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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파멸의 벼랑끝으로 군국주의마차를 몰아가는 《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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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0-09-21 12:5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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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멸의 벼랑끝으로 군국주의마차를 몰아가는 《마부》

 

독사는 죽는 순간까지 독을 뿜는다.

 

일본수상자리에서 물러난 아베가 바로 그러한 인간의 탈을 쓴 《독사》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얼마전 아베는 북조선이 일본을 타격할수 있는 능력을 이미 갖춘것으로 보인다고 하면서 년말까지 새로운 안보전략을 무조건 마련해야 한다고 떠들어댔다.

 

아베는 수상사임의사를 발표할 때에도 북조선미싸일과 관련한 새 안보전략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고아댔다.

 

이와 관련하여 내외여론은 아베가 퇴임하면서까지 북의 군사적위협에 대해 계속 언급하는것은 《적기지공격능력》보유를 합리화하기 위한것이다, 집권기간 아무런 성과물도 내놓지 못한 아베로서는 후임자를 통해서라도 《적기지공격능력》보유를 골자로 한 새로운 안보전략을 년내에 무조건 마련하여 자기의 유일한 정치적유산으로 남기려는것이라고 평하고있다.

 

비교적 정확한 평가라고 할수 있다.

 

아베가 반공화국적대의식과 재침야망에 얼마나 환장이 되였으면 수상자리에서 물러나는 순간까지 우리를 악랄하게 걸고들면서 군사대국화야욕을 드러냈겠는가.

 

우리의 《군사적위협》에 대해 장황하게 늘어놓으면서 년내에 새로운 안보전략을 무조건 마련해야 한다고 떠든 아베의 망발은 제 할애비때부터 품어온 《대동아공영권》의 야망을 자기 후임자를 통해서라도 기어코 실현해보려는 앙심의 발로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못된 승냥이 제 목에 걸린 가시를 뽑아주어도 물고뜯으려고 달려든다고 수상감투를 쓴 때부터 력사의 뒤길로 사라지게 된 오늘까지 악하고 못된짓만 골라하고있는 천하의 불망종이 바로 아베이다.

 

제2차 세계대전의 《A급전범자》로 악명을 떨친 외할아버지 기시를 비롯하여 타민족에 대한 배타주의와 침략야망이 골수에 배긴 조상들로부터 국수주의와 군국주의독소를 자양분처럼 주입받은 아베는 집권전기간 피로 얼룩진 과거를 전면부정하고 일본사회에 복수주의를 선동하며 《대동아공영권》의 헛된 꿈을 기어이 이루어보려고 발광하였다.

 

특히 아베는 미국과 한짝이 되여 그 누구의 《핵 및 미싸일위협》과 《랍치》문제를 걸고 반공화국모략책동에 피눈이 되여 날뛰였는가 하면 전쟁을 할수 있는 《보통국가》를 부르짖으며 현행헌법을 전쟁헌법으로 개악하고 무력증강과 전쟁불장난에 광분하면서 조선반도와 아시아대륙에 대한 재침야망을 로골적으로 드러냈다.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군사적우위를 차지하고 재침야망을 추구해보려는 흉악한 전범국가가 바로 일본이며 이 위험천만한 군국주의전쟁마차를 끌고 재침의 길로 줄달음쳐온 마부가 다름아닌 아베이다.

 

군국주의부활과 재침책동에 피눈이 되여 설치던 아베는 조선반도정세기류가 급변하자 추악한 정치적리속으로부터 출발하여 간특하게 《전제조건없는 수뇌회담》을 운운하며 조일관계개선을 애걸하였다.

 

이러한 정치간상배, 정치속물이 어떤 대접을 받으리라는것은 삼척동자도 알수 있는것이다.

 

아베가 평양의 문고리 한번 잡아보지 못하고 악취를 풍기는 버러지취급을 당한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

 

마가을의 락엽신세가 된 아베가 아직도 제 처지도 모르고 《적기지공격능력》을 운운하는것을 보면 초보적인 분별력도 없는 정치적미숙아가 분명하다.

 

문제는 새로 일본자민당 총재로 된 스가가 《아베로선의 계승》을 떠벌이며 아베의 진때가 묻은 퇴물들을 거의나 그대로 끼고돌며 군사대국화에로 나아갈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는것이다.

 

스가일당의 이러한 망동이 얼마나 역겨웠으면 내외여론이 《스가베내각》이라고 조소야유하겠는가.

 

스가일당이야말로 아베가 물려준 군국주의마차의 마부석에 그대로 올라앉아 일본렬도를 재앙속에 몰아넣을 화근이다.

 

섬나라족속들은 똑똑히 알아야 한다.

 

일본의 새 내각이 아베일당처럼 《대동아공영권》의 개꿈을 버리지 못하고 무분별하게 놀아댄다면 지난 세기 당한 참패보다 더 참혹한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출처: 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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