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주체조선의 영원한 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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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0-03-17 10:19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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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조선의 영원한 국풍
적대세력들의 발악적책동이 의연 지속되고있는 이 땅에 펼쳐진 경이적인 현실, 자력부강의 기치높이 만난시련을 승리적으로 헤쳐나가는 주체조선의 불패의 기상을 두고 세계가 찬탄의 목소리를 터치고있다.
이 불가항력의 전진을 떠미는 추동력은 무엇인가.
경애하는
《군민대단결은 조국사수, 혁명보위의 위력한 담보이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힘있는 추동력입니다.》
지금도 피어린 항일전의 나날 사령관도 인민의 아들이라고 하시며 이름없는 농가에 들리시여 손수 도끼로 나무도 패시면서 주인집로인을 극진히 위해주시던
고기가 물을 떠나서 살수 없는것처럼 유격대가 인민을 떠나서 살수 없다고 하시며 숭고한 모범으로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을 손잡아 이끌어주신
위대한
간고한 행군길에서 잠간 마을에 들렸다 가는 경우에도 대원들은 배낭을 벗어놓기 바쁘게 물도 긷고 불도 때며 마당도 쓸고 장작도 패주었으며 인민의 생명재산을 위해서라면 생명도 서슴없이 바쳐싸웠다.
하기에 인민들은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을 깊이 신뢰하고 친혈육의 정으로 모든것을 다하여 적극 도와나섰다.
인민들과 유격대사이에 맺어진 혈연의 정, 군민대단결의 위력이 있어 조선인민혁명군은 강도 일제를 무찌르고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할수 있었다.
항일전의 나날에 꽃펴난 원군미풍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에도 높이 발현되였다.
인민군용사들과 한전호에 서서 전선원호사업을 힘있게 벌린 남강마을녀성들, 그들은 싸우는 인민군대를 위해 모든것을 아낌없이 바쳤고 총포탄이 비오듯 쏟아지는 속에서도 고지에 탄약상자를 운반하였다.
이들만이 아니라 온 나라 인민이 앞을 다투어 군기기금헌납운동, 전선원호미헌납운동, 위문품수집운동을 비롯한 여러가지 형태의 전선원호운동을 벌렸으며 여기에 나어린 소년단원들까지 자기들의 적은 힘을 보탰다.
위대한
진정 온 나라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이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친 군민대단결은 력사의 기적을 안아온 중요한 요인중의 하나이다.
항일의 불길속에서 창조되고 준엄한 조국해방전쟁의 나날을 거쳐 공고하게 다져진 군민대단결의 전통을 이어주신분은
위대한
군대는 인민을 돕고 인민은 군대를 적극 원호하는 사회적기풍을 확립해주신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뀔수록 더욱 두터워지고 굳세여지는것이 우리 공화국의 군민대단결이다.
단결로 시작되고 전진하여온 조선혁명, 군민대단결의 위력으로 승리떨쳐온 우리 공화국은 오늘
그이의
오늘 우리 공화국에서는 군민대단결, 군민협동작전의 위력에 의하여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들과 영웅신화들이 련이어 창조되고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우후죽순처럼 일떠서고있다.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마다에서 인민군대가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제끼며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 문명의 개척자로 위훈떨치도록 하신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기슭에서 하신
인민군대는 항일빨찌산의 전통을 이어 군민대단결을 반석같이 다져나가는데서도 언제나 주동이 되고 선구자가 되여야 합니다.
우리 인민군대에서는
경애하는
돌이켜보면 최근년간 우리 조국에서 련이어 일어난 눈부신 기적들은 그 어느것이나 다 군민대단결, 군민협동작전의 자랑찬 산물이다.
마식령스키장, 미림승마구락부, 문수물놀이장, 미래과학자거리, 과학기술전당, 려명거리, 양덕온천문화휴양지…

-려명거리-
10년을 1년으로 주름잡으며 솟구쳐오른 그 하나하나의 사회주의재부들은 그 무엇으로써도 깨뜨릴수 없는 군민대단결의 거대한 힘이 안아온 귀중한 결실이다.
정녕 군민대단결이야말로 조선혁명의 자랑스러운 전통이고 주체조선의 제일국력이며 영원한 국풍이다.
위대한
그렇다.
본사기자
[출처: 우리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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