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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코로나바이러스를 극복하고 최고인민회의를 결정한 조선의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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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0-04-02 18:5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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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를 극복하고 최고인민회의를 결정한 조선의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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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2차회의가 8월 29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20일 공시를 발표하여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3차회의를 주체109(2020) 4 10일 평양에서 소집한다고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에게 알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21일 발표하였다.

 

이에 따라 4월 10일 최고인민회의는 평양에서 687명의 대의원과 방청객이 참석하여 열릴 것이다. 회의주재는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맡을 것이다. 회의 규모는 방청객을 포함하면 약 1천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세계를 강타했을때 조선지역에서도 코로나바이러스 유입차단을 위한 국가적인 비상방역사업이 대대적으로 진행되었다. 조선은 이미 올해 초부터 국경봉쇄를 비롯해 마식령스키장과 양덕온천문화휴양지를 비롯한 유희장, 유원지 운영을 잠정적으로 중단하였다. 또한 식당을 비롯하여 탁아소 중단, 유치원을 비롯하여 초중고 개학 연기등 대형식당 운영중지등 국가차원에서 바이러스 차단을 위한 총력을 다해왔다.

 

조선내로 유입전파를 막기위한 고강도 대책과 방역사업이 연일 계속된 가운데 321일 조선중앙통신이 약 천여명이 모이는 대규모 회의인 최고인민회의를 진행한다고 발표한 것이다. 언뜻보면 국가비상방역체계에 따른 대책에 맞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321일 조선중앙통신이 최고인민회의를 개최한다고 발표한 것은 조선은 국가비상방역체계의 활동에 따라 코로나바이러스 차단조치가 성과를 내었으며 최고인민회의를 개최하여도 문제가 없다고 확신한 것이다.

 

조선중앙통신이 최고인민회의 소집 보도한 3월 21일 이후 조선전역에 변화의 모습이 보였다. 조선중앙방송과 로동신문등 조선 언론매체를 보면 마스크를 끼지 않는 모습이 간간히 보였다. 그리고 식당과 상점들이 속속 열고 있다. 특히 228일 외국인 격리자가 380명에서 3272명으로 줄었다고 발표하였다. 또한 조선 외무성이 42일 평양내의 외국인들이 상점과 식당, 중앙시장등을 방문해도 좋다는 내용의 공문을 평양 주재 외국 대사관과 국제기구 평양사무소에 통보했다.  

 

이러한 조치들은 코로나바이러스 차단조치가 성과를 내고 있다고 확신했기에 가능한 것이다. 조선은 앞으로도 세계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가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 국가비상방역체계를 그대로 유지하며 전사회적, 전인민적인 행동일치로 전염병방역사업을 강화 계속 진행할 것이지만 제재가 없었다면 더 빨리 코로나바이러스 유입차단조치 완화를 발표했을 것이다.

 

지금 미국과 유럽, 일본등 세계 각지에 코로나바이러스가 더욱더 기승을 부리며 확진자와 사망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조선만은 국가비상방역체계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책과 조치로 아직까지 확진자와 사망자가 없다.

 

조선은 작년 12월 중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발생했을때부터 국경봉쇄조치를 비롯한 강력한 대책을 취했을 때 서방국가들은 조선의 조치들을 맹모적으로 비난했다. 이제와서 서방국가는 조선을 따라 국경봉쇄를 취하고 있다. 심지어 선진국이라 자처하는 유럽일부 국가는 자국민의 목숨을 외면하고 예방 및 치료대책조차 세우지 못하고 포기하고 있다.

 

조선은 1월 초부터 코로나바이러스 유입과 확산에 대한 정확한 대책을 세우고 강력한 조치를 잇달아 취한 결과 코로나바이러스를 잡을 수 있는 확신을 가졌다. 선진국이라 자칭하고 강대국이라 허세를 부리는 세계 각국은 코로나바이러스때문에 혼란 그 자체다. 그러나 조선은  코로나바이러스를 잡고 국가의 중대사를 결정할 최고인민회의를 소집할 수 있었다.

 

전세계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가 창궐하는 이때에 조선은 많은 사람이 모이는 최고인민회의를 소집하는 결정만으로도 조선의 국가시스템이 제재속에서도 그 어느나라보다 안정적으로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조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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