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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사회주의보건제도하에서 태여난 또 하나의 사랑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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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0-12-04 12:0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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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보건제도하에서 태여난 또 하나의 사랑의 기적

--옥류아동병원에서 사경에 처했던 어린이 소생--

 

우리 어린이들을 위한 종합적인 의료봉사기지 옥류아동병원에서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사랑의 기적이 태여나 80일전투기록장에 우리의 사회주의의 영상을 또다시 자랑스럽게 새기였다.

병원의료일군들의 지극한 정성에 의해 생사기로에 놓였던 남포시의 6살 난 어린이가 수십일만에 소생하여 대지를 활보할수 있게 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보건부문에서 인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치료예방사업에 힘을 넣어 인민들에게 사회주의보건제도의 혜택이 더 잘 미치도록 하여야 합니다.》

지난 10월 척수거대종양으로 옥류아동병원에 입원할 당시 어린이는 팔, 다리가 마비되여 운신조차 하지 못하였으며 장애증상까지 겹쳐 위독한 상태에 처해있었다.

긴급소생전투에 진입한 병원에서는 여러차례에 걸치는 진찰과 의사협의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내린데 기초하여 빠른 시일내에 수술하기 위한 조직사업을 면밀히 짜고들었다.

환자를 담당한 뇌신경외과 의료일군들은 처음으로 부닥친 병증상이였지만 조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생명건강을 책임졌다는 중대한 사명감을 자각하고 소생전투에 진입하였다.

과에서는 거듭되는 협의회끝에 가장 적합한 수술방법을 찾아낸데 이어 수술후에 발생할수 있는 합병증과 우발증에 대처하기 위한 준비도 빈틈없이 갖추었다.

근 8시간에 걸치는 긴장한 수술과정에 의료일군들은 높은 기술을 발휘하여 기적적으로 어린이를 소생시켰다.

의사, 간호원들은 환자의 곁을 한시도 뜨지 않고 온갖 정성을 기울였다.

치료사업으로 바쁜 속에서도 그들은 친혈육의 심정으로 매일같이 환자의 위생관리와 영양관리에 성심성의를 다하였다.

이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해 환자는 드디여 수술후 20여일이 지나서부터 보호자의 부축이 없이 걸을수 있게 되였고 건강한 몸으로 퇴원하게 되였다.

어린이의 어머니인 남포종합식료공장 로동자 차영심은 소생한 아들을 안고 흐르는 눈물을 걷잡지 못하며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터치였다.

운신조차 못하는 아들을 구급차에 싣고 병원으로 들어서며 척수거대종양이라는 말을 듣고는 심장이 멎는것만 같았다.

그러나 수술장에서 나온 아들이 《어머니!》하고 찾을 때 그 기쁨을 무슨 말로 다 표현할수 있었겠는가.

밤낮이 따로없이 내 아들의 침상을 지켜주던 의사선생님들, 온몸이 지팽이가 되여 아들의 걸음마를 떼여주던 간호원들의 모습을 잊을수 없다.

우리 당의 인민적인 보건정책,  우리 나라 사회주의보건제도의 고마움을 페부로 절감하였다.

극진한 정성과 사랑으로 어린이의 생명을 지켜낸 옥류아동병원 의료일군들의 소행은 사회주의대가정에 미덕의 향기를 더해주고있다.

 


[출처: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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