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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새로운 승리를 앞당겨갈 전인민적의지의 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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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0-12-03 12:5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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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의 혁명정신으로 새로운 승리를 앞당겨갈 전인민적의지의 발현

--지난 1년간 1 900여개의 단체에 8만 4 000여명이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를 답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들에 대한 력사적인 군마행군을 단행하신 때로부터 1년이 되였다.

눈보라사나운 북방겨울의 생눈길을 헤치시며 몸소 백두산에 오르시여 주체조선의 진군기상을 만천하에 떨치신 천출명장의 군마행군은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를 통한 혁명전통교양, 혁명정신무장사업에서 일대 혁명적전환을 일으켜준 의의깊은 계기로 되였다.

지난 1년간 1 900여개의 단체에 8만 4 000여명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 청년학생들이 혹한과 칼바람속에서도 혁명열, 투쟁열로 심장의 피를 끓이며 답사행군길을 다그쳐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 올랐으며 항일의 전구마다에서 혁명선렬들의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을 한생의 귀중한 재부로 더욱 깊이 새겨안았다.

이것은 백두의 혁명전통에 관통되여있는 위대한 사상과 정신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갈 우리 인민의 억척불변의 신념과 의지의 발현으로 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가 영원히 옹호고수하고 계승해야 할것은 백두의 혁명전통이며 백년,  천년후에도 절대로 달라져서는 안되는것이 바로 백두의 혁명전통입니다.》

지난해 12월 군마행군의 나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백두의 혁명전통을 영원히 옹호고수하고 계승발전시켜 그 위대한 전통에 기초한 불굴의 공격사상으로 혁명의 난국을 타개하고 개척로를 열어제낄데 대한 혁명전통교양의 대강령을 제시하시였다.

백두산밀영의 사령부귀틀집을 찾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동기와지붕우에 거연히 휘날리는 붉은기를 바라보시며 저 붉은기에는 위대한 수령님의 한생이 어려있다고, 우리 혁명이 겹쌓이는 온갖 시련과 난관을 이겨내며 승리적으로 전진하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수령님의 사상과 로선이 얼마나 위대하고 정당한가 하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고 하시면서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은 변색을 모르는 붉은기와 함께 후세에 길이 빛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항일혁명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의 현명성을 깊이 체득하는것은 혁명정신무장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임무로 된다고 강조하시였다.

혁명의 성산에 새기신 절세위인의 심원한 뜻과 거룩한 자욱은 거대한 진폭으로 천만의 심장을 무한히 격동시켰다.

일군들이 백두의 칼바람도 먼저 맞고 백두의 생눈길도 남먼저 헤쳐가야 하며 백두산에도 선참으로 올라가보아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전국의 당선전일군들이 답사행군의 앞장에 섰다.

귀뿌리를 도려내는듯 한 강추위를 용솟음치는 힘과 열정으로 물리치며 승리의 성산 백두산정에 오른 그들은 주체혁명의 종국적승리를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갈 백절불굴의 의지를 더욱 굳게 가다듬었다.

세대와 세대를 이어가야 할 백두의 행군길에 자기들의 리상이 있다는 철리를 신념으로 간직한 전국의 청년학생들도 혁명의 전구들을 편답하였다.

항일선렬들이 높이 추켜들었던 붉은기를 대오앞에 펄펄 휘날리며 청년학생들은 백두밀림에서 타오른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이어받아 대고조전역마다에서 영웅청년신화를 끊임없이 창조해나갈 용기와 배짱을 키워나갔다.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가 제시한 정면돌파전사상을 받들고 백두의 공격정신으로 억세게 싸워나갈 온 나라 전체 인민의 신념과 의지가 백두의 행군길로 더욱 줄기차게 이어졌다.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 내각과 근로단체, 위원회, 성, 중앙기관들, 각급 당, 정권기관, 공장, 기업소, 대학 등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조선인민군, 사회안전군 장병들이 련이어 답사행군길에 올랐다.

살을 에이는 혹한속을 헤쳐가야 하는 백두산에로의 행군길은 답사자들모두의 마음속에 자기들이 걷는 이 길은 곧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따르는 충성의 길, 주체혁명위업의 계승자들이 영원히 이어가야 할 신념의 길임을 깊이 새겨주었다.

허리까지 차오르는 생눈길, 얼어붙은 나무가지들이 얼굴이며 귀전을 아프게 스치고 몸이 통채로 눈속에 빠져들어 순간에 눈사람으로 화하는 힘겨운 길이였지만 답사자들은 서로 이끌고 떠밀며 한치한치 걸음을 다그쳤다.

온몸이 땀으로 젖어들고 순간에 다시 얼어들었지만 그들은 《가리라 백두산으로》의 노래에 숨결도 발걸음도 맞추며 행군의 보폭을 더 크게 내짚었다.

조선혁명의 시원이 열리고 항일대전의 성스러운 력사가 깃들어있는 백두산에 올라 답사행군대원들이 끝없이 터쳐올린 《만세!》의 함성이 천고의 백두밀림을 뒤흔들었다.

혁명의 성산 백두산정에서 전체 답사자들은 거창한 혁명실천속에서 그 위대한 견인력과 생활력이 뚜렷이 확증된 백두의 혁명전통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영원히 옹호고수하는 길에 장구하고도 간고한 우리 혁명을 끊임없이 전진시키고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한 확고한 담보가 있음을 다시금 페부로 절감하였다.

청봉숙영지, 무두봉밀영, 대홍단혁명전적지를 비롯하여 백두대지에 내딛는 자욱자욱들에서 답사행군대원들은 피어린 항일무장투쟁을 승리에로 조직령도하시여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뜨겁게 새겨안았다.

삼지연대기념비와 리명수혁명사적지, 무포숙영지를 돌아보면서 답사자들은 백두의 혁명전통을 우리 혁명의 영원한 피줄기로 이어주시고 백두의 담력과 배짱으로 내 나라, 내 조국을 지켜주시고 빛내여주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눈시울을 적시였다.

바닥의 조약돌마저 들여다보이는 백두산밀영의 맑은 소백수가에서 답사행군대원들은 찬물에 들어서시여 위대한 수령님의 만고의 항쟁사, 투사들의 열렬한 충성의 세계가 어려오시는듯 어쩐지 물이 차지 않다고, 뜨겁게만 느껴진다고 하시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그날의 말씀을 되새기였다.

소중히 보존되여있는 사적물들과 혁명선렬들의 강인한 기상이 그대로 살아높뛰는 구호문헌들은 백두의 행군길을 이어가는 답사행군대원들의 가슴가슴에 혁명열, 투쟁열을 북돋아주었다.

혁명의 1세들이 지녔던 백두산정신에서 근본핵은 수령결사옹위임을 새겨주는 강사의 해설을 들으며 인민군장병들은 당중앙위원회를 한목숨바쳐 결사보위하는 길에 모든것을 다 바쳐나갈 열의에 충만되여있었다.

겨울철답사행군에 5만 6 000여명이 참가한것을 비롯하여 온 한해 수많은 답사자들이 백두의 밀림을 용용히 헤쳐나갔다.

한겨울에 흩날리던 백설의 꽃보라는 없어도 잊지 못할 력사의 그날에 백두령장의 옷자락을 스치던 백두의 칼바람은 이 나라의 천만계승자들을 답사행군에로 끝없이 불렀다.

가자, 《백두산대학》으로! 만나자, 혁명의 전구에서!

온 나라 방방곡곡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 청년학생들이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를 통한 혁명정신무장사업의 된바람을 일구며 너도나도 앞을 다투어 혁명의 성산으로 달려왔다.

천고의 밀림속에서 숙영도 하고 모닥불가에서 통강냉이와 군감자로 끼니도 에우면서 보낸 답사행군의 나날은 답사자들로 하여금 선렬들의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을 지나간 력사적사실에 대한 추억으로가 아니라 산 체험으로 심장깊이 간직하게 한 《백두산대학》의 잊지 못할 나날들이였다.

정녕 백두산에로의 답사행군은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을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굴하지 않는 견결한 우리 당의 전위투사들로 키우는 혁명적단련의 교정으로 되였으며 혁명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전인민적공격전에 필승의 신심과 용기를 백배해주었다.

백두산에 넋을 얹고 사는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군마행군길을 따라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 사회주의위업의 완성을 이룩할 그날까지 봄날에도 겨울에도 영원한 승리의 길, 백두의 행군길을 끝까지 가고갈것이다.

 


[출처: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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