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1월의 하늘가에 울리는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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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1-01-11 12:28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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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하늘가에 울리는 메아리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획기적인 도약을 일으키는 디딤점이 되고 새로운 리정표가 될
신문과 방송을 통하여 련일 보도되고있는 력사적인 당대회소식은 지금 온 나라 전체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가슴가슴을 무한한 격정으로 설레이게 하고있다.
경애하는
《당 제8차대회가 투쟁의 대회로서 자기 사업을 실속있게 하고 옳은 로선과 전략전술적방침들을 내놓으면 조선혁명은 새로운 도약기, 고조기를 맞이하게 될것입니다.》
긍지높은 투쟁의 나날을 통하여 당의 로선과 정책은 곧 과학이며 승리라는 철리를 신념으로 간직한 우리 인민이다.
하기에 지난 5년간의 혁명사업을 총화하고 새로운 길을 개척하기 위한 투쟁로선과 전략전술적방침을 확정하는 당 제8차대회에 대한 전당의 당원들과 온 나라 인민들의 관심과 기대, 열망은 그처럼 크고 뜨거운것이다.
력사적인 당대회에서 우리 혁명발전의 요구를 가장 정확하게 분석판단하시고 과학적인 전략전술적방침들을 제시하시며 혁명을 새로운 도약기, 고조기에로 전진시키기 위한 웅대한 방략을 펼쳐가시는
천재적인 예지와 뛰여난 통찰력, 심오한 사상리론으로 우리 혁명이 나아갈 가장 빠른 비약의 지름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심원한 웅지로 천만전사들의 가슴마다에 필승의 신심과 락관, 원대한 포부와 리상을 안겨주시는
돌이켜보면 우리 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당과 혁명이 나아갈 진로를 뚜렷이 명시하시고 구체적인 투쟁방략과 방도들에 이르기까지 환히 밝혀주시여 우리 당의 향도력과 견인력을 비상한 경지에로 이끌어올리신
조선로동당 제4차 대표자회,
우리 당력사에 특기할 이 뜻깊은 대회합들을 놓고보아도 그 어떤 고난과 시련의 난파도에도 흔들림없는 유일무이한 나라, 기적적인 변혁과 거창한 창조로 찬란한 미래를 마중해가는 우리 조국의 강대함이 어디에 원천을 두고있는가를 가슴뿌듯이 느끼게 된다.
정녕 이 땅우에 흘러온 날과 달들에서 우리 인민은
지금 이 시각도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한몸에 안으시고 혁명의 먼 앞날까지 내다보시며 불같은 사색과 열정, 끝없는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우리의
우리 조국을 더욱 강대하고 부유한 길로 이끌며 우리 인민에게 행복을 당겨오는 지름길을 열어주시는
경애하는
걸출한
이 격정의 웨침, 억척불변의 신념이 우렁찬 메아리가 되여 1월의 하늘가에 끝없이 울려퍼진다.
[출처: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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