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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뜻깊은 사적물이 새겨주는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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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1-03-05 15:2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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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깊은 사적물이 새겨주는 진리

 

 

농민들의 세기적숙망을 풀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전해주는 사진이 있다.

 

 

 

력사적인 《북조선토지개혁에 대한 법령》이 발포된지 며칠이 지난 주체35(1946)년 3월 어느날 당시 대동군 시족면 성문리의 농촌위원회를 찾으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지주집머슴으로 잔뼈가 굵어온 박로인이 이 마을의 지주가 살던 큰 기와집에서 살도록 해주시고 몸소 《박장반》이라는 문패까지 쓰시여 대문기둥에 달아주시였으며 표말도 그의 밭에 든든히 박아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친필이 새겨진 문패와 표말.

 

조용히 귀를 기울이면 못 잊을 그날 대문가에 울리던 망치질소리, 쿵, 쿵, 쿵 땅속깊이 표말이 박히던 소리가 력사의 메아리되여 뜨겁게 울려온다.

 

평범한 농민의 이름이 새겨진 문패와 표말이 오랜 세월이 흐른 오늘까지도 사람들에게 크나큰 감격과 흥분을 불러일으키는것은 과연 무엇때문인가.

 

한생 자기 입에조차 변변히 올리지 못했던 제 이름이 고래등같은 기와집의 대문기둥에, 난생 처음 가지게 된 땅의 표말에 주인의 이름으로 새겨진것을 보고 눈을 비비고 또 비비며 흐느껴울었다는 박장반농민.

 

나라없던 그 세월 죽지 못해 살아가던 그에게 있어서 《박장반》이라는 세글자는 천대와 멸시의 대상으로 착취문서들에만 올라있던 이름이였다. 한생 형언할수 없는 고역속에 지주집머슴살이를 하면서 언제 한번 이름석자가 온전히 불리워지지 않았을 노예의 이름이였다.

 

그러나 위대한 수령님께서 나라를 찾아주시고 땅과 집을 주시여 그는 집의 주인, 땅의 주인, 나라의 주인으로 되였다. 어버이수령님의 하늘같은 은덕으로 그의 이름은 당당한 땅과 집의 주인으로 문패와 표말에 새겨졌다.

 

어찌 그만이랴.

 

어버이수령님의 이민위천의 숭고한 리념에 떠받들려 착취와 억압에 짓눌리던 온 나라 인민들이 해방과 함께 땅의 주인, 나라의 주인이라는 존엄높은 삶을 받아안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이민위천의 좌우명을 그대로 간직하시고 력사가 알지 못하는 애민헌신의 한생을 불같이 사신 위대한 장군님의 은덕으로 인민이라는 그 부름은 나라의 주인이라는 존엄으로 더욱 찬연히 빛을 뿌리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이민위천의 뜻을 정히 받드시고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인민을 어떻게 하면 신성히 더 높이 떠받들수 있겠는가 하는 숭고한 의지로 심장의 피를 끓이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따뜻한 사랑과 보살핌속에 우리 인민의 복된 삶은 오늘도 변함없이 이어지고있다.

 

뜻깊은 새해의 첫아침 위대한 인민을 받드는 충심 일편단심 변함없을 맹세를 담은 절절한 친필서한을 보내주신분,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위대한 우리 인민을 운명의 하늘로 여기고 참된 인민의 충복답게 위민헌신의 길에 결사분투할것임을 엄숙히 선서하신 우리 원수님,


그처럼 열렬하고도 뜨겁게 인민을 사랑하시고 존중하시며 사랑하는 인민을 위해 자신을 깡그리 바치실 맹세로 온넋을 불태우시는 위대한 분을 령도자로, 어버이로 높이 모시였으니 우리 인민은 얼마나 복받은 인민인가.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나라마다 인민이 있다. 하지만 우리 인민과 같이 위대한 어버이의 따뜻한 사랑과 보살피심속에 나라의 주인이 되여 그리도 긍지높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인민은 그 어디에도 없다.

 

정녕 위대한 수령님께서 친필로 인민의 이름을 새겨주신 문패와 표말은 오늘도 천만의 심장마다에 더욱 깊이 새겨주고있다.

 

절세위인들을 높이 모시여 우리 인민은 영원히 이 땅, 이 나라의 주인이라는 진리를.

본사기자

[출처:우리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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