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재부중의 가장 큰 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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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1-03-03 16:38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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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중의 가장 큰 재부
우리 당의 성스러운 력사에 불멸의 기념비마냥 영원히 빛을 뿌릴
못 잊을 그날의 감격과 환희가 오늘도 천만의 심장을 세차게 울려준다.
우리 조국의 찬란한 래일을 확신하시며 조국번영의 진로를 명시하신
이 땅에 기어이 사회주의강국의 새 아침을 앞당겨오시려는
《
언제인가
혁명투쟁에서나 사람의 인생행로에서 믿음보다 더 위대하고 고귀하며 진하고 힘있는것은 없다. 혁명하는 사람들이 누구보다 강의하고 참된 인간으로 될수 있는것은 자기 위업의 정당성에 대한 믿음, 동지들과 인민들에 대한 믿음이 있기때문이며 혁명투쟁이 더없이 보람차고 혁명가의 삶이 빛나는것도 동지들과 인민들의 믿음이 있기때문이다. 그 믿음만 있으면 그 어떤 시련과 역경도 굴함없이 헤칠수 있고 모든것을 얻을수 있지만 믿음이 없이는 한걸음도 전진할수 없고 모든것을 잃게 되는것이 혁명가의 투쟁이고 생활이다. 이런 의미에서 믿음은 곧 혁명하는 사람들의 생명이고 한생의 전부라고 말할수 있다.
이 얼마나 고귀한 진리가 담겨져있는 뜻깊은 가르치심인가.
정녕 이는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시며 위민헌신의 의지로 자나깨나 심장을 불태우시는
하나의 가슴뜨거운 사실이 돌이켜진다.
주체104(2015)년 8월
이날의 회의소식에 접한 우리 인민들은 물론 세상사람들도 무한한 격동에 휩싸였다. 나라의 국방사업과 관련한 전략적문제들이 토의되는 자리에서 라선시큰물피해지역의 복구문제가 중요한 의제로 론의되였던것이다.
진정 그것은 인민의 믿음과 기대를 가장 고귀한 재부로 간직한
그해 9월 하늘길, 바다길, 령길을 달리시여 피해복구현지에 도착하신
이렇듯 숭고한 인민관을 지니시고 위민헌신의 려정을 끝없이 이어가시는
우리 인민의 하늘같은 믿음을 지키는 길에 설사 온몸이 찢기고 부서진다 해도 그 믿음만은 목숨까지 바쳐서라도 무조건 지킬것이라는것이
인민의 믿음에 끝까지 충실하리라!
바로 이것이
인민의 믿음을 지키기 위함이라면 천만고생도 락으로 여기시며
하기에 당중앙의 부름따라 오늘의 총진군길에 산악같이 일떠선 천만의 심장은 이렇게 웨친다.
우리 조국의 운명이시고 미래이신
본사기자 김일권
[출처: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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