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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세인을 감동시킨 숭고한 사랑과 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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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0-07-09 12:0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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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을 감동시킨 숭고한 사랑과 의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한평생 조선혁명과 세계자주화위업수행을 위하여 정력적인 활동을 벌리시여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시였을뿐아니라 가장 열렬한 인간애와 숭고한 의리로 만민을 매혹시키시였다.

 

오늘도 그이께서 지니신 위인적풍모에 대한 이야기는 세월의 언덕을 넘어 전설처럼 전해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수령님은 혁명가적풍모에 있어서나 인간적풍모에 있어서나 그 누구도 견줄수 없는 위인중의 위인이시다.》


지금으로부터 36년전인 주체73(1984)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동유럽사회주의나라들에 대한 공식친선방문의 길에 오르시였다. 세계대외관계사에 빛나는 한페지를 아로새긴 위대한 수령님의 력사적인 외국방문은 20세기의 태양이신 우리 수령님의 위인상이 온 행성에 빛발친 격동의 나날로 수놓아졌다.

 

공식친선방문기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긴장한 대외활동일정으로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연고관계가 있는 평범한 사람들을 한명한명 찾아 넓은 품에 안아주시였다.

 

그이의 숭고한 도덕의리의 세계, 인간사랑의 고결한 풍모에 온 인류가 감동을 금치 못하였다.

 

그 나날 위대한 수령님의 한량없는 사랑을 받아안은 사람들중에는 벌가리아의 게오르기 아나스따쏘브와 와씰까 니끼포로바도 있다.

 

아나스따쏘브는 평범한 교육자로 일하면서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와 전후복구건설시기 쏘피아에 있던 김일성학원에서 우리 나라 전재고아들을 맡아 돌봐주고 키워준 녀성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45(1956)년 벌가리아를 방문하시는 기회에 아나스따쏘브를 친히 만나주시고 그가 발휘한 소행을 높이 평가해주시였다. 그리고 주체48(1959)년 그가 교육대표단성원으로 우리 나라에 왔을 때에는 자신의 곁으로 불러주시고 기념사진까지 찍어주시였다.

 

와씰까 니끼포로바는 주체45(1956)년 벌가리아를 방문하신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뵙고 꽃다발을 드리는 영광을 지닌 녀성이다.

 

그는 창건된지 얼마 안되는 우리 공화국이 제국주의련합세력과 전쟁을 치르고있다는 소식을 듣고 원호물자를 마련하는데 앞장섰으며 우리 나라의 전재고아들을 맡아키우는 사업에서 누구보다도 헌신적이였다. 또한 전선에서 싸우다가 소환되여 자기 나라에 온 우리 류학생들을 성심성의로 돌봐주어 《와씰까어머니》로 불리우며 존경과 사랑을 받았다.

 

니끼포로바는 조선류학생들과 생활하는 과정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조선인민의 끝없는 신뢰심과 충성심은 그들의 생활체험으로부터 자리잡힌 숭고한 감정이며 신념이라는것을 느끼게 되였다. 그의 가슴속에는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존경심과 흠모심이 깊이 뿌리내리였다. 하기에 그는 1956년에 자기 나라를 방문하신 위대한 수령님께 지성과 흠모심이 어린 꽃다발을 정중히 올리고 축원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그때로부터 세월은 멀리도 흘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오래전에 인연을 맺은 평범한 사람들을 잊지 않으시고 동유럽사회주의나라들을 방문하시는 길에 또다시 그들을 만나주시였던것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감격과 흥분으로 마음을 진정하지 못하고 달려온 게오르기 아나스따쏘브부부와 와씰까 니끼포로바가족을 반갑게 맞아주시고 뜨겁게 포옹해주시였다.

 

아나스따쏘브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그처럼 바쁜 행사일정속에서도 평범한 자기를 몸가까이 불러주신데 대하여 격정을 금치 못하며 감사의 인사를 삼가 올리였다. 그는 1959년에 조선을 방문하여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뵈온데 대하여 감회깊이 회상하면서 그날 수령님을 모시고 찍은 기념사진을 보여드리였다. 또한 위대한 수령님께서 1956년 6월 쏘피아시부근의 반꺄에 있던 김일성학원을 방문하신데 대하여 뜨겁게 회고하면서 당시의 학원교직원들은 감격도 새로운 그날을 잊지 않고있다고 말씀올렸다.

 

와씰까 니끼포로바는 딸과 손녀와 함께 축원의 마음을 담아 송이송이 고르고골라서 엮은 꽃다발을 정중히 올리였다.

 

와씰까 니끼포로바는 1956년 6월 벌가리아를 방문하신 위대한 수령님께 꽃다발을 드린 영광을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라고 하면서 수령님께서 벌가리아를 방문하시면 벌가리아의 산천초목도 반긴다고 기쁨에 넘쳐 말씀드렸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게오르기 아나스따쏘브부부와 와씰까 니끼포로바가족을 만난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시면서 오늘의 상봉은 두 나라사이의 훌륭한 친선관계의 상징이라고, 우리들은 서로 다른 나라에서 살고있지만 사실상 한집안식구나 다름없다고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들을 어버이의 심정으로 따뜻이 대해주시며 기념사진을 찍으시고 선물도 안겨주시였다. 뿐만아니라 우리 나라를 방문하도록 친절히 초청하시였다.

 

거듭하여 베풀어주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뜨거운 사랑에 그들은 감격을 금치 못해하면서 그이이시야말로 인간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신 희세의 위인이시라는것을 심장깊이 절감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사랑과 은정은 이에만 머무르지 않았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 이듬해 4월 가족과 함께 우리 나라를 방문한 아나스따쏘브를 위해 귀중한 시간을 내시여 만나주시고 가정적분위기에서 식사도 같이하시며 친어버이사랑을 부어주시였다.

 

그이의 극진한 환대에 무한히 감동된 아나스따쏘브는 자기와 같은 평범한 사람을 조선인민과 세계인민이 그처럼 흠모하는 위대한 수령이신 김일성동지께서 따뜻이 만나주시고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니 그 사랑에 대하여 무엇이라고 다 표현할수 없습니다라고 격정을 터놓았다.

 

같은 해 9월에 위대한 수령님의 초청으로 우리 나라를 방문한 니끼포로바도 우리 인민의 열렬한 환대속에 즐거운 나날을 보내였다.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추억이 인생의 가장 소중한 재부로 가슴속에 자리잡고있었기에 그는 어버이수령님의 탄생일을 맞으며 도서 《김일성조선과 더불어 60년》을 세상에 내놓았다. 도서에서 그는 위대한 수령님을 이 세상 그 누구도 견줄수 없는 고매한 덕망과 넓은 도량, 뜨거운 인간애를 지닌 대성인이시고 만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라고 높이 칭송하였다.

 

본사기자 정원준


[출처: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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