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뜻깊은 대회합들의 갈피를 더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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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1-01-11 12:07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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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깊은 대회합들의 갈피를 더듬어
당정책을 직접 집행하는 전투단위
몇해전 12월 어느날
당정책을 직접 집행하는 전투단위, 제1선참호,
바로 이 부름에는 당의 기층조직인 당세포의 기능과 역할을 백방으로 강화하여 당의 전투력을 새로운 높이에로 끌어올리시려는
꺼지지 않는 홰불, 우렁찬 나팔
우리 당력사의 갈피에 뚜렷이 새겨진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에서 하신
사상이 없이는 당이 태여날수도 존재할수도 없으며 사상사업을 내놓은 당사업과 혁명투쟁이란 있을수 없다고, 사상에 의하여 혁명의 명맥이 지켜지고 사상의 힘으로 혁명이 전진한다고 하신
연설에서 그이께서는 우리는 지금 자주적인민의 존엄과 사회주의의 운명을 걸고 제국주의자들의 발악적공세를 물리치면서 력사의 생눈길을 헤쳐나가고있다고 하시면서 오늘에 와서 사회주의의 진로와 그 승리의 필연성은 조선혁명가들의 투쟁에 달려있다고, 우리 당과 인민이 지니고있는 이 영광스러운 력사적사명을 수행하는데서 당의 붉은 정수분자들인 사상일군들은 꺼지지 않는 홰불이 되고 우렁찬 나팔이 되여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꺼지지 않는 홰불이 되고 우렁찬 나팔이 되여야 한다.
모든 사상일군들이 당정책의 제일신봉자, 제일선전자가 될것을 바라시는
인민의 참된 충복
계속하여 그이께서는 당일군들과 당원들은 당의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뜻을 심장에 새기고 인민앞에 무한히 겸손하여야 하며 생눈길을 앞장에서 헤치면서 인민이 바라는 일, 인민이 덕을 볼수 있는 일을 한가지라도 더 찾아하는 인민의 참된 충복이 되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리혁철
[출처: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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