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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주체사상은 혁명승리를 담보하는 선군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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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0-03-16 09:5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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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사상은 혁명승리를 담보하는 선군사상

김현환(재미자주사상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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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선군사상>은 인민의 자주위업의 승리적 전진과 완성을 확고히 담보하는 혁명사상이다. 혁명사상의 본질적 특징은 그것이 혁명승리를 담보하는 면에서도 규정된다. 그것은 혁명사상이 인민의<자주위업> 수행의 확고부동한 지도적 지침으로 되자면 혁명승리를 확고히 담보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조선의 주체사상은 혁명승리를 담보하는 면에서도 선행한 근로인민의 혁명사상과 구별된다.

 

김정은국무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선군사상은 주체사상을 구현해나가는 실천투쟁 속에서 심화발전된 사상으로서 주체사상의 요구를 완벽하게, 전면적으로 실현할 수 있게 하는 과학적인 혁명이론입니다.”

 

조선의 혁명사상인 주체사상은 그 창시를 선언하던 첫 기슭에서부터 장구한 혁명위업 수행의 전 행정에서 <선군사상>의 위력으로 조선혁명의 승리적 전진을 확고히 담보하여 왔다.

 

인류의 사상사에는 진보적 사상들도 적지 않고 선행한 노동계급의 혁명사상도 있다. 하지만 주체사상과 같이 <선군사상>을 독창적으로 밝히고 그에 의하여 혁명의 승리를 확고히 담보한 혁명사상은 아직 어디에도 있어본 적이 없다. 선군사상은 주체사상의 원리와 원칙, 요구를 실천에 구현하기 위한 투쟁의 지침으로 창시되었으며 주체사상을 구현해나가는 투쟁 속에서 심화 발전되어 왔다. 선군사상이 주체사상과 창시의 시점을 같이하며 조선혁명의 전 행정에서 시종일관 지도적 지침으로 되어온 것은 바로 이와 관련되어 있다.

 

주체사상은 한편생 <총대>를 혁명의 제일가는 무기로 틀어쥐고 총대로 조선혁명을 개척하고 전진시켜온 김일성주석이 창시하고 김정일위원장이 심화 발전시킨 혁명사상으로서 처음부터 <총대중시>의 독창적인 혁명사상, 선군혁명 사상을 자기의 고유한 내용으로 하여 탄생하였다. 김주석은 혁명의 길에 나선 첫 시기에 시대와 혁명의 요구를 과학적으로 통찰한데 기초하여 <주체사상>과 그것을 구현한 <선군사상>을 창시하여 민족해방의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였다.

 

주체사상의 창시는 본질상 온갖 지배주의, 제국주의와의 전면대결의 선포였다. 주체사상이 <자주성>을 나라와 민족, 인민의 생명으로 내세운 것은 곧 자주성을 유린하고 저들의 치부를 위한 침략과 약탈, 지배를 일삼아온 온갖 지배주의, 제국주의에 대한 총결산을 선언한 것이었다. 그러기에 김주석은 주체사상을 창시하면서 지배주의, 제국주의와의 대결에서 결정적 승리를 이룩할 수 있는 가장 정당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천명한 것이 <무장투쟁 노선>, <총대중시 노선>이었다. 주체혁명이 시작한 때로부터 주체사상과 언제나 함께 있은 것은 총대였고 혁명의 준엄한 시기마다 주체사상을 맨 앞장에서 옹호한 것이 다름아닌 총대였다.

 

선군혁명 사상은 인민의 자주성을 실현해나가기 위한 혁명실천 과정 속에서 김정일위원장에 의하여 정립되고 체계화되어 조선인민과 세계 혁명적 인민들이 지니고나가야 할 위력한 사상이론적 무기, 지도적 지침으로 발전풍부화 되었다. 주체사상이 선군사상과 뗄 수 없는 연관을 이루고 그에 의하여 혁명실천에 구현되고 그 승리적 전진이 철저히 담보되어온 특이한 역사는 주체사상이 처음부터 선군으로 담보되는 혁명사상으로서의 고유한 특징을 지닐 수 있게 한 근본비결로 되었다. 혁명에서 총대를 기본으로 내세우고 총대의 위력에 의거하여 혁명투쟁의 종국적 목적인 인민의 자주성 실현을 철저히 담보해나가는 혁명사상이라는 데 주체사상의 본질적 특징이 있고 그 우월성이 있다.

 

주체사상에서 선군사상은 주체사상에 뿌리를 두고 주체의 혁명원리와 전략전술, 주체의 영도방법과 영도예술을 전면적으로 구현하고 집대성하고 있는 것으로 하여 중요한 사상이론으로서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선군사상은 주체사상의 요구를 실현하기 위한 <혁명이론> <영도방법>에서 핵심적인 내용을 이룬다. 선군사상은 주체의 전략전술과 영도예술의 집대성으로서 주체사상의 혁명이론과 영도방법에서 가장 높은 자리를 차지한다.

 

주체의 <혁명이론>은 혁명과 건설의 주인은 인민이며 혁명과 건설을 추동하는 힘도 인민에게 있다는 혁명의 근본원리를 밝히고 혁명승리의 근본요인은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고 그 역할을 높이는데 있다는 것을 원리적으로 해명하였다. 주체의 혁명이론은 새로운 혁명원리로부터 민족해방, 계급해방, 사회주의 건설에서 견지해야 할 원칙들과 전략전술들을 인민대중을 중심으로 명시하였다.

 

주체의 형명이론에 의하여 밝혀진 인민대중중심의 혁명원리는 저절로 실현되는 것이 아니다. 지구상에 지배주의, 제국주의가 존재하는 한 인민의 자주적 존엄과 지향은 언제나 반혁명적 폭력에 의해 침해되고 위협을 받는다. 현실은 인민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혁명투쟁이 총대에 의하여 개척되고 승리적으로 전진하여나간다는 것, 혁명군대가 없이는 인민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하여 투쟁하는 근로인민의 당과 국가는 물론 인민의 자주적 존엄과 지위,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도 있을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인민대중중심의 혁명의 근본원리는 혁명이 총대에 의하여 개척되고 전진하고 완성되며 군대는 곧 당이고 국가이며 인민이라는 <선군혁명원리>로 구현되고 집대성되었다.

 

선군사상에 의하여 혁명운동의 개척과 발전, 완성의 합법칙성이 보다 완벽하게 해명되었으며 혁명군대를 <핵심, 주력군>으로 하여 혁명의 이론과 전략전술을 독창적으로 규정하고 관철하여 혁명과 건설을 성과적으로 추진시켜나갈 수 있는 완성된 지침이 마련되었다.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고 그 역할을 높이는 것을 혁명승리의 근본요인으로 규정한 주체의 혁명이론은 <혁명군대> <주력군>으로 내세운 선군사상으로 구현되어 혁명승리의 확고한 담보를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혁명>은 인민이 역사의<자주적인 주체>, <혁명의 주체>가 되어 벌리는 조직적이며 목적의식적인 투쟁이다. 혁명투쟁에서는 혁명의 주체를 튼튼히 준비하고 그 역할을 백방으로 높여나가는 것 이외에 다른 묘술이 없다. 혁명의 주체를 튼튼히 꾸리고 그 역할을 높여나가는 데서 가장 중요한 문제의 하나로 되는 것은 혁명의 주체를 이루는 각이한 계급이나 계층, 사회적 집단 가운데서 누구를 혁명의 <주력군>으로 내세우는가 하는 것이다. <혁명의 주력군>은 혁명의 주체의 핵심역량이며 혁명을 맨 앞장에서 떠밀고나가는 가장 힘있는 역량이다. 혁명의 주체의 위력은 혁명의 <주력군>의 위력에 크게 달려있다. 혁명의 주력군이 강하고 그 역할이 높아지면 질수록 광범한 인민대중이 주체로서의 지위를 차지하고 주체로서의 역할을 다하게 되며 그만큼 혁명승리가 앞당겨지게 된다.

 

<혁명의 주력군>은 아무나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혁명투쟁에서 누가 <주력군>으로 되는가 하는 것은 그가 혁명과 건설에서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 그의<혁명성> <조직성>, <전투력>에 의해 결정된다. 혁명과 건설에서 가장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고 결정적 역할을 하며 가장 혁명적이며 조직적이며 전투적인 계급이나 사회적 집단이 혁명의 주체의 핵심역량, 주력군으로 된다.

 

지난 날 선행한 혁명사상에서는 인류의 역사를 <계급투쟁의 역사>로 본 <유물사관>의 원리와 자본주의 사회의 사회계급 관계를 분석한데 기초하여 <노동계급>이 자본주의를 매장하고 사회주의를 건설할 사명을 지닌 가장 선진적이고 조직적인 부대, <혁명의 주력군>이라는 것을 밝혔다. 그후 노동계급을 주력군으로 내세우고 그의 선봉적 역할을 높여 혁명과 건설을 진행하는 것은 어길 수 없는 공식처럼 자리잡게 되었다.

 

그러나 혁명의 주력군은 어느 시대, 어느 사회에서나, 어떤 혁명에서나 고정불변한 것으로 될 수 없으며, 또 반드시 일정한 계급만이 혁명의 주력군으로 되는 것도 아니다. 그것은 시대가 전진하고 현실이 변화 발전하는데 따라 사회계급 관계와 역량관계도 달라지기 때문이다. 선군사상은 계급관계의 견지에서만 혁명의 주력군 문제를 보고 <혁명군대>를 단순한 무장집단, 혁명의 수단으로만 본 선행이론의 제한성을 극복하였다. 선군사상은 <혁명군대>는 혁명투쟁에서 튼튼히 의거하여야 할 중요한 정치적 역량이라는 것을 밝히고 그의 지위와 역할, 그의 혁명성과 조직성, 전투력을 과학적으로 분석한데 기초하여 혁명투쟁에서 <혁명군대> <주력군>으로 된다는 것을 심오하게 해명하였다.

 

<혁명군대>는 혁명의 제일 생명선인 반제군사전선을 지켜선 혁명적 무장력이다. 혁명군대를 떠나서는 혁명적 당도 사회주의 국가도 존재할 수 없으며 자주적인 인민도 존재할 수 없다. 제국주의와 직접 총대로 맞서 혁명을 보위하고 사회주의를 지켜나가는 혁명군대의 역할은 노동계급도, 다른 계급이나 계층도 절대로 대신할 수 없다. 또한 혁명군대는 당과 수령의 직접적인 영도와 보살핌 속에 창건되고 강화 발전되어나가는 혁명적 성격과 무장조직으로서의 특성으로 하여 사회의 그 어느 계급이나 계층보다도 <혁명성> <조직성>, <전투력>이 강하다. 물론 혁명하는 군대라고 하여 다 저절로 혁명의 주력군으로 되는 것은 아니다. 혁명군대가 혁명의 주력군이 되는가 되지 못하는가 하는 것은 전적으로 혁명군대를 이끄는 당과 수령의 현명한 영도에 달려있다.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의 탁월한 영도를 받는 혁명군대만이 준엄한 혁명의 폭풍우 속에서 단련되어 강한 혁명성과 조직성, 전투력을 체질화한 혁명의 주력군으로 용맹을 떨치게 된다.

 

<선군사상>에 의하여 혁명군대가 혁명투쟁에서 가장 중요한 정치적 역량, 혁명의 주력군이라는 것이 밝혀짐으로써 혁명군대에 대한 견해와 관점에서는 근본적인 혁신이 일어나게 되었으며 혁명군대를 핵심으로 하여 광범한 인민대중을 당과 수령의 두리에 튼튼히 묶어세우고 혁명의 주체의 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여 혁명의 승리를 이룩해나가는 새롭고 독창적인 길이 열리게 되었다.

 

총대중시의 혁명적 원리와 원칙을 천명한 독창적인 <선군사상>을 자기의 중요한 사상이론적 재부로 포괄하고 있는 것으로 하여 주체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은 혁명실천에서 남김없이 발휘되었다. 참으로 주체사상은 혁명의 총대에 의하여 혁명위업의 승리가 결정된다는 선군의 혁명원리를 구현하여 총대에 의거하여 혁명과 건설을 전진시켜나가는 새로운 길, 승리의 길을 과학적으로 명시한 가장 위력한 혁명사상, 가장 생활력있는 혁명사상으로 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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