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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행복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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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0-09-17 15:0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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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람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식 사회주의는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이 구현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입니다.》

 

얼마전 내가 받은 충격은 참으로 컸다.

 

무궤도전차를 타고 출근길에 올라 하루사업과 관련한 계획을 머리속에 그려보던 나는 문뜩 들려오는 로인들의 말소리에 상념에서 깨여났다.

 

《황해북도 금천군 강북리인민들은 정말 복받은 사람들이웨다.》

 

《암, 그렇지 않구요. 폭우와 강풍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던 강북리가 선경으로 전변되고 또 우리 원수님의 축복속에 궁궐같은 새집에서 살게 되였으니 이보다 더 행복한 사람들이 또 어디 있겠소.》

 

 

 

 

 

행복한 사람들!

 

참으로 음미해볼수록 생각이 깊어지는 말이다.

 

사람들은 흔히 좋은 일이 많고 복이 많이 차례져서 부러운것 없이 즐겁고 만족한 때를 행복하다고 말한다.

 

례년에 없이 들이닥친 폭우와 강풍은 이 땅에 혹심한 피해와 상실의 아픔을 가져다주었다. 파괴된 고향마을의 전경은 바라보는 사람들의 가슴을 아프게 허비였다.

 

허나 인민들은 결코 락심하지 않았으며 그들의 얼굴에는 슬픔과 비애의 눈물이 흐르지 않았다.

 

그처럼 참혹한 피해를 입고도 비관과 절망을 모르고 락관과 신심에 넘쳐 불사신마냥 떨쳐일어난 우리 인민의 모습을 보며 세상사람들 누구나 놀라움을 금치 못해하였다.

 

이제는 사람들 누구나 다 아는 황해북도 은파군 대청리!

 

바로 여기에 나의 이모가 살고있다. 큰물피해를 입은 직후 이모와 사촌오빠는 감격에 겨워 눈물속에 이렇게 이야기하였었다.

 

군인민위원회청사에서 근심과 걱정을 모르고 살다보니 모두가 제 집처럼 정들었다고, 정말이지 인민만을 위하는 우리 당이 고맙고, 조국이 고맙다고

 

 

 

돌이켜보면 고금동서 그 어느 력사의 갈피를 펼쳐보아도 재해를 입은 평범한 인민들이 국가기관청사에 보금자리를 폈다는 이야기는 찾아볼수 없다.

 

세계를 휩쓰는 자연의 광란으로 하여 한쪽에서는 한지에 나앉은 사람들이 하늘을 쳐다보며 자기들을 구원해줄 손길을 애타게 기원하고있을 때 우리 조국땅에서는 수재민들이 당과 정권기관의 청사들을 보금자리로 삼고 사랑이 어린 식량과 각종 부식물, 침구류와 생활용품, 의약품들을 받아안으며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일떠서는 자기들의 새 살림집의 모습을 정겹게 바라보고있으니 나의 이모를 비롯한 대청리사람들과 사회주의농촌의 본보기마을에서 우리 원수님의 남다른 축복을 안고 살게 될 강북리 인민들은 참으로 행복한 사람들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어찌 이들뿐이랴.

 

내 조국땅 그 어디에나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의 발자취가 스며있지 않은 곳이 없고 인민들 누구나 그이의 자애로운 사랑의 품에 안겨있으니 우리 인민들이야말로 세상에서 제일로 행복한 인민이라고 긍지에 넘쳐 자랑하지 않을수 있으랴.

 

우리 인민들은 운명을 지켜주고 행복만을 안겨주는 고마운 조국과 당을 위해 만복의 보금자리를 더 훌륭하게 꾸려나갈것이며 사회주의 우리 집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 천하에 제일가는 강국을 일떠세워나가는데 애국의 땀과 열정을 깡그리 바쳐갈것이다.

본사기자 염영정

[출처: 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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