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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첫 당조직-건설동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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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0-06-30 13:2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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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당조직-건설동지사

 

우리 당은 오랜 기간의 간고하고도 영광스러운 투쟁을 통하여 어떤 풍파와 시련속에서도 인민을 언제나 승리에로 이끄는 로숙하고 전투적기백이 넘치는 당으로, 전체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 조선혁명의 세련된 참모부로 강화발전되였다.

 

하기에 세상사람들은 우리 당을 가장 혁명적이고 위력한 당, 인민대중속에 깊이 뿌리박은 참다운 인민의 당이라고 격찬하고있다.

 

하다면 백승을 떨치는 우리 당의 력사적뿌리는 어디에서 내리였는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1930년에 있은 카륜회의에서 조선혁명의 주체적로선을 제시하시면서 혁명적당창건의 독창적인 길을 밝히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력사적인 카륜회의에서 반드시 우리의 힘으로 새로운 혁명적당을 창건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당중앙을 선포하는 방법으로 당을 창건할것이 아니라 충분한 준비밑에 당의 기층조직을 먼저 내오고 그것을 부단히 확대강화하는 방법으로 창건하며 당창건을 위한 준비사업을 반드시 일제를 반대하는 투쟁과 밀접히 결부하여 진행하여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이것은 그 누구도 내놓지 못한 완전히 독창적인 우리 식의 당창건방침이였다.

 

당시 우리 나라에서 혁명가라고 자처하던 사람들은 대부분이 남만 쳐다보면서 파벌투쟁을 일삼아 당을 말아먹은 종파사대주의자들이였다.

 

각이한 파벌에 속한 종파사대주의자들은 파쟁으로 망한 조선공산당의 비극적종말에서 교훈을 찾을 대신 또다시 저마다 《당재건》운동을 벌리면서 국제당의 승인을 받으러 다니였으며 자파세력확장에 미쳐날뛰였다.

 

이 가슴아픈 현실을 목격하시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선행공산주의운동의 교훈으로부터 출발하여 조급하게 당중앙을 선포하는 방법으로가 아니라 당창건의 조직사상적기초를 착실하게 다지고 그 토대우에서 명실공히 조선혁명의 참모부적역할을 수행할수 있는 당을 창건하기로 결심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력사적인 카륜회의에서 내놓으신 기층당조직을 먼저 내올데 대한 창당방법은 새 세대 청년공산주의자들의 절대적인 지지찬동을 받았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 독창적인 당창건방침에 따라 주체19(1930)년 7월 3일 카륜의 진명학교 교실에서 첫 당조직을 무으시였다. 그것이 바로 건설동지사이다.

 

건설동지사라는 명칭에는 생사를 같이할수 있는 동지들을 끊임없이 찾아내고 결속시켜 혁명을 심화발전시키며 종국적승리를 이룩해나가시려는 위대한 수령님의 원대한 포부와 의지가 그대로 어려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서 첫 당조직-건설동지사가 결성된 날 자신의 심중을 감회깊이 회고하시면서 우리는 그때 첫 당조직의 결성을 기념하여 권총이 아니라 대포라도 쏘고싶은 심정이였다, 자기의 당조직을 가지고 조선의 당원으로 시대와 력사앞에서 혁명을 위해 일생을 바치겠다고 엄숙히 선서한 우리의 기쁨과 자부심은 참으로 말이나 글로써는 다 표현할수 없었다고 쓰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탄생한 첫 당조직-건설동지사는 우리 당의 태아였고 씨앗이였으며 당의 기층조직들을 내오고 확대하는데서 모체적의의를 가지는 조직이였다.

 

첫 당조직을 가지게 된 때로부터 자주적인 당건설을 위한 조선혁명가들의 투쟁은 항일대전의 도도한 흐름을 타고 줄기차게 진척되였다.

 

깊은 력사적뿌리에서 태여난 우리 당은 인민을 향도하여 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거창한 기적을 안아오며 주체혁명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왔다.

 

하기에 첫 당조직-건설동지사가 태여난 그날을 더듬어보며 우리 천만군민은 백승을 떨치는 조선로동당의 력사적뿌리를 마련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새기고있다.

 

본사기자 신혁철


[출처: 민주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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