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조중친선의 년대기우에 아로새겨진 빛나는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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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0-10-31 14:12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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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친선의 년대기우에 아로새겨진 빛나는 장
《조중 두 나라는 산과 강이 잇닿아있는 친선적인 린방이며 오랜 력사적뿌리를 가지고있는 조중친선은 두 당, 두 나라 로세대령도자들의 심혈과 로고가 깃들어있는 공동의 귀중한 재부입니다.》
얼마전
지금으로부터 70년전인 주체39(1950)년 10월 25일 중국당과 정부는 우리 인민이 겪고있는 시련을 자기 일처럼 여기고 항미원조보가위국의 기치밑에 자기의 우수한 아들딸들로 지원군을 무어 조선전선에 파견하였다.
모택동동지의 아들 모안영, 불뿜는 적의 화구를 몸으로 막아 부대의 전투승리를 보장한 상감령의 황계광영웅을 비롯하여 수많은 지원군용사들이 고귀한 생명을 바치였다.
중화인민공화국이 갓 창건된 어려운 조건에서 중국인민지원군이 조선전선에 참전한것은 반제공동투쟁의 길에서 맺어진 혁명적의리의 발현으로서 반제자주, 사회주의를 위한 국제주의의 산모범으로 된다.
조중관계는 전투적우의와 신뢰로 굳게 결합되여있는 불패의 친선관계이다.
조중친선의 력사의 갈피마다에는 공동의 위업실현을 위한 길에서 서로 손을 맞잡고 긴밀히 협조하여온 두 나라 선대수령들의 동지적우의의 세계가 력력히 아로새겨져있다.
력사의 온갖 도전과 시련을 이겨내며 굳게 다져진 조중친선은 오늘
최근년간
본사기자
[출처: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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