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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대가정의 륜리, 아름다운 생활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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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1-06-24 10:4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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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정의 륜리, 아름다운 생활의 향기

 

수험생들이 받은 생일상

 

덕과 정으로 화목한 우리 나라에서는 서로 아끼고 위해주며 사는것이 사회적인 풍조로 되고있다.

얼마전 한덕수평양경공업대학에서는 입학시험에 참가한 수험생들가운데 생일을 맞는 수험생들이 있다는것을 알고 성의를 다하여 생일상을 차려주었다. 그날 대학과 교육위원회의 일군들은 생일을 맞는 수험생들을 찾아가 따뜻이 축하해주었다.

입학시험기간 대학에서 생일상을 받은 수험생들은 너무도 뜻밖이여서 수저를 선뜻 들지 못했다. 그들에게서 이런 사실을 전해들은 수험생들의 부모들도 감동을 금치 못했다.

로동자인 한 수험생의 어머니는 나라에서 대학공부를 하고싶어하는 자식의 희망을 헤아려준것만도 고마운 일인데 대학일군들이 부모된 심정으로 생일상을 차려주었다고 눈굽을 적시였다.

어느 한 평범한 군인가족에서는 자식이 생일상까지 받으며 대학입학시험을 치니 생각이 많았다고, 돈이 없으면 대학문턱에도 가보지 못할 자본주의나라에서야 어찌 이런 일을 상상이나 할수 있겠는가고 격정을 토로하였다.

다른 대학들에서도 수험생들을 위해 친혈육의 정으로 생일상을 성의껏 차려주어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였다.

해마다 입학시험기간이면 대학들에서 의례히 펼쳐지군 하는 이런 아름다운 화폭은 우리 나라 사회주의사회에서만 있는 일이다.

 

 

화목한 인민반

 

대동강구역 청류2 31인민반은 사람들속에 화목한 인민반으로 알려져있다.

몇달전 인민반의 한 녀성이 뜻밖의 병으로 입원하였을 때였다. 가정부인의 몸으로 입원생활을 하자니 그는 생각이 많았다.

그러던 어느날 딸이 걸어온 전화를 받은 녀성은 그만 눈앞이 흐려지는것을 어쩔수 없었다.

자기가 집살림에 대한 걱정없이 치료에 전심하도록 하기 위해 인민반원들 누구나 진정을 기울이고있었던것이다.

자식의 생활과 세간살이에 이르기까지 세심한 정을 기울이는 인민반원들에 대한 이야기를 매일과 같이 전해들으며 녀인은 고마움을 금치 못하였다.

그뿐이 아니였다.

그가 하루빨리 병을 털고일어나라고 몸보신에 좋은 토끼곰이며 식료품을 안고 자주 면회를 오군 하는 인민반장과 이웃들이였다.

이런 사랑과 정속에 녀인은 빠른 시일에 건강을 회복할수 있었다.

이것은 그 어느 인민반에서나 들을수 있는 평범하고 소박한 이야기이다.

하지만 이런 생활을 놓고도 서로 돕고 이끌어주는 우리 인민의 아름다운 모습을 엿볼수 있는것이다.

서로 존중하고 협조하며 아픈 사람, 불편한 사람,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도와주는것은 우리 사회의 고상한 륜리로 되고있다.

[출처: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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