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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대범죄를 가리우기 위한 《함구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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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1-03-02 13:5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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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범죄를 가리우기 위한 《함구령》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일본제국주의는 지난날 근 반세기동안 조선을 식민지로 만들고 우리 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재난과 고통을 들씌운 피맺힌 원쑤입니다.》


세월이 흐르고 강산이 변해도 일제가 우리 인민에게 들씌운 헤아릴수 없는 고통과 재난은 우리 인민의 가슴속에 영원히 아물지 않는 상처로 깊이 남아있다.

 

오늘도 우리 인민은 해방전 《함구령》을 내렸던 일제의 죄악에 대해 똑똑히 기억하고있다.

 

1923년 9월 일제의 《조선총독부》는 《류언비어취체령》이라는 《긴급칙령》을 공포하고 조선사람들의 입을 막기 위해 《함구령》이라는것을 발표하였다.

 

일제는 그해 9월 1일에 일어난 간또대지진을 계기로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대학살만행을 감행하였다.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야수적인 방법으로 대학살만행을 감행한 일제의 죄악은 온 세상사람들을 경악케 하였으니 조선사람들의 격분은 이루 말할수 없었다.

 

일제는 간또지방에서의 조선인학살을 계기로 급속히 앙양되는 우리 인민의 반일기운을 억누르기 위해 미친듯이 발광하였다.

 

《조선사람의 행동에 대하여 엄중취체》하며 일본에 오는것을 막아달라고 한 일본내무부 경무국장놈의 긴급전보를 받은 《조선총독부》의 경무국장놈은 《함구령》을 공포함으로써 극악한 조선인대학살만행에 대하여서는 물론 자유롭게 말할 권리까지 빼앗았다.

 

이것은 재일조선인들을 대량적으로 학살한 저들의 대범죄를 가리우기 위한 또 하나의 범죄였다.

 

《함구령》을 발포한 일제는 《불온언동》을 하였다는 구실밑에 많은 조선사람들을 검거투옥하였다.

 

당시《조선총독》이였던 사이또놈은 본국의 지령에 따라 조선사람들의 일본에 대한 출입을 금지하도록 하고 조선사람들의 피살과 피해상황에 대한 보도를 일체 금지시켰다.

 

놈들은 지어 우편물들까지 단속하면서 조선사람이 피살되였다거나 재해를 입은데 대하여 쓴 글이나 사진을 모조리 압수하여 불태워버렸다.

 

하지만 자루속의 송곳은 감출수 없다.

 

극악한 파쑈폭압통치를 실시하며 우리 인민에 대한 반인륜적범죄를 저지른 일제의 죄악은 결코 가리울수도 지울수도 없다.

 

우리는 귀축같은 조선인대학살만행을 감행하고 《함구령》까지 내리며 저들의 범죄를 가리우려고 악랄하게 책동한 일제의 죄행을 한시도 잊지 않을것이며 천백배로 피값을 받아내고야말것이다.

 

본사기자


[출처:민주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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