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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귀중한 《우리의것》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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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0-11-14 15:0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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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중한 《우리의것》을 보다

 

인민이 모든것의 주인인 우리 공화국에는 세상이 모르고 다른 나라들에는 없는 자기 식의 독특하고 우월한 사회적현상들이 적지 않다. 인간의 모습으로부터 사람들사이의 관계, 사회적시책과 정치, 사회문화시설들과 발전속도, 국가와 사회의 기상에 이르기까지…

 

하다면 수백년의 력사를 자랑하고 《자유와 번영》의 표본이라고 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흉내낼수도 만들어낼수도 없으며 가질수도 없는 조선만의것이 무엇인지.

 

그 귀중한 《우리의것》에 대해 현지일군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국가가 무상으로 집을 준다

 

자연의 광란이 휩쓸었던 개성시와 황해북도, 황해남도, 함경남도, 강원도의 피해지역 주민들이 새로 일떠선 행복의 보금자리에 입사한데 이어 천지개벽된 김책시와 리원군의 바다가마을들에 사회주의선경마을들이 황홀하게 솟아나고 집집의 창가마다에서 행복에 넘친 웃음소리들이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

 


 

 

 

뜻밖에 자연의 재난을 당한 사람들이 불행이 아니라 한날한시에 복을 받아안는 이런 꿈같은 현실을 이 땅이 아니고서야 어디에서 또 볼수 있겠는가.

 

이것은 인민을 위해서는 한몸이 그대로 모래알이 되여 뿌려진대도 더 바랄것이 없다는 고결한 인생관, 인민을 위함이라면 뼈를 깎는 고생도 마다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지를 지니시고 멸사복무의 길을 걷고 또 걸으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숭고한 인민사랑이 낳은 경이적인 현실이다.

 

사람이 살아가자면 보금자리가 있어야 한다.

 

보금자리는 인간의 안식처이고 한가정의 요람이며 생활과 웃음이 꽃펴나는 터전이다. 보금자리가 없으면 가정도 없고 기쁨도 없으며 둥지없는 날새와 같이 이리저리 떠돌며 사는 비참한 신세가 되고마는것이다.

 

하기에 예로부터 《설음중에 큰 설음은 집없는 설음》이라 했고 《어려서는 어머니가 집이고 커서는 집이 어머니》, 《제 집은 담벽만 보아도 병이 낫는다.》는 말도 전해져온것이리라.

 

어느 한 시인은 《모두가 〈행복〉이라 부르는 곳, 당신의 웃음이 가장 밝아보이는 곳, 오늘보다 더 행복한 래일을 준비하는 곳》이라고 인간의 보금자리를 노래하기도 했다.

 

장구한 인류사도 따지고보면 인간이 자기의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개선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온 과정이였다고 말할수 있다.

 

많은 력사유적들이 보여주는것처럼 인간이 거처한 최초의 《보금자리》는 자연동굴이였다. 그 자연동굴이 후날 땅우의 움막집, 토굴집, 초가집, 나무집, 철근콩크리트집으로 바뀌고 집의 형태도 원추형집으로부터 벽체와 지붕이 분리된 집으로, 작은 집으로부터 보다 큰 집으로, 단층집으로부터 초고층아빠트로 부단히 개선되여온것이 인간의 보금자리력사이다.

 

《저 달속의 계수나무 금도끼로 찍어다가 옥도끼로 다듬어서 초가삼간 집을 짓고…》라는 노래에도 있듯이 우리 인민의 집에 대한 소원도 각별하였다.

 

하지만 인류의 이 오랜 념원은 인간의 지성이 비할바없이 높아진 오늘의 시대에 와서까지도 실현되지 못하고있다.

 

집없는 사람들의 고통섞인 한숨소리가 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울려나오는 지금 집문제가 제일 빛나게 해결되여가고있는 곳이 다름아닌 조선이다.

 

우리 공화국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국가가 집을 지어 인민들에게 무상으로 나누어주는것이 중요한 시책으로 되여오고있다.

 

여기에 이런 일화가 있다.

 

주체101(2012)년 평양 창전거리에 새집들이를 한 로동자의 집을 찾은 어느 한 외국인이 집값이 얼마인가고 물었다. 그런데 무상으로 집을 받은 집주인이 그것을 어찌 알수 있겠는가.

 

그후 귀국한 외국인은 동료들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북주민들은 자기들이 사는 집의 평방수와 값을 모르는 〈행복한 바보〉들이다. 그들은 그것을 알아야 할 리유를 모른다. 그것이 그들의 권리인것 같다.》 

 

세계에는 나라마다 그 건축미를 자랑하는 고층살림집들도 많고 넓은 부지에 호화의 담을 쌓고 온갖 부를 향유하는 인간들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돈많은자들을 위한것으로, 그들의 독점적지위를 상징하는것으로 되고있을뿐이다.

 

허나 인민을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존재로 내세우고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바쳐가는 우리 사회주의제도에서는 인민의 보금자리문제를 중대사로 여기고 여기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련이어 겹쳐든 재해로 근심과 걱정만이 넘치던 험지에 황홀하게 솟아난 집집의 창가마다에서는 돈 한푼 안들이고 이런 희한한 집에서 살게 된것이 너무도 꿈만 같아 차마 믿어지지 않는다, 재난당한 사람들이 불행이 아니라 복을 받아안는 이런 별세상을 로동당세월이 아니고서야 어찌 상상이나 할수 있겠는가라는 진정어린 목소리들이 끝없이 울려나오고있다.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는 바로 이런 인민의 집, 세상 으뜸가는 보금자리이다.

 

 

사랑과 정이 넘치는 사회

 

생활에는 항상 기쁨만이 있는것이 아니다.

 

때로는 견디기 어려운 상실의 아픔이 있을수도 있고 뜻밖의 재난으로 불행을 당할수도 있다.

 

그럴 때 사람에게 필요한것은 곁에서 아픔을 함께 나누고 힘과 용기를 주며 도와나서는 진정어린 마음이다.

 

우리의 생활이 언제나 밝고 활기에 넘치는것은 바로 그런 아름다운 마음들이 누구나의 가슴속에 간직되여있기때문이다.

 

올해에 예상치 않게 들이닥친 자연재해를 가시기 위한 투쟁을 벌리면서 우리 인민 누구나가 다시금 가슴뜨겁게 절감한것이 있다.


어려울 때일수록 서로 더 가까와지고 모든것을 다 바쳐 도와나서는 우리의 사회주의생활에 대한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이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피해지역 주민들이 겪고있는 애로를 덜어주기 위해 자기 가족, 자기 일신상의 문제들을 뒤로 미루고 피해복구전역으로 달려나갔으며 살림집건설에 필요한 자재들을 한시라도 더 빨리 보내주기 위해 불꽃튀는 생산전투를 벌리고 밤을 새워가며 지원물자를 마련하였던가.

 

어린이를 어머니에게 맡기고 북방의 피해복구전구로 떠난 녀인도 있고 일가식솔을 데리고 피해지역으로 달려나간 로당원도 있다. 몸은 비록 피해복구전역에 서지 못하지만 마음만은 그 자랑스러운 전투대오의 한성원으로 살겠다고 하면서 수도당원사단의 전투원들에게 붉은기들을 보내준 영예군인도 있다.

 

한 평범한 로동자는 피해지역 주민들속에도 당장 혼례를 치르어야 할 자식들을 가진 부모들이 있을것이라고, 큰물피해로 가산을 잃은 그들의 고충이 오죽하겠는가고 하면서 아들이 장가갈 때 쓰려고 마련했던 례장감을 통채로 들고나왔다.

 

이 모든 사실들을 통해서 정녕 이 땅에 공기처럼 흐르고있는 사랑과 정을 뜨겁게 느낄수 있다.

 

과연 이 지구상에 온 나라 인민이 서로의 삶과 운명을 하나로 이어놓고 진정으로 돕고 이끌며 고락을 같이해나가는 사회가 또 어디에 있는가.

 

진정 전체 인민이 하나의 대가정을 이루고 사는 곳은 우리 나라밖에 없다.

 

이것이 바로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절대적우월성이고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며 우리 생활의 진정한 아름다움이다.

 

하기에 우리 인민들은 이 모든 현실은 인민의 고충을 자신의 가장 큰 아픔으로 여기시며 인민이 당한 불행을 가셔주는것을 최대의 중대사로 내세우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위대한 어버이로 높이 모신 우리 나라에서만 있을수 있는 일이라고 소리높이 이야기하는것이다.

 

사람들이 사랑과 의리로 뭉친 사회에서는 언제나 아름답고 고상한 생활이 창조되지만 사랑과 정이 결여된 사회에서는 자기만을 위한 생활, 서로 질시하고 배척하는 생활이 지배하게 된다.

 

자본주의가 제아무리 화려한 물질문명과 번영을 부르짖어도 남의 아픔을 자기 아픔으로 여기고 서로가 친혈육처럼 도와주는 이런 사회관계를 백년, 천년이 간들 이루어낼수 있겠는가.

 

나를 제외한 그밖의 사람들은 남이며 필요없다, 나만 살면 그만이다, 나의 향락과 리익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서슴지 말아야 한다는 개인주의적인생관이 지배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초보적인 인간성마저 찾아볼수 없다.

 

혈육들사이에까지 서로 죽일내기를 하는 무정한 사회, 인간으로서의 고상한 륜리와 의리심이란 꼬물만큼도 찾아볼수 없는 랭정한 사회가 바로 자본주의사회이다.

 

하지만 우리 사회에는 혁명동지를 위하여 목숨도 기꺼이 바치고 동지의 가슴속아픔을 덜어주기 위해 비바람, 눈보라치는 밤길도 주저없이 걷는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수없이 많다. 한번 만나본적도 없는 생면부지의 사람들이 큰물과 태풍피해를 입은 사실을 두고 진심으로 가슴아파하며 아낌없는 지성을 바치고 달리는 렬차안에서 급병을 만난 이름모를 려객을 위해 렬차안의 모든 사람들이 떨쳐나서는 감동깊은 화폭들이 끝없이 펼쳐지고있다.

 

동지적사랑과 의리, 이것으로 결합된 우리 사회이고 이것으로 아름다운 우리 생활이다.

 

온 사회에 동지적사랑과 의리, 단결과 협조의 고상한 인간관계가 지배하고있으며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하나의 사회주의대가정을 이루고 서로 돕고 이끌면서 화목하게 살며 투쟁하고있는 내 조국.

 

인민을 하늘처럼 내세우시고 언제나 인민들과 고락을 함께 하시는 위대한 령도자를 높이 모시여 우리 사회가 뜻과 정으로 굳게 뭉치고 우리의 일심단결이 그토록 공고한것이다.

 

세월의 풍파가 아무리 사나와도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쳐 서로 의지하고 고락을 함께 해나가는 내 조국의 국풍은 변함이 없을것이며 화목한 대가정의 생활은 끝없이 흐를것이다.

 

평양시인민위원회 부원 박 단 필

[출처:우리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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