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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조미대결속에 자력갱생의 힘으로 추진되는 평양종합병원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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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0-03-26 10:3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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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대결속에 자력갱생의 힘으로 추진되는 평양종합병원건설


세계최고수준의 인민보건의 실현을    

조선에서 보건은 제도의 우월성이 인민들의 피부에 직접 닿는 사회주의영상의 주요징표다. 조미교착의 장기화가 기성사실화되는 가운데 자력갱생에 기초한 정면돌파의 사상과 전략이 제시된  조선로동당 제7기 제5차전원회의(2019년 12월 28∼31일)에서는 나라의 보건, 의료부문의 실태가 분석평가되고 올해에 먼저 평양시에 현대적인 종합병원을 건설할것이 토의결정되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그 착공식(3월 17일)에 참석하시여 건설의 첫삽을 뜨시고 직접 발파단추를 누르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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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원수님께서 평양종합병원착공을 현지에서 선포하시고 몸소 건설의 첫삽을 뜨시였다.(조선중앙통신)

올해의 가장 중요한 과업

원수님께서는 착공식연설에서 평양종합병원건설을 통하여 오늘의 정면돌파전을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로 일관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리고 평양종합병원건설이 우리 식 사회주의발전행로에서 반드시 획기적이며 활기띤 국면을 조성해야 할 올해의 어렵고도 방대한 투쟁과업들중에서도 가장 중요하고 가장 보람있는 투쟁과업이라고 지적하시고 수도에 종합병원을 새로 일떠세워 사회주의보건제도를 공고발전시키는데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주체사상을 구현한 사회주의조선의 보건제도는 세계에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것이다.  완전하고 전반적인 무상치료제, 사람들이 병에 걸리기 전에 대책을 세워 사람들을 질병의 구속에서 해방하도록 하는 예방의학적방침, 의사들이 담당한 구역에 늘 나가 주민들의 건강상태를 돌보는 의사담당구역제 등을 그 특징으로 들수 있다. 이러한 보건제도는 인민대중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되고 사회의 모든것이 근로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인민대중중심의 조선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의 상징으로 되여왔다.

지난 세기말 조선이 전대미문의 경제적시련을 겪었던 고난의 행군의 시절에는 보건, 의료부문에도  어려움이 조성되였다. 그러나 조선경제가 상승의 궤도에 들어서면서 인민을 위한 보건제도를 확고히 담보하는 물질기술적조건들이 다시 정비되여나갔다.

김정은시대에 들어 평양시안에 안과병원과 치과병원을 비롯한 전문병원들과 아동병원이 새로 일떠썼다. 현대적인 의료설비들을 그쯘히 갖춘 병원에서 사람들은 무상으로 치료를 받고있다. 의료기관에서 환자에게 주는 약은 무료이며 진단, 검사, 입원, 수술 등 환자치료를 위한 모든 의료봉사가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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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건설용자재들이 련달아 도착하고있다. (《로동신문》)

그런데 조선의 국력이 향상하고 나라가 모든 면에서 정상적인 발전을 지향하고있는 오늘의 시점에서는 이러한 봉사도 만족할만한 수준이 못된다고 한다. 원수님께서는 평양종합병원 착공식에서 최근년간에 이루어진 성과들은 우리 당의 높은 리상과 포부에 비해볼 때 큰 산속의 모래알에 불과하다고 하시였다.

《세상에 부럼없어라》가 울려퍼지게

2017년의 신년사에서 원수님께서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를 부르던 시대가 지나간 력사속의 순간이 아닌 오늘의 현실이 되도록 하기 위하여 헌신분투할것이라고 하시였다. 조선인민의 리상과 포부가 비낀 그 노래는 천리미대고조시기인 1960년대초에 창작되였다.

적대세력들의 제재봉쇄속에서도 국력을 부단히 비축하여온 조선은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세계최고수준의 인민보건의 실현을 목표의 하나로 설정하고있다. 북유럽의 나라들을 비롯하여 세계에는 선진복지국가로 불리우는 나라들이 있으나 조선은 주체사상이 구현된 사회주의보건의 높은 경지를 튼튼한 자립적 민족경제와 유능한 과학기술인재들에 기초하여 달성해나가려고 하고있다.

평양종합병원건설은 그저 건축물을 일떠세우는 사업이 아니다. 앞으로 이곳 병원을 중심적인 기지로 하여 나라의 보건부문을 크게 비약시켜나가기 위한 계획들이 진행된다. 병원을 운영할 일군들과 의사, 간호원들을 준비시키는것과 함께 의료봉사의 지능화, 정보화의 실현, 의약품과 각종 설비의 보장 등 일련의 사업들이 최고령도자의 관심속에 추진되여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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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들도 평양종합병원건설을 성의껏 지원하고있다. (《로동신문》)

비루스방역의 실적과 더불어

오늘의 조미대결은 자력갱생 대 제재의 대결로 압축되고있으며 평양종합병원건설도 그 대결구도속에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금 조선에서도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을 막기 위한 방역조치가 강도높게 취해지고있다. 다행히도 아직 감염증환자가 발생하지 않았는데 이 과정에 인민들은 무상치료제와 예방의학적방침, 의사담당구역제 등으로 특징지어지는 조선의 인민보건제도의 우월성과 생활력을 다시금 실감하였다.

한편 조선의 사상과 제도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에 사로잡혀 시대착오적인 적대시정책에 매달리고있는 미국은 국민보건제도가 확립되지 못하고 빈부격차가 심화되고있는 나라다. 지금 전염병전파라는 재앙에 직면하여 보건이 특권층의 전용물로, 돈벌이의 수단으로 되여온 이 나라 제도의 취약성이 새삼스레 인정되고있다.

평양종합병원 착공식에서 원수님께서는 겹쌓인 애로와 격난을 뚫고 수도의 한복판에 솟아오르게 될 병원은 적대세력들의 더러운 제재와 봉쇄를 웃음으로 짓부시며 더 좋은 래일을 향하여 힘있게 전진하는 우리 조국의 기상과 우리 혁명의 굴함없는 형세를 그대로 과시하는 마당이 될것이라고 하시였다. 자력갱생의 힘으로 추진하는 종합병원건설은 황금만능주의나라에서 결코 실현될수 없는 인민대중제일주의의 높은 가치를 펼쳐보이는 사업이기도 하다. 그 완공목표는 당창건 75돐을 맞이하는 올해 10월이다.

김지영기자

[출처: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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