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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정론] 위인과 혁명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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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0-06-01 11:4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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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론

위인과 혁명일화

 

오늘 행성의 기적은 결코 요란한 사변이나 특출한 과학적발명이 아니다.

 

천만이 오직 한분을 온넋으로 받들고 따르는 경이적인 현실, 시련의 역풍속에서도 령도자와 인민이 더욱 굳게 뭉치여나아가는 우리의 혼연일체야말로 기적중의 기적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어떤 기술적진보로도 이룰수 없고 억만금의 재부로도 성취할수 없는 명실공히 경이적인것이기때문이다.

 

무엇이 이런 기적을 낳았는가. 그 대답은 우리의 심장속에 있다. 지난 8년 남짓한 나날 우리가 제일 많이 체험하고 뜨겁게 새긴 이야기들, 걸출한 위인의 혁명일화가 인민의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되여있다.

 

천출위인에 대한 매혹과 흠모의 결정체인 경애하는 원수님의 혁명일화들은 우리가 얼마나 위대하신분을 높이 모시였는가를 새겨주는 긍지높은 화폭이며 원수님 따라 나아가는 우리 조국의 승리적로정과 더욱 밝은 래일을 펼쳐보이는 빛나는 혁명실록, 위인칭송의 기념비이다.

 

1

 

일화는 단편적인 이야기이다. 평범한 인간들의 생활에도 일화가 있고 위인에게도 있다. 한방울의 물에 우주가 비낀다는 말이 있듯이 거창한 생활의 본질이 집약되여있으면서도 생동하고 흥미있는 일화들은 세월이 가도 사람들의 뇌리에서 잊혀지지 않는다. 그래서 한 인간에 대해서나 특히 위인에 대해 말할 때 부피두터운 력사책이나 기념비보다 먼저 일화를 떠올리는것이며 위인들의 한생은 많은 경우 일화와 함께 전해진다.

 

위인들의 일화에는 그들의 리념과 풍모, 성격과 정서 등이 반영된다.

 

우리는 오늘 력사의 갈피에 새겨진 례사로운 위인일화가 아니라 인민과 더불어 격동의 시대를 창조하고 이끌어나가시는 위대한 령도자의 혁명일화에 대하여 말하려고 한다.

 

절세위인의 혁명일화, 그것은 불멸의 사상과 로선으로 시대의 앞길을 밝히고 력사의 광풍을 헤치며 인민을 승리에로 령도하는 위인만이 창조할수 있는것이다. 그처럼 위대하신분을 절대적으로 따르고 흠모하며 온넋으로 받드는 천만군민이 한없는 경모심으로 전하는것이 바로 절세의 위인의 혁명일화이다.

 

절세위인의 혁명일화, 그 위력은 한 시대, 한 력사를 창조하고 대표할만큼 거대한 의미와 무게를 가진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는 령도자로서 지녀야 할 특출한 실력과 풍모를 갖추고있으며 인민들로부터 전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고있습니다.》


하나의 사실에 우리는 놀라움을 금할수 없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때로부터 지난 8년세월 수백수천건으로도 다 헤아릴수 없는 무수한 혁명일화가 태여났다는 사실이다.

 

기나긴 인류력사에서 8년은 순간이라고 할수 있다. 길지 않은 그 나날 그처럼 많은 혁명일화가 태여났다는것은 우리의 8년이 어떤 세월이였는가를 깊이 음미해보게 하는 뜻깊은 사변이 아닐수 없다.

 

피눈물의 언덕을 넘어 시작된 우리의 8년세월, 진정 지나온 그 나날들을 뒤돌아볼 때 제일 가슴젖게 어려오는것은 무엇인가. 이룩한 경이적인 사변들과 시련을 박차고 안아올린 기적의 창조물들을 바라볼 때 그처럼 목메이게 어려오는것은 과연 무엇인가.

 

탁월한 사상과 령도로 이 조선 이끄시며 민족의 존엄과 지위를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주시고 형언할수 없는 시련속에서도 조국의 위용을 만방에 떨쳐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존귀하신 영상이다그이의 천출위인상에 매혹되여 천만심장이 하나의 박동으로 고동쳐온 이 땅의 날과 달들,

 

그 나날에 수많이 늘어난것은 비단 기념비적건축물들과 행복의 요람들, 문명의 창조물들만이 아니다. 그 하나하나의 기적의 열매들과 조국의 전진과 인민의 행복속에 뜨겁게 스민 우리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의 손길, 그것을 생동한 사실로 전해주는 절세의 위인의 혁명일화들도 무성한 숲을 이루었다.

 

민족의 존엄과 지위에서 근본적인 변혁이 일어나게 한 뜻깊은 사변들과 자주강국의 위용을 만방에 떨쳐주신 력사의 장거들, 시련속에서도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힘차게 돌진해온 창조와 건설의 행로에 깃든 우리 원수님의 불멸의 자욱들은 무수한 혁명일화들을 낳으며 세월의 갈피에 깊이 새겨졌다.

 

온 나라 인민들의 마음속에도 한생토록 잊지 못할 사연으로 소중히 간직된 우리 원수님의 혁명일화들이다.

 

나라일에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장한 일을 한 자랑을 아뢰인 유치원꼬마의 편지를 보아주시고 몸소 다섯개의 빨간별을 그려주신 그 사랑 소중히 안고 자라는 소년으로부터 삼복의 무더위속에서 자기들의 일터를 찾아주시여 일요일의 하루해가 저물도록 가족들까지 기다려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으신 가슴뜨거운 사연을 목메여 전하는 강원도양묘장의 종업원들, 전국의 령공을 통채로 개방하고 소집해주신 비행사대회에서 한 녀성비행사가 올린 무랍없는 청을 잊지 않으시고 태여난 아기의 이름을 지어주신 친어버이사랑 전하며 만리대공에 충성의 비행운 새겨가는 비행사부부…

 

력사에 기록된 혁명일화들도 많지만 미처 다 전하지 못한 혁명일화는 또 얼마나 많은가. 우리 원수님께서 사랑하는 조국과 인민을 위해 한몸의 위험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헤쳐가신 위험천만한 화선길들과 민족만대의 존엄과 후대들의 행복을 위해 남모르게 걸으신 그밤, 그 새벽, 그 아침들의 사연을 우리는 아직 혁명일화에 다 담지 못하였다.

 

참으로 쌓으면 산을 이루고 펼치면 바다를 이룰 절세의 위인의 혁명일화들이다.

 

지난 8년세월 시련을 치뚫고 솟아오른 건축물들도 소중하고 자력의 열매들도 긍지높다. 그러나 그 세월의 가장 큰 자부는 바로 희세의 천출위인을 진두에 모신 환희와 격정이며 위대한 운명의 태양을 모시여 승리와 미래는 우리의것이라는 확신이 천만의 심장에 굳건히 자리잡은것이다.

 

우리 원수님의 혁명일화들을 새기느라면 또 하나의 세찬 충격에 휩싸이게 된다. 그것은 한두분야, 몇개 부문과 관련된 혁명일화가 아니라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와 잇닿아있는 절세위인의 혁명일화라는것이다.

 

우리앞에 혁명일화집 《위인과 일화》가 있다. 《력사의 선언》이라는 제목으로부터 시작된 혁명일화집을 번지느라니 마치 창조와 건설의 대백과전서를 보는듯싶다.

 

《〈자력갱생의 정신력은 천만금을 주고도 살수 없습니다〉》, 《우리 식에 대한 새로운 정의》, 《성공한 현대화》와 같이 자립경제건설의 지침으로 되는 내용들을 담은 혁명일화들도 있고 《우리 글로 써붙이라》, 《아동양말에 새겨진 세 친구》, 《〈그때 내가 만세를 부르겠소〉》, 《우리의 멋쟁이지하전동차》에서와 같이 자기의것을 귀중히 여기고 더 많이 창조하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들을 밝혀주는 혁명일화들도 있다. 《인재농사를 잘하라》, 《품들여 마련한 금방석》, 《실리를 얻는 길》과 같은 혁명일화들은 당의 인재중시, 과학중시의 사상을 생동한 사실로 보여주고 《옥좌와 권좌》, 《인민들과 고락을 같이할 때》, 《심장이 멎은 문제》 등의 혁명일화들에서는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들고 보살펴줄데 대한 멸사복무사상이 감명깊게 어려온다.

 

자주적인간의 생존에서 필수불가결의 요소인 계급의식, 혁명의식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여주는 《중단없이 섭취하라》, 《백삼어린이》, 《계급적량식을 주는 식모》와 같은 혁명일화들도 있고 《빈 배낭과 불룩한 배낭》에서처럼 우리 사회의 밑뿌리인 군민일치사상을 방불한 형상으로 보여주는 혁명일화들도 있다. 혁명일화들인 《풀어주신 소년의 소원》, 《어머니들의 마음을 담아 하신 당부》, 《실현된 무산소년의 꿈》을 읽느라면 우리 당의 후대사랑의 숭고한 뜻이 가슴에 미쳐오고 《영원히 타오를 홰불》, 《직관선전물앞에서 떼지 못하신 발걸음》과 같은 혁명일화들은 우리 당의 청년중시사상의 정당성을 페부로 새기게 한다.

 

흔히 력사에 이름을 남긴 위인들의 일화를 보면 반영하고있는 분야가 대체로 일면적이다. 군사에 밝은 위인에 대한 일화가 있는가 하면 외교분야에 뚜렷한 흔적을 남긴 위인에 대한 이야기도 있고 예술분야에 남달리 조예가 깊었던 위인이 남긴 일화도 있다.

 

우리 원수님의 혁명령도는 정치와 경제, 군사와 문화, 과학과 체육, 교육과 보건 등 미치지 않는 분야가 없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분야를 다같이 밀고나가시는 령도의 폭도 거창하지만 그 하나하나가 보통의 령도가 아니라 대를 두고 전해갈 혁명일화를 모든 분야에 남길만큼 비범하시다는데 그 특출함이 있다.

 

돌이켜보면 피눈물의 그 언덕에서 우리 혁명앞에는 얼마나 첨예하고 중대한 문제들이 해결을 기다리고있었던가.

 

민족대국상을 기화로 제도전복을 운운하며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적대세력들의 극악한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을 짓부셔야 하였고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를 시대의 요구에 맞게 가일층 발전시켜야 하였다. 사회주의사상과 리념을 옹호고수하고 어떤 가혹한 환경속에서도 혁명과 건설을 줄기차게 전진시킬수 있는 우리 식의 발전전략을 세워야 하였으며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문제에서도 획기적인 전환을 이룩하여야 하였다. 그 모든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며 거창한 혁명령도로 조국과 인민을 줄기찬 비약과 진보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희세의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원수님, 정녕 그 나날에 태여난 혁명일화들은 우리 혁명을 백승의 한길로 령도하여오신 절세위인의 혁명실록과 같고 실천속에서 그 정당성과 위력이 남김없이 검증된 백승의 보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또 하나의 교본이다.

 

일화는 단편적인 이야기이다. 그러나 우리의 혁명일화들이 안고있는 무게는 실로 가늠할수 없다.

 

하나의 혁명일화에서도 격동하는 이 시대의 거창한 숨결과 지향이 느껴지고 그 전진속도와 기상이 보이며 원대한 꿈과 포부가 어려온다.

 

자본주의번화가에서는 돈많은자들이나 찾는다는 실내곱등어관이 어떻게 우리 릉라도에도 일떠섰고 평범한 인민들이 즐겨찾는 곳으로 되였는가를 보여주는 혁명일화 《릉라도에 펼쳐진 〈바다세계〉》를 보아도 그렇다. 바다물이 수송관을 따라 수도의 한복판으로 철철 흘러들어 말그대로 《바다세계》가 펼쳐진 릉라곱등어관, 화려한 무대와 특색있는 전시홀들, 드넓은 관람석이 하나의 예술적조화를 이룬 이 문명의 창조물이 어떻게 훌륭하게 일떠섰는가를 감명깊게 전해주는 혁명일화를 새기느라니 절세위인의 손길아래 건설의 대번영기를 펼치며 흘러온 8년세월이 어제런듯 되새겨진다.

 

마식령속도창조로 시작되여 새로운 평양정신, 평양속도, 려명거리신화와 같은 놀라운 속도들을 낳으며 줄기차고 과감하게 내달려온 우리의 창조와 건설의 진군길, 그것은 비단 고난과 시련을 이기기 위한것이 아니였다. 희한한 문명을 창조하며 눈부신 꿈과 리상의 황홀경들을 안아올린 우리의 8년세월,

 

산간도시의 리상향으로 일떠선 백두산기슭의 삼지연시로부터 사회주의농촌문화주택의 본보기로 솟아오른 중평남새온실농장마을, 행복의 별천지를 노래하는 양덕온천문화휴양지에 이르기까지 내 나라의 푸른 하늘아래 희한하게 펼쳐진 문명의 창조물들이 이 한편의 혁명일화와 더불어 눈앞에 어려온다.

 

시련속에서도 꽃피우신 인민의 문명, 아름답게 펼쳐주신 인민의 꿈과 리상… 진정 우리 시대가 얼마나 거창한 시대이고 원대한 포부를 향한 과감한 진군의 시대인가를 단 한편의 혁명일화로도 우리는 후세에 전할수 있다. 하거늘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으로 만난을 짓부시며 걸어온 자력자강의 시대, 조국의 존엄과 지위를 굳건히 고수하고 만방에 떨쳐온 기적창조의 시대, 정면돌파전으로 혁명의 전진속도를 가속화하는 용감무쌍한 시대, 그 거창한 시대의 전모를 우리의 혁명일화들은 얼마나 뜻깊고 소중하게 비추어주는것인가.

 

일화는 작은 이야기이다. 그러나 우리의 혁명일화들은 결코 작은 이야기가 아니다. 그것은 절세의 위인을 모시여 조국도 빛난다는 철리를 새겨주는 참으로 작고도 큰 이야기이다. 우리 시대의 축도이고 가장 감명깊은 이야기들인 혁명일화들은 승리와 영광으로 아로새겨진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혁명실록으로 영원히 빛을 뿌릴것이다.

 

2

 

절세의 위인을 높이 모신 인민의 자부와 긍지가 하늘에 닿았다.

 

사상에서도, 령도와 덕망에서도 행성의 제일가는 위인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러 터치는 인민의 심장의 노래, 매혹과 흠모의 찬가가 이 땅 끝에서 끝까지 차넘치는 혁명일화들에 뜨겁게 어려있다.

 

우리 원수님은 만민의 다함없는 존경과 흠모를 받고계시는 희세의 위인이시다. 혁명일화들은 그처럼 위대하신분을 높이 모신 내 조국땅에서만 태여나고 끝없이 전해질수 있는 위인찬가이며 인민의 마음속에 대를 이어 누리는 수령복을 더욱 깊이 간직하게 하는 행복과 긍지의 노래이다.

 

위인들에 대해 말할 때 비범성은 첫손가락에 꼽힌다. 우리 원수님은 참으로 비범출중한분이시다.

 

인류지성의 거대한 보물고에 도통하고계시는분, 과학의 세계는 물론 음악과 건축, 문학예술과 교육, 체육 등 모든 분야에 대해 조예가 깊으신분이 우리 원수님이시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새로 일떠선 미래상점의 안경매대를 돌아보신 일이 있었다. 진렬이 완성되기 전까지 관계자들속에서 의견이 분분하던 매대였다. 그도 그럴것이 안경은 거의 모든 사람들이 사용하는 기호품의 하나였지만 그와 관련한 리해는 전문가들을 내놓고는 매우 희박하였기때문이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매대앞에 이르시여 매대가 수백년에 달하는 안경의 발생과 발전력사를 전면적으로,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원칙에서 진렬된것을 순간에 알아보신것이다. 안경매대가 특색이 있다고, 정말 멋쟁이라고 치하하시는 그이를 우러르는 안경전문가의 놀라움은 말할수없이 컸다.

 

(정말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은 누구나 소홀히 하는 자그마한 안경분야까지도 정통하고계시는 위인이시구나!)

 

그날의 사연을 전하는 혁명일화 《안경전문가의 고백》에 울리는 진정의 토로, 그것은 절세의 위인을 우러러 이 땅 어디서나 터져오른 인민의 경모심의 분출, 매혹의 메아리였다.

 

천리혜안은 우리 원수님께서 지니고계시는 비범성에서 또 하나의 중요한 내용을 이룬다. 복잡한 사물현상도 순간에 그 본질을 환히 꿰뚫으시고 미세한 문제에 이르기까지 명철하게 가르쳐주시는 비범한 예지는 실로 만사람의 경탄을 자아내고있다.

 

어느 한 공장을 찾으시여 모자이크벽화에 형상된 자라를 보시고 원래 자라는 인기척만 나도 물속으로 달아나는 동물이라고 일깨워주시여 일군들을 놀라게 하였고 완공된 문수물놀이장을 돌아보실 때에는 급강하물미끄럼대의 수평주로의 중간부분에 사다리를 놓아주어 무게가 다른 사람들이 각이한 위치에서 멈춰서는 경우에도 불편을 느끼지 않게 하여주시였으며 인민야외빙상장에는 스케트날을 갈아주는 장소가 꼭 있어야 한다는것을 일깨워주시여 인민의 봉사기지로서의 면모를 더 잘 갖추도록 하여주시였다.

 

새로 건설된 어느 한 공장을 돌아보시던 그날에는 설계자들은 물론 운영자들도 미처 느끼지 못하고있던 생산공정의 불합리성을 한눈에 간파하시고 바로잡도록 하시여 공장이 설계와 시공, 운영단위의 3자합의를 강화하는데서 본보기, 기준이 되게 하여주시였다.

 

그런 사연을 전하는 《자라를 보며 거듭 외우신 문제》, 《새로 생긴 사다리》, 《꼭 있어야 할 장소》, 《바로잡아주신 김치생산공정》과 같은 혁명일화들은 지난 8년간 우리 원수님께서 찾으신 단위와 일터마다 수많이 꽃펴났다.

 

항일무장투쟁시기 우리 인민들은 종이 한장으로 넓은 강을 건느시고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신출귀몰하시는 백두산장수에 대한 이야기로 꽃을 피웠다. 항일의 김대장에 대한 인민의 흠모심이 낳은 그날의 백두산전설처럼 오늘 인민들은 한없이 비범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 심장으로 매혹되여 그이에 대한 이야기로 꽃을 피우며 그처럼 위대하신분을 높이 모신 긍지로 심장 불태우고있다.

 

우리 원수님!

 

진정 어찌하여 그이를 우러르는 인민의 마음은 그처럼 뜨거운가. 이 땅의 초소와 일터, 집집의 창가마다 전해지는 그이의 혁명일화들이 그처럼 만사람을 울리고 시대를 격동시키는것은 과연 무엇때문인가.

 

인민사랑의 서사시, 인민대중제일주의일화, 이것이 우리의 혁명일화들의 또 하나의 이름이다.

 

다 합치면 두터운 장편실록이 될 혁명일화들에서 가장 많은 분량을 차지하는것은 우리 원수님의 인민사랑의 세계를 전하는 일화들이다.

인민대중제일주의, 그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품속에서 새롭게 태여난 시대어이다. 불러만 보아도 가슴이 젖어드는 이 부름은 바로 세상에서 인민을 가장 신성히 여기시며 높이 떠받드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특출한 인민관의 분출이고 그이의 모든 사색과 활동의 출발점이며 창조와 건설의 절대적인 기준이다.

우리 원수님의 인민관은 참으로 특출하시다. 우리 인민을 세상에 없는 위대한 인민이라고 하시며 조선말어휘표현이 다양하지만 우리 인민을 위대하다고밖에 달리 표현하지 못하는것이 안타깝다고 절절히 토로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우리 원수님의 그 특출한 인민관은 이 땅우에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들고 모든것이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인민대중제일주의세상을 펼쳐올리는 근본원천으로, 인민대중제일주의일화들을 낳게 하는 비옥한 토양으로 되고있다.

 

첫자리, 이것은 우리 원수님의 인민대중제일주의일화들에서 안아보게 되는 인민의 요구와 리익에 대한 확고부동한 관점이다.

 

우리 원수님의 모든 사색과 실천의 첫자리에는 언제나 인민의 요구와 리익이 놓여있다. 인민이 바라는것은 설사 저 하늘의 별이라고 해도 따와야 하며 인민의 요구와 리익보다 더 중차대한것은 없다는것을 생동한 사실로 펼쳐보이는 혁명일화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특출한 인민관의 산 해설문과도 같다.

 

우리를 고립압살하려고 미쳐날뛰는 적대세력들을 전률케 하며 려명거리건설이 한창 완공에로 치닫고있던 그때 북부피해지역 인민들을 위해 려명거리건설을 중지하고 방대한 건설력량을 북부지역에로 급파하도록 하신 이야기, 중대한 정치적의의를 가지는 200일전투목표도 큰물피해복구에로 방향전환하도록 하시며 수많은 사람들이 큰물피해를 입고 한지에 나앉았는데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200일전투를 결속하는것은 의의가 없다고 절절히 말씀하신 뜻깊은 사연을 안고 태여난 혁명일화들이 《중지된 려명거리건설》과 《달라진 200일전투목표》이다. 돌이켜보면 우리 원수님의 지난 8년간의 사색과 실천의 전 과정은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위한것이였고 그것을 최상의 경지에서 이루어주시기 위한 로고와 헌신의 나날이였다. 아마도 《최우선, 절대시》라는 새로운 시대어와 함께 꽃펴난 우리 원수님의 인민존중, 인민중시의 혁명일화들을 일일이 다 적자면 끝이 없을것이다.

 

우리 원수님의 인민에 대한 사랑은 참으로 뜨겁다. 그것은 몇몇 사람이 아니라 이 땅의 모든 인민, 외진 섬, 깊은 산골마을의 마지막 한사람까지 다 품어안으시고 사랑과 정을 주시는 위대한 사랑이다.

 

상처입은 사람, 마음속아픔을 안고있는 사람일수록 더 따뜻이 품에 안아 보살펴주시는분, 멀고 외진 곳에 사는 인민일수록 더 마음쓰시며 돌봐주시는 자애로운 어버이, 그 품속에서 우리 인민이 누리는 행복은 이 세상 그 어느 하늘아래서도 찾아볼수 없는 참으로 소중하고 값높은것이다.

 

실로 그 한편한편이 가슴치는 사랑의 정화이다. 오늘 우리 인민뿐아니라 세인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무한한 인민사랑의 세계에 경탄을 금치 못하는것은 그것이 인류력사에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숭고하고 열렬한 사랑, 전설같은 사랑이기때문이다.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았던 평양육아원과 애육원을 찾으시여 원아들에게 친아버지사랑을 안겨주신 우리 원수님, 원아들이 아버지를 그리워한다고 새해 첫날에도 찾으시고 국제아동절에도 찾으시며 하늘도 울릴 뜨거운 사랑을 안겨주신 자애로운 아버지,

 

군사임무수행중 희생된 해군용사들의 묘주가 되여주시고 그들의 묘에 새길 돌사진에도 숱한 품을 들이신분, 사랑하는 병사들을 찾아 한척의 작은 목선으로 사나운 물결을 헤가르시며 서남전선의 최남단 최대열점지역의 섬방어대들을 찾아가신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인류의 장구한 력사에 전무후무한 사랑의 전설들로 이어진 우리의 8년세월, 그 사랑에 울고웃으며 걸어온 추억깊은 력사의 자욱들이 우리 원수님의 인민사랑의 일화들이다. 하거늘 그것을 어찌 하나의 이야기만이라고 하겠는가. 인민이 안고 사는 자애로운 어버이의 정이고 사랑이다. 기쁠 때나 힘들 때나 꼭 잡는 뜨거운 손길이고 영원히 잇고 살 혈연의 피줄기이다.

 

력사에는 조국과 인민을 위해 헌신하였다고 하는 정치가들이 적지 않다. 그러나 오늘 이 행성에는 우리 원수님과 같으신 열혈의 혁명가, 절세의 애국자는 없다.

 

설사 후대들이 걸어갈 길에 한알의 모래알이 되여 뿌려진대도 더 바랄것이 없다는 고결한 인생관을 지니시고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쳐 조국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떠받드는 위대한 뿌리가 되신분,

 

우리의 혁명일화들은 조국과 인민을 위해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그 눈물겨운 로고와 헌신의 분분초초, 자욱자욱을 전하는 가슴뜨거운 이야기들이다. 고난과 시련을 헤치는 이 땅우에 어떻게 세인을 놀래우는 사변들이 창조되고 기적과 비약의 숨결이 세차게 고동칠수 있는가를 가슴젖게 새기게 하는 절세위인의 불면불휴의 혁명실록이다.

 

언제인가 밤을 새워 일하시고 새벽까지 로고를 바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 일군들이 잠시나마 쉬실것을 말씀드린 일이 있었다. 그때 우리 원수님께서는 한평생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고생이란 고생은 다 겪으시며 매일 새벽 3시, 4시까지 집무를 보시고 이 나라의 첫새벽을 남먼저 맞으시던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추억으로 마음 불태우시며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나는 한생 어버이장군님의 혁명방식, 생활방식을 따를것이며 이제부터는 장군님을 대신하여 내가 조선의 첫 새벽문을 열것입니다.》


혁명일화 《조선의 새벽문》의 가슴뜨거운 내용이다. 고난의 행군의 사선천리 언덕에 《야전생활》, 《마를새 없는 야전복》, 《야전리발》과 같은 가슴뜨거운 혁명일화들을 새기시며 조국과 인민을 위해 한생을 초불처럼 불태우신 위대한 장군님처럼 조국과 인민을 위한 눈물겨운 헌신의 길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자나깨나, 오로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이것이 애국헌신의 낮과 밤을 이어가시는 우리 원수님의 마음속에 뜨겁게 불타오르는 열망이고 진정이다. 그 소원이 너무도 열렬하시여 깊은 밤, 이른새벽 그리도 멀고 험한 길 많이도 걸으시고 수많은 일터를 찾고찾으시며 애국의 불길, 기적창조의 불길을 온 나라에 지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그래서 그 나날들의 로고와 헌신의 만단사연이 담긴 혁명일화들을 새기느라면 마음이 후더워오른다. 그 한편한편의 혁명일화마다에서 꺼질줄 모르던 당중앙창가의 불빛, 온 나라 방방곡곡에로 끝없이 이어가신 강행군길의 자욱자욱, 그 길우에서 맞으신 찬눈비가 어려와 눈시울 젖어드는 이 땅의 인민이다.

 

우리 원수님의 애국헌신은 참으로 특출하다. 그것은 조국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한몸을 기꺼이 다 바치시려는 결사의 헌신, 희생적인 분투이다.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결사대 앞으로!》, 목숨보다 귀중한 민족의 존엄과 자존을 위해 우리 원수님 한몸의 위험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헤쳐가신 화선천리길에서 보았던 불덩이같은 애국의 글발, 그것은 그대로 우리 원수님의 마음속에 타오른 불길이고 신념이 아니였던가.

 

지금과 같은 어려운 때에 조국의 존엄을 영예롭게 수호하고 민족의 위용을 만방에 떨치며 인민의 리상과 꿈을 실현한다는것은 사실 경이적인것이다. 그러나 우리 원수님의 불면불휴의 로고와 헌신에 받들려 이 땅우에는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들이 끝없이 창조되고있다. 형언할수 없는 역경속에서도 힘차게 이어지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빛나는 로정은 바로 우리 원수님께서 위대한 기수가 되시여 열어가시는 승리의 돌격로와 잇닿아있음을 조국과 인민은 절세위인의 애국헌신의 산증견들인 혁명일화와 더불어 영원히 전해갈것이다.

 

 

*           *

 

우리는 위대한 시대의 체험자, 목격자들이다.

 

절세의 위인을 모시여 격정과 환희로 충만된 뜻깊은 시대를 산다는것은 사실 누구나 쉬이 맞이할수 있는 인생의 행운이 아니다.

 

희세의 천출위인의 위대성을 직접 체험하고 긍지높이 전해가는 우리의 이 자부와 긍지, 이는 비단 행복과 격정의 노래만이 아니다. 그처럼 위대하신분을 하늘땅 끝까지 받들고 따를 천만군민의 신념이고 의지이다.

 

우리 세대의 자부이고 긍지인 절세위인의 혁명일화, 그것을 노래할 권리는 민족이 받아안은 수령복태양복의 하늘같은 무게를 심장에 새길줄 알고 그렇듯 위대하신분을 모신 행운과 긍지를 보답과 충성으로 빛내일줄 아는 참된 인간만이 지닐수 있다.

 

위대한 령도자를 진두에 모신 크나큰 영광과 긍지를 안고 충성의 한길을 더욱 힘차게 이어가자. 조국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사무치게 념원하시며 그것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시는 고마우신 어버이를 우러러 감사의 눈물만 흘릴것이 아니라 보답과 의리의 열매를 주렁지우자.

 

절세위인의 혁명일화에 천만군민이 충성과 보답의 위훈담을 따라세울 때 이 땅우에는 우리 원수님의 높으신 뜻과 구상이 현실로 꽃피고 인민의 꿈과 리상이 눈부시게 펼쳐질것이다.

 

희세의 천출위인을 높이 모신 주체조선의 대행운은 반드시 력사에 길이 빛날 승리를 안아올것이다. 그것은 바로 위대한 령도자와 인민이 한마음한뜻으로 받들어올리는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임을 세계는 보게 될것이다.

 

방성화

[출처: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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