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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평양의 류다른 주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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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1-06-02 16:5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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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의 류다른 주택구

 

 지금 조선의 수도 평양의 중심부 보통강강안지구에 800세대의  다락식주택구가 일떠서고있다. 

 관측자들과 분석가들의 특별한 주목을 끄는것은 이 주택구의 건설이 안고있는 의미이다.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는 현재 진척중에 있는 올해의 평양시 1만세대살림집건설과 별도로 진행되는 건설대상이다.

얼핏 보기에는 특정한 별장지구같기도 하다. 조선의 《변화》에 대한 특종뉴스감을 찾지 못해 급급하는 일부 전문가들의 눈이 휘둥그래질만하기도 하다.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의 부지는 풍치수려한 평양에서도 노란자위라고 할수 있는 명당자리이다. 수도의 중심부를 감돌아 흐르는 보통강을 마주하고 나지막한 둔덕에 위치하고있는 이 부지는 그 자연경관과 주위환경으로 하여 건설업자라면 누구나 투자를 아끼지 않을만한 곳임이 틀림없다.

 이 주택구가 완공되면 평양의 도시건설발전사에는 또 하나의 변혁의 장이 기록되게 될것이다. 스위스나 이딸리아의 이름난 도시들에서나 볼수 있던 현대적인 다락식주택구를 동방조선의 평양에서도 보게 될것이다. 최근년간 미래과학자거리와 려명거리를 비롯한 현대적인 새 거리들의 건설을 통하여 건축발전이 매우 높은 수준에 도달한것으로 인정되고있는 평양은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를 친환경적이며 실용적인 도시주택건설의 새로운 본보기로 창조할것을 계획하고있다고 한다.

이번 건설에서 평양이 도시경영 및 환경관리의 세부적인 요소들에 이르기까지 놓치지 않고 각별한 품을 들이고있는것이 주목된다. 형성안들을 보면 주택구건설을 건물과 자연을 하나로 융합시키고 생활공간과 생태공간을 과학적으로 배치하여 사업과 휴식, 교통 등을 유기적으로 결합시켜나가고 있다는것을 알수 있다. 둔덕지대에 위치한 다층과 소층의 건축구조물들이 계단식으로 층층이 구도를 이루고 원래의 자연생태환경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류형별특성과 립면형성요소들을 특색있게 살리는것으로 설계되였음이 알린다. 적대세력들의 제재와 세계적인 방역위기로 어려움이 극심하겠지만 고급마감건재 품들로 외부를 장식하는것으로 되여있는것도 주목된다.

 평양은 이미 명백히 밝히였다. 800세대의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에 입사할 주인들이 각 부문의 로력혁신자, 공로자들과 과학자, 교육자, 문필가들이라는것이다. 평범하면서도 성실한 근로자들이 호화주택구의 주인들로 된다는 사실이 국제사회에 주는 충격은 자못 심원한것이다.

 물론 그들은 무상으로 배정받을것이다. 조선에서는 국가가 막대한 투자를 하여 집을 지어 인민들에게 무상으로 배정하는것이 제도화되여있는것이다.

리영호(재미조선련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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