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조국광복회기관지《3.1월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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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1-03-01 15:22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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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광복회기관지《3.1월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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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25(1936)년 12월 1일에 창간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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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광복회기관지 《3.1월간》은 애국애족과 민족대단합에 관한 사상으로 그 내용을 일관시킨 잡지로서 우리 나라 혁명적출판물의 력사에서 특별한 자리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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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월간〉은 2천만의 총동원으로 나라의 독립을 이룩하려는 조국광복회의 리념달성에 이바지하는것을 기본사명으로 삼은 대중정치리론잡지였다.》
《3.1월간》이라는 잡지의 제호는
이 제호는 민족의 의지를 담은것으로서 거기에는 조선혁명의 주체로선을 고수하고 전조선적인 판도에로 무장투쟁을 확대발전시킨다는 전략적의도와 함께 온 민족의 총동원으로 전민항쟁을 마련해간다는 의미도 포함되여있었다. 《3.1월간》은 조국광복회의 기관지로 발간되였으나 조선인민혁명군당위원회 기관지로서의 사명도 띠고있었으며 온 나라, 온 민족을 상대로 하는 대중정치잡지로서의 사명도 동시에 담당수행하였다.
그러므로 이 잡지는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이나 공산주의혁명가들만이 아니라 민족부르죠아지나 종교인들, 독립군병사들까지 다 읽고 사랑하는 범민족적인 잡지로 되였다. 《3.1월간》은 무엇보다먼저
잡지는
《3.1월간》은 또한 《우리 민족 조국광복운동의 새 소식》이라는 고정란을 정하고 전국 각지에서 급속히 확대강화되고있는 조국광복회운동의 발전정형을 널리 소개선전함으로써 조국광복회의 기치밑에 각계각층 인민들을 반일민족통일전선에 묶어세우는데서 커다란 역할을 하였다.
《3.1월간》은 또한 《민족해방전선의 확대, 피끓는 청년애국용사들이
잡지는 또한
이밖에도 잡지는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과 인민들을 사회주의적애국주의와 프로레타리아국제주의정신으로 무장시키는데도 많은 주목을 돌리였다. 《3.1월간》은 조선인민혁명군 부대들과 중국 동북지방 그리고 국내의 광범한 지역에까지 널리 보급되였으며 잡지가 발간되면서부터 조국광복회조직망을 확대강화하는 사업이 빠른 속도로 추진되였다.
[출처: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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