾지 말라

방금 섰던 3층벽돌집은

아스팔트길에 거꾸러지고

반나마 타버린 가로수들은

허리부러져 길바닥에 딩구노니

북남 3천리에 재더미만 남았다

태양도검은 연기속에서

피같이 타고있는 조선!

폭격에 참새들마저 없어진 조선!

 

정말 그랬다. 미국에 의하여 강요된 조선전쟁은 제2차 세계대전후 벌어진 가장 치렬한 전쟁이였다.

미국이 리승만도당을 사촉하여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았을 때 세계는 숨을 죽이고 동방의 크지 않은 나라 조선의 운명을 두고 걱정과 위구의 시선을 보내였다.

그것은 공연한 우려가 아니였다.

당시 미국은 110여차의 침략전쟁에서 단 한차례도 패하지 않았으며 세계최강을 떠들던 제국주의우두머리였다. 여기에 저들의 15개 추종국가무력까지 조선전쟁에 들이밀었다.

반면에 조선은 일제의 식민지통치에서 해방된지 불과 5, 공화국이 창건된지 2, 정규군을 창건한지도 고작 2년밖에 안되는 청소한 국가였다.

인구수와 령토의 크기, 경제력과 무장장비 그 모든것에서 너무도 대비가 되지 않았다. 오죽하면 조선전쟁을 두고 보병총과 원자탄의 대결이라고 하였겠는가.

침략세력이 공화국을 얼마나 얕잡아보고 기고만장했는가 하는것은 세계에 대고 아침은 해주에서 먹고 점심은 평양에서 먹으며 저녁은 신의주에서 먹게 될것이라고, 조선의 운명은 《72시간내에 결판난다고 호언장담한 사실이 잘 말해주고있다.

하지만 승자가 누구인가는 전쟁개시 첫날에 벌써 정해져있었다.

공화국에는 듣기만 해도 가슴후련한 하나의 일화가 오늘도 전설처럼 전해지고있다.

조선전쟁이 일어난 1950625일 새벽.

그날 공화국의 전반적지역에서는 대지를 한껏 적시며 비가 내리고있었다.

농촌에 대한 현지지도를 예견하시였던 위대한김일성주석께서는미국과 주구들이 끝내 전쟁을 일으켰다는것을 보고받으시고 내각비상회의를 소집하시였다.

회의참가자들의 얼굴은 누구라 할것없이 모두 굳어져있었다.

침략자들이 전쟁을 강요한 이상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지켜 판가리결전에 나서야 하는 준엄한 시각이 닥쳐왔던것이다.

회의장의 공기도 얼어붙은것같은 그 시각 복도쪽에서 우렁우렁한 음성이 들려왔다.

《…놈들이 어리석기 짝이 없소.

미국놈들이 조선사람을 잘못 보았소.》

그에 뒤따르는 호탕한 웃음소리와 위엄있게 울리는 발걸음소리.

긴장한 공기가 흐르던 회의장의 분위기는 순간에 돌변했고 사람들의 얼굴에 신심넘친 미소가 피여올랐다.

, 30대의 청년장군, 100만관동군을 쥐락펴락하신 강철의 령장 김일성장군님께서벌써 승리를 내다보고계신다. 우린 이겼다!

진정 천만대적이 달려들어도 조금도 끄떡하지 않으시는 백두산장군만이지닐수 있는 배짱과 담력앞에 회의참가자들은 끓어넘치는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이처럼 공화국을 넘보고 무분별하게 덤벼든 침략세력들은 전쟁 첫날에 벌써 그 비참한 말로가 결정되여있었다.

위대한수령님께서는조국수호의 결사전에 떨쳐나선 인민과 군대를 굳게 믿으시고 전쟁의 매 단계마다 독창적인 전법과 비상한 령군술로 침략자들에게 단호하고 무자비한 섬멸적타격을 안기시였다.

공화국의 진짜 힘을 보지 못하고 허장성세하며 침략의 더러운 발을 들이밀었던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3년간의 전쟁에서 참패를 면치 못하였으며 끝끝내 서산락일의 운명에 처하고말았다.

조국해방전쟁의 승리는 위대한수령님의탁월한군사전략전술사상과 군사전법, 비범한 령도의 빛나는 승리였으며 조국과 인민에 대한 수령님의한없는 사랑이 낳은 빛나는 결실이다.

언제인가 뽀르뚜갈 전 대통령 고메스는 조선전쟁에 대한 자기의 소감을 피력하면서 당시 미국이 만든 작전계획은 미국편에 선 서방나라들의 참모장들, 군사전문가들인 수십명의 장성들이 여러 차례 모여 작성한것이다, 그런데 김일성장군은그것을 단독으로 격파하시였다, 그분이시야말로 이 세상에 한분밖에 없는 천재적군사전략가이시며 위대한령장이시라는것을 알게 되였다고 자기 심정을 터놓았다.

그렇다. 위대한수령님을높이 모시였기에 공화국인민들은 3년간의 피어린 전쟁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고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영예롭게 수호하였다.

 

세계최강의 군력을 다지신 탁월한령장

 

이 땅에 전쟁의 포화가 멎은 그날로부터 장장 반세기가 훨씬 넘었다.

그러나 공화국을 압살하려는 미국의 흉심은 변함이 없으며 반공화국압살책동은 더욱 집요하고 로골화되고있다.

가소로운것은 수십년전 이 땅에서 쓰디쓴 패배를 맛본자들의 후예들이 세기를 이어가며 이루지 못한 조선에 대한 저들의 침략야망이 영원히 실현될수 없다는 불변의 진리를 너무도 모르고있는것이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패배가 필연적인것은 상대를 몰라도 너무도 모르고 세운 정책, 공화국에 대한 무지로부터 출발한 허망한 정책이기때문이다. 자기도 모르고 상대도 모르면 언제나 패하기마련이다.

70여년동안 맞서온 공화국을 너무도 모르는것이 미국과 그 추종세력이 패할수밖에 없는 기본원인의 하나이다. 다 아는바와 같이 비범한 지략과 무비의 담력의 체현자이시고 신념과 의지의 화신이시며 천하제일명장이신절세위인들께서공화국의 반제반미대결전, 조국수호전을 진두에서 이끌어오시였다. 그 품속에서 이 땅의 아들딸들은 가장 용맹한 투사로, 누구도 당할수 없는 강자로 자라났고 공화국은 절대적힘을 지니고 군사적강세를 떨치는 초강대국으로 행성우에 우뚝 솟아올랐다.

두해전 7, 6차 전국로병대회에서 하시던 경애하는김정은원수님의우렁우렁하신 음성이 지금도 귀전을 울린다.

이제는 그 누구도 우리를 넘보지 못한다고, 넘보지 못하게 할것이고 넘본다면 그 대가를 단단히 치르게 할것이라고.

오늘의 우리 공화국은 위대한수령님들의숭고한 뜻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원수님에의하여 미국과 그 하수인들이 갓 창건된 공화국을 얕잡아보고 덤벼들었던 1950년의 그때와는 대비도 할수 없게 엄청나게 강해졌다.

1950년 제국주의의 침략에 기껏해서 보병총을 들고 맞섰던 공화국군대의 수중에는 지금 세계가 놀라고 부러워하는 현대적인 공격수단과 방어수단이 다 쥐여져있다. 공화국은 가장 강력한 열핵무기도 보유하고있고 각이한 사거리의 운반수단, 공격수단들도 다 가지고있다. 세계에서 그 개념조차 없는 초대형방사포도 있고 세계에서 가장 크고 위력한 새형의 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7》형도 시험발사에서 대성공하여 공화국의 힘이 얼마나 강한가를 온 세상에 힘있게 시위하였다.

오늘도 온 나라 인민들은 다시는 그 누구도 공화국의 자주권과 존엄을 짓밟지 못하게 하시려 자위적국방력강화의 길에 바치신 경애하는원수님의희생적인 헌신의 나날들을 잊지 못하고있다.

새로 연구개발한 초대형방사포시험사격을 지도하시기 위해 머나먼 날바다길을 헤쳐오시고 누구나 선뜻 뛰여들기 저어하는 파도가 일렁이는 바다물속에 서슴없이 들어서시여 앞장에서 걸으시던 경애하는원수님이시다. 또 언제인가는 산악같은 파도가 요동치는 캄캄한 바다길을 몸소 단정의 조타를 잡으시고 한치한치 뚫고가시며 돌풍이 사납다고 배에서 뛰여내리면 자멸이다, 만리길을 왔다고 해도 도중에 멈춰서면 한발자국보다도 못하다고 심신을 가다듬으시던 그이이시였다.

그이께서는생명을 내대야 하는 희생적인 헌신의 한걸음한걸음을 이렇게 내짚으시였다. 그 길에서 온 세계를 진감시킨 력사적사변들인 《3. 18혁명》, 《7. 4혁명》, 7. 28의 기적적승리, 《11월대사변이 일어났으며 오늘에는 세계 그 어느 나라도 가지지 못한 절대적힘을 공화국이 지니게 되였다.

바로 그래서 이 나라 인민들은 지구를 박차고 련속 솟구쳐오르는 주체무기들의 장쾌한 울림을 무심히 듣지 않는다.

그것은 공화국의 자주권과 존엄을 걸고 경애하는원수님께서희생적인 헌신으로 떠올린 천하제일의힘이기때문이다.

얼마전에 진행된 조선로동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경애하는원수님께서는오늘 우리 국가의 안전환경은 매우 심각하고 주변정세는 더욱 극단하게 격화될수 있는 위험성을 띠고있다고, 이같은 정세는 우리로 하여금 국방력강화를 위한 목표점령을 더욱 앞당길것을 재촉하고있다고, 자위권은 곧 국권수호문제라고 하시면서 국권을 수호하는데서는 한치도 양보하지 않을 강대강, 정면승부의 투쟁원칙을 재천명하시였다.

절세의애국자이신 경애하는원수님을높이 모신 위대한강국, 절세위인께서떠올리신 절대적힘, 세계적인 막강한 군사력을 보유한 초강대국, 일심단결의 불가항력을 지닌 무적필승의 강국이 바로 공화국이다. 이것을 바로 보지 못하고 감히 공화국과의 군사적대결을 기도한다면 도발자, 침략자들은 일격에 소멸되고야말것이다.

천하제일명장의탁월한령도를 받는 공화국은 영원히 승리만을 떨쳐갈것이다. 승리는 언제나 조선의것이다.

 

본사기자 유금주


[출처:통일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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