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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불법무효한 협잡문서 《한일의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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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1-02-24 14:2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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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무효한 협잡문서 《한일의정서》

 

 

(평양 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1904년 2월 23일은 일제에 의해 《한일의정서》가 조작된 날이다.

 

《한일의정서》의 조작은 일제가 우리 나라를 군사적으로 강점하고 완전히 식민지화하기 위한 준비의 일환이였다.

 

이 침략문건의 조작시도는 이미 로일전쟁이 일어나기 전부터 시작되였다.

 

조선봉건정부를 손아귀에 거머쥐고 저들의 전쟁수행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해보려던 5개월간의 《외교적인 방법》이 실패하자 일제는 군사적힘으로 《의정서》를 강압체결하기 위해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

 

하여 로일전쟁의 도발과 함께 이를 구실로 우리 나라에 대대적으로 무력을 들이밀고 전조선을 군사적강점이나 다름없는 상태에 몰아넣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일의정서》초안이 조선봉건정부 대신들의 반대에 부딪치게 되자 관리들을 개별적으로 매수, 회유, 위협, 공갈하여 끌어당기는 방법으로 끝끝내 협잡문서를 비밀리에 강압날조해냈다.

 

6개 조항으로 되여있는 침략문서를 통해 일제는 우리 나라에 대한 군사적강점을 합법화하고 조선을 예속적《동맹》관계에 얽어매놓았으며 내정간섭권을 획득하였다.

 

실로 《한일의정서》는 우리 나라를 침략전쟁의 마당으로 리용하고 전쟁수행의 무거운 부담을 우리 인민에게 들씌우며 조선을 저들의 완전한 식민지로 만들기 위한 조건마련을 목적한 철두철미 불평등적이고 침략적인 조약이였다.

 

일제는 조약날조사실이 공개되는것이 두려워 4일이 지난 후에야 발표하는 놀음을 벌려놓았다.

 

력사적사실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일제는 아무러한 법적효력도 가지지 못한 사기문서를 꾸며내여 우리 인민에게 망국노의 운명을 강요한 날강도, 침략자이다.

 


[출처: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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