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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 코로나비루스와 경제불황, 그러나 건강한 삶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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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0-03-13 10:3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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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비루스와 경제불황, 그러나 건강한 삶이란

김웅진(재미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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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비루스보다 그것으로 인한 경제불황이 더 걱정일것이다.

돈에 의존하는 사람들은 돈을 사랑하게 되며
돈이 모든 의미와 가치가 되고 정신적, 정서적인 지주가 된다.
돈이 물질적 정신적으로 삶을 지탱해주는 기둥인것이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돈을 잃는것이나 경제적손실을 당하는것이
커다란 정신적타격이 되며 마음에 아물지 못할 상처를 입힌다.
가족이 죽는것보다 돈을 잃는게 더 싫은 사람들이 흔하고
심지여는 자기 목숨을 잃는것 보다 돈을 잃는것을 더 두려워하기도 한다.
대부분 자본세상의 인간들에게 돈은 곧 생명 이상의 것이 된다.
재산을 날리고 나서 자살하는 사람들, 죽고싶어 하는 사람들이 흔하다.

조선중앙텔레비죤의 보도원은 무척 담담하고 사무적인 어조로 보도를 한다.
"지금 전 세계를 위협하는 코로나비루스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경제적손실은 천문학적이 될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자본세상도 너무나 잘 아는 사실이다. 그러나 자본세상에서는 개인들도 정부도 이런 말을 차마 입밖에 내놓기 어려워 한다. 객관적사실인데도 담담하게 말할수가 없다. 마음이 불안하고 아프고 찢어지는것 같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가족이 죽은것보다 더 아프니까. 진정으로 아픈 환부는 만질수가 없고 아픈 마음은 대개 생각조차 하기 싫고 말로 표현하기를 꺼려하는게 사람의 심리이다.

돈에 의지하는 삶은 불행한 삶이다. 지옥이 따로 없다. 돈과 결혼한 인생은 인격도 인권도 없는 지옥이다. 조국이 침략당하고, 민족이 유린당하고, 나라가 식민지분단국상태에 있고, 정의와 진실이 짓밟혀도 끄떡없고 아무렇지도 않은 강인한(?) 인간들이 돈만 잃으면 여지없이 마음이 무너지고 애간장이 다녹는다.
ㅉㅉㅉ

그러나 조선인민들은 돈에 의지하지 않는다.
인간은 돈이 아니라 자신에게, 인간에게, 인민들에게 의지해야 한다. 수령과 당과 인민과 조국에게 의지해야 한다.
인간, 즉 자기자신=전체, 전체=자기자신에게 의지하는 삶에는 경제적타격도 없고 경제적문제로 인해 개인적으로 상처받는 일도 없다.
하나(나)는 전체를 위하고, 전체는 하나(나)를 위하는 사회!
존엄과 의·식·주와 보건·교육·안전·로후·인권이 (돈이 아니라) 강위력한 사회주의조국에 의해 보장되는 삶!

휴지같은 돈에 희망과 목숨을 거는 자본세상의 인생들은 얼마나 비참한가.
돈이/있고/없고가/행복을/좌지우지하는/삶은 얼마나 초라하고 비참한가? 설령 돈이 많아도 돈의 노예는 인격적삶을 살지 못한다.
돈을 넘어서서, 돈걱정 없이, 높은 도덕적인 리상을 사랑하고 추구하는, 고상하고 리성적인 삶이 최고의 삶이다. 돈걱정 없는 그 자체가 곧 락원이다.

존엄높고 희망찬 조국이 바로 나의 행복이며, 조국의 부강번영이 곧 나의 기쁨이 되는, 조선식의 사회가 부럽지 않은가? 비슷한 맥락에서, 돈을 초개처럼 여기고 오직 조국의 통일, 정의의 실현, 진실의 승리를 위해서 사는것 또한 건강한 삶이다. 사람이 살다보면 여러가지 걱정을 할수 있으나, 돈걱정만은 멀리하고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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