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영웅인민의 불굴의 기상을 과시한 대건설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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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0-11-26 15:28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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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인민의 불굴의 기상을 과시한 대건설전투
우리 당 전투기록집에는 공화국창건 40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맞이하고 사회주의건설에서 새로운 전환의 계기를 열어놓기 위하여 벌어졌던 1980년대 200일전투도 새겨져있다.
《
그 기간과 규모로 보나, 제기된 과제에 있어서 이전의 전투들보다 훨씬 더 방대한 이 전투는 처음부터 잡도리를 단단히 하지 않으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수 없는 거창한 전투였다.
평양시와 각 도들에서 200일전투를 힘있게 벌리기 위한 군중대회와 궐기모임들이 진행되였다.
200일전투의 불길은 삽시에 온 나라에 세차게 타번져갔다.
전투가 시작되여 첫 10일동안에만도 전국의 수많은 단위들에서 《충성의 200일전투청년결사대》가 조직되였으며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200일전투를 다그쳐나갔다.
전투의 승리를 위하여 정연한 지휘체계를 세워주신
200일전투의 나날 전투승리를 위하여
주체77(1988)년 5월 어느날
일군들은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그것은 증축할 건물이 본래건물과 거의 맞먹는 량이였기때문이다.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일군들에게
일군들은 또다시 놀랐다.
증축공사를 두달동안에 끝낸다는것은 보통생각으로는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이였기때문이다.
이 공사는 창조와 건설의 거장이시며 담대한 배짱과 강의한 실천력을 지니신
이날 건설부지를 돌아보신
이렇게 되여 옥류관증축공사를 위한 전격전이 시작되였고 낮과 밤을 모르는 치렬한 전투속에서 20일만에 벽체가 올라가고 6월말에는 지붕공사까지 마감되였으며 마침내 두달동안에는 공사가 성과적으로 결속되게 되였다.
200일전투의 불길속에서 혁명의 수도 평양시와 온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 우리 인민의 슬기와 우리 당의 담력을 보여주는 대기념비적창조물들이 련이어 솟아올랐으며 동력기지, 금속기지, 화학공업기지건설을 비롯한 방대한 규모의 중요대상건설이 성과적으로 진행되였다.
건설부문만이 아니였다.
200일전투기간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생산적앙양의 불길이 세차게 타올랐다.
200일전투에서 거둔 자랑찬 성과에 대하여 조선중앙통신사는 이렇게 보도하였다.
전투기간 공업생산은 지난해의 같은 기간에 비하여 122%장성, 평양조차장역을 비롯한 수백개의 공장, 기업소들이 년간계획 앞당겨 넘쳐 수행, 전반적인 인민경제건설에서 올해계획과 제3차 7개년계획을 앞당겨 끝낼수 있는 담보가 튼튼히 마련…
정녕 200일전투는
1980년대의 200일전투는
본사기자 문설화
[출처:민주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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