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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천만재부와도 바꿀수 없는 혁명의 량식을 주는 신념의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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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0-03-12 12:1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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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재부와도 바꿀수 없는 혁명의 량식을 주는 신념의 교과서

도서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의 혁명세계에 대하여

 


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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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 제1권은 주체48(1959)년에 발행되였다.그때로부터 어언 60년 가까운 세월이 흘렀다.그 기간 전 20권으로 이어진 도서에는 사백수십건에 달하는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실기가 편집되였다.


인류사에 명장,명인들의 회상록이나 전기들이 적지 않지만 우리의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처럼 한 나라,한 민족의 사상정신생활과 운명발전,후손들의 인생에 이르기까지 그렇듯 커다란 영향력을 미치고 세대와 세대를 이어오면서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가장 고귀한 정신적유산으로 그 가치가 영원히 빛나는 그런 도서는 찾아볼수 없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항일혁명투사들은 조선혁명을 승리에로 이끄실분은 오직 수령님 한분밖에 없다는 신념을 가지고 언제 어디서나 수령님을 진심으로 높이 우러러모시고 따랐습니다.》


도서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는 제목그대로 위대한 조선혁명의 시원을 열어놓고 침략자들에게 무참히 짓밟혔던 우리 민족의 운명을 구원한 전대미문의 전쟁사인 항일무장투쟁의 력사기록이다.인민의 자유와 해방을 위하여,일제에게 빼앗긴 나라를 찾기 위하여 조선의 혁명가들이 전개한 항일대전의 력사적사실들과 그 나날에 피와 목숨을 바쳐 찾은 투쟁과 생활의 고귀한 진리들을 생동하게 반영한것으로 하여 도서는 우리 인민들이 세기를 이어 물려오는 가장 귀중한 혁명의 교과서로 되고있다.


인류사에는 수천수만 지어는 수백만명의 사상자를 낸 대결전도 있었고 여러 대륙을 휩쓴 세계대전도 있었다.허나 항일무장투쟁처럼 국가적후방이나 정규군의 지원도 없이 무기와 탄약,식량과 피복을 다 자체로 해결하면서 발톱까지 무장한 일제침략군과 피어린 싸움을 벌린 간고하고 시련에 찬 혁명전쟁은 없었다.당시 《아시아의 맹주》로 자처하던 일제는 조선인민혁명군을 《창해일속》이라고 하였다.


이런 강적과 한두해도 아닌 오랜 세월을 맞서 싸운다는것은 상상밖의 일이였지만 전설적영웅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이끄신 조선인민혁명군은 전대미문의 전쟁에서 승리하였고 조국을 해방하였다.식민지민족해방투쟁사에서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이 위대한 력사를 취급한것으로 하여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에는 그 어느 나라 장군들의 회상록이나 영웅들의 전기에 비하지 못할 풍부한 투쟁내용과 귀중한 경험이 응축되여있다.


《동지들! 이 총을 받아주!》,《로흑산에서의 승리》,《보천보전투》,《올기강에서의 낚시질》,《최후공격작전방향을 제시하시여》,《진정한 인민의 정권-인민혁명정부를 세우시여》,《당창건준비사업을 전면적으로 완성하시던 나날에》,《혁명적출판물-〈3.1월간〉》을 비롯하여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는 류례없이 간고한 혁명전쟁의 전 행정을 생활적으로,극적으로 폭넓게 펼쳐보인것으로 하여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책임지고 혁명의 길에 나선 투사들이 교본으로 삼을수 있는 하나의 총서와도 같다.


《동지들! 이 총을 받아주!》,이 회상실기를 누구나 알고있다.어버이수령님의 무장투쟁로선을 받들고 적의 무장을 빼앗기 위한 싸움에 나섰던 전사가 최후의 순간에 웨친 《동지들! 이 총을 받아주!》,이 부름은 혁명무력건설사의 첫페지에 아로새겨져 오늘도 피로써 개척한 선군혁명의 길로 우리의 천만군민을 억세게 떠밀어주는 정신적원천으로 되고있다.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의 특징은 이처럼 항일무장투쟁의 나날에 창조되고 그 위력을 떨쳐온 백절불굴의 혁명정신과 투쟁방식이 집대성되여있는것으로 하여 정치,군사,경제,문화를 비롯한 모든 분야의 전통으로,초석으로 된다는데 있다.


수적기술적우세를 자랑하는 일제침략군과의 싸움에서 련전련승만을 떨치게 한 대담하고 령활무쌍한 전략전술들과 삼천리방방곡곡에 어떻게 당조직과 조국광복회조직 그리고 전민항쟁무장조직들이 꾸려지게 되였는가를 구체적으로 서술한 회상기는 혁명전쟁과 당건설,전민족대단결의 실록과도 같다.그뿐이 아니다.회상기에 반영된 백두밀림에서 창조된 군민일치,관병일치,자력갱생,숭고한 후대관과 혁명적인 학습기풍,출판선전활동과 그 내용은 세기를 이어 시대정신으로 되여왔다.


우리 식의 혁명방식이 집대성된 회상기에 맥맥히 관통되여 흐르는것은 항일혁명의 불길속에서 창조된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이며 사상의 힘으로 동지를 얻고 무기도 해결하며 제국주의강적을 타승한 위대한 사상론이다.하나의 중심,하나의 사상에 기초한 동지적단결을 이룩하고 혁명의 주체적력량을 비상히 강화해나갈 때 그 어떤 강적도 때려부실수 있으며 자기 힘을 굳게 믿고 불굴의 정신력을 폭발할 때 극복 못할 난관이 없다는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심장의 토로는 어떤 영웅이나 위인의 회상록을 훨씬 릉가하는 참으로 거대한 생활력과 인식교양적감화력을 발휘하였다.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담들은 도서로 편찬되기 전에 벌써 새 민주조선건설과 조국해방전쟁에서 그 위력이 실증되였다.해방후 전국각지에 파견된 항일혁명투사들이 전해주는 민족의 태양 김일성장군님께서 진두지휘하신 항일무장투쟁이야기는 인민들의 건국열의를 한껏 높여주었으며 조국해방전쟁시기 항일의 불비속을 뚫고온 지휘관들이 들려주는 유격대원들의 무비의 용감성과 희생성에 대한 이야기는 인민군용사들의 가슴마다에 조국결사수호의 의지를 북돋아주었고 일제놈들을 통쾌하게 족친 위훈담은 미제를 죽탕치는 전투교본이 되였다.


회상기의 감화력을 두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전후 경제를 복구하고 나라의 공업화를 실현하는데서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가 큰 작용을 하였다고 감회깊이 회고하시였다.


혁명투쟁과정에 시련과 난관이 겹쌓일 때 회상기를 펼치면 투사들의 웨침에 정신이 번쩍 들고 쓰러졌다가도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게 된다.


《혁명의 승리가 보인다!》,회상실기의 제목만 불러보아도 심장의 피가 끓는다.항일무장투쟁시기 갖은 악형으로도 최희숙동지를 굴복시킬수 없게 된 일제교형리들은 이리떼처럼 달려들어 그의 두눈을 빼내였다.그때 녀투사는 《나에게는 지금 눈이 없다.그러나 나에게는 혁명의 승리가 보인다!》라고 추상같이 말하여 교형리들을 전률케 하였다.녀투사의 웨침은 지금도 우리에게 혁명신념과 혁명적락관주의의 메아리로 간직되여있으며 신념과 의지의 강자들인 천만군민이 지켜선 우리 식 사회주의를 말살하려는 원쑤들에게는 멸망의 선고로 되고있다.


그 어느 전쟁사에도 위인전에도 없는 신념과 인간의 존엄,신념과 혁명승리라는 문제에 백절불굴의 참된 투사들의 모습과 그들의 영웅적투쟁으로 해답을 준 여기에 회상기의 강렬한 침투력이 있고 거대한 감화력이 있다.


투사들이 간직한 혁명신념은 총구앞에서만 검증되지 않았다.파쑈국가들이 침략의 무한궤도로 대륙을 짓이기고있던 1940년대초는 항일혁명투사들에게 있어서 혁명신념의 진가를 판가름하는 시험장이였다.


엄혹했던 그 시기를 반영한 회상실기 《필승의 신념》,적들의 허장성세와 《토벌》공세에 질겁하여 총을 버리고 산에서 내려가야 목숨을 건질수 있다고 입에 거품이 나도록 넉두리를 하는 의지박약자에게 두명의 유격대원이 불처럼 내뿜은 말은 무엇이던가.


…10여년간이나 추위와 배고픔속에서 적과 피흘려 싸우면서 오늘까지 우리 혁명승리의 기초를 쌓아올리신 김일성장군님과 혁명동지들을 어떻게 배반하며 어떻게 조국과 인민을 식민지노예의 암담한 처지에 두고 우리가 제 목숨만 구하겠다고 너를 따라가겠느냐.차라리 죽어도 우리는 김일성장군님과 전우들을 찾아가다 죽겠다.


그들만이 아닌 항일혁명투사들모두가 필승의 신념을 지니였기에 변절자들의 더러운 낯짝과 투항을 설교하는 글이 게재된 신문에 침을 뱉으며 《비겁한자야 갈라면 가라 우리들은 붉은기를 지키리라》의 구절이 새겨진 혁명가요 《적기가》를 불렀고 붉은기를 끝까지 지켜갈것을 맹세다지였다.


항일의 전설적영웅이신 김일성장군님을 모시고 고난과 시련을 뚫고나아가는 과정에 유격대원들이 어떤 정신적높이에 이르렀는가를 회상기처럼 충격적으로 보여준 례는 없었다.


언제 목숨을 잃을지 모를 감옥에서 녀전사가 혁명가요를 부른 후 놈들에게 너희들의 노래는 죽어가는 슬픔의 노래이고 멸망의 노래이지만 우리 혁명가들의 노래는 살아서 영원히 전진하는 승리의 노래이라고 배심있게 말할수 있은것도,부상당한 전사들이 천리수해에서 홀로 수십일을 낟알이 아니라 풀뿌리를 씹으면서 기어이 대오를 찾아갈수 있은것도 혁명신념을 억척으로 세웠기때문이다.혁명신념은 중상자까지도 혁명가요를 부르며 썩어들어가는 두다리를 양철톱으로 자르고 다시 일어나 원쑤와 용감히 싸우는 불사조가 되게 하였다.


혁명신념은 로동계급의 선진사상을 열렬히 신봉하고 실천활동에 구현해나가는 과정에 형성되고 공고화되는것으로 간주되여왔다.그러나 항일혁명투사들이 간직한 투철한 혁명신념에는 기성리론으로는 도저히 헤아릴수 없는것이 있었다.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에는 권영벽동지가 수첩에 새긴 글발이 있다.


《나를 낳아준것은 어머니이고 혁명투쟁에서 나를 가르쳐주고 키워준 사령관동지는 나의 스승이며 어버이이시다.


나는 일편단심 사령관동지께 충성을 다하리라.》


이것은 권영벽동지의 진정만이 아니였다.회상기에는 어버이수령님의 슬하에서 글을 배우고 그 어느 대학에서도 받을수 없는 독창적인 정치군사사상을 학습하고 혁명의 난국을 혁명적락관주의로 뚫고온 투사들의 영광넘친 삶의 자욱이 력력히 어려있다.


오직 영명하신 김일성장군님만을 따라야 혁명의 승리가 있고 그 어떤 난관도 뚫고나갈수 있다는것이 항일혁명투사들이 피로써 찾은 신념에 대한 철학이였다.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와 다함없는 그리움이 혁명신념의 핵으로 된다는 사상은 종래의 혁명리론에서 론의조차 되지 못했고 명작으로 일러오는 동서고금의 문예작품에도 반영되지 않았다.혁명신념과 수령의 관계를 력사적사실을 통하여 밝힌것으로 하여 회상기는 천만재부와도 바꿀수 없는 혁명의 교과서가 되였고 미증유의 생활력을 발휘할수 있었다.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와 충정을 핵으로 하는 혁명신념이 어떤 정신을 창조하는가를 회상기는 그 어떤 명작도 그려낼수 없는 산인간의 모습으로 보여주고있다.


회상실기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를 회상하여》에 펼쳐진 사령부로 은밀히 기여드는 적들을 발견하신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 사령관동지를 한몸으로 막아나서며 멸적의 총성을 울리신 대사하치기전투는 수령결사옹위의 불멸의 화폭으로 선군혁명사에 빛나고있다.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에는 사령부를 옹위하여 육탄이 되고 방패가 된 투사들의 모습이 어디에나 있다.허리치는 눈을 헤치며 이리떼처럼 달려드는 적들과 결전을 벌리던 1938년 겨울 오중흡동지는 우리가 곤난하다고 하여 여기서 적들을 떼여버린다면 결과는 사령부에 놈들이 집중되게 될것이요,아무리 곤난이 크다고 한들 우리가 어찌 이것을 허용할수 있겠소,우리의 목숨이 붙어있는 한 절대로 이것을 허용할수는 없다고 하면서 련대를 이끌고 사령부로 몰려드는 적들을 유인하였다.수령결사옹위를 생명으로 여긴 투사들은 사령부로 적들이 불의에 달려들 때 단신으로 탄우속을 맞받아나갔고 사령부의 안전을 위해 서슴없이 자기의 혀까지 끊었다.


신념의 강자들이 발휘한 혁명정신을 천만군민은 수령결사옹위정신으로 부르고있으며 조선혁명의 명맥으로 세대를 이어 계승해나가고있다.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는 혁명신념은 혁명과 건설에서 위력한 정신적무기인 자력갱생,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창조한다는것을 밝힌것으로 하여 오늘도 자강력제일주의기치높이 전진하는 강성국가건설의 힘찬 추동력으로 되고있다.


회상실기 《하자고 결심만 하면 못해낼 일이 없다》에 반영되였듯이 국가적후방도 정규군의 지원도 없는 형편에서 믿을것은 오직 우리의 힘뿐이라는것을 신조화한 투사들은 전문공장도 아닌 밀림속의 병기창에서 연길폭탄을 만들어내였으며 재봉기의 바늘이 부러졌을 때 맥을 놓고 주저앉은것이 아니라 철사로 재봉바늘을 만들고 그것이 부러지자 돗바늘로 끝끝내 재봉바늘을 만드는 기적을 창조하였다.


이런 형상은 그 어느 창작가도 상상할수 없는것으로서 신념과 의지의 강자들인 항일혁명투사들만이 창조할수 있는 투쟁이고 생활이였다.


백두밀림에서 높이 발휘된 수령결사옹위정신,자력자강의 정신이 있었기에 우리는 지금껏 당과 수령의 요구라면 우리의 힘과 기술,우리의 자원으로 무엇이나 다 만들어내였으며 오늘은 미제를 비롯한 적대세력의 전대미문의 제재와 봉쇄속에서 장쾌한 핵뢰성을 터뜨리고 남들이 보란듯이 사회주의문명국의 높은 령마루로 솟구쳐오르고있는것이다.


닭알에도 사상을 재우면 바위를 깰수 있다.이것은 우리 당의 독창적인 사상중시론이다.항일혁명투사들은 간고하였던 항일무장투쟁시기에 피와 목숨으로 이 철리를 증명하였고 회상기를 통하여 후대들이 성스러운 력사를 온넋으로 절감할수 있게 하였다.흘러온 력사는 오늘을 비추어보게 하는 거울이라고 하지만 투사들이 항일의 혈전만리길에서 창조한 백절불굴의 혁명정신과 불멸의 위훈은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총공격전에 떨쳐나선 천만군민의 심장을 혁명열,투쟁열로 끓게 하는 세찬 불길이다.


피로써 수놓아온 승리의 력사로 혁명의 년대마다에 세기적인 위훈을 떨칠수 있게 한 여기에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가 주체혁명위업완성을 위한 투쟁에서 가지는 거대한 사회정치적의의가 있는것이다.


회상기의 생명은 정의이고 진실이다.하여 정의를 위해 극복하기 어려운 육체적고통과 정신적고뇌를 이겨내며 싸운 한 청년투사의 자서전적형식의 작품이 지경을 초월하여 파급되고 지구를 휩쓸던 사회주의혁명의 폭풍속에서 많은 청년들을 정의를 위한 길로 떠밀어준 례도 있었다.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는 이 모든것을 초월하는 위대한 세계로 하여 내 나라의 자랑으로,국보로 되고있다.항일혁명투사들은 조국청사에 그 이름이 아로새겨진 영웅들이다.허나 항일혁명투사들은 이름을 남기기 위해 회상기를 쓰지 않았다.그들은 우리 인민이 반만년민족사에 처음으로 맞이한 민족의 태양 김일성장군님이 얼마나 위대한분이신가를 후손만대에 길이 전하며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이 어떤 성스러운 위업인가를 혁명의 계승자들에게 심어주기 위해 회상기를 썼다.


투사들은 회상실기의 제목도 항일전의 나날 뼈에 쪼아박은 어버이수령님의 교시를 모시였다.


《어려울 때일수록 대담하게 앞으로 진격해야 하오》,《강한 의지만 가지면 어떤 난관도 뚫고나갈수 있소》,《인민의 리익을 존중할줄 알아야 한다》,《혁명하는 사람은 누구나 다 정치사업을 하여야 한다》,《혁명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학습은 첫째가는 의무이다》,《혁명의 피줄기를 이어갈 후비대를 튼튼히 키워야 합니다》…


그 어느 명인의 회상록에도 없는 백두산장군에 대한 열화같은 신뢰심을 회상실기의 글줄마다에 담은 투사들은 머리에 흰서리가 내린 때에도,숨이 지는 마지막순간까지도 백옥같은 충정으로 우리 수령님을 받들어왔다.


한생토록 빨찌산시절의 군복을 간직하고 일편단심 수령결사옹위의 한길만을 꿋꿋이 걸어온 투사들의 삶을 누구보다 귀중히 여기고 내세워주신분은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빨찌산의 아들이신 우리 장군님께서는 청년시절에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가 출판된다는것을 아시고 그토록 기뻐하시였으며 책이 도서관에 나왔을 때에는 제일먼저 보시고 동무들에게 그 내용을 알려주시였다.


언제인가 한 불순분자가 회상기에서 밥이 나오는가고 하며 군인들의 회상기학습에 대해 시비한적이 있었다.이 사실을 알게 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분격하시여 회상기에서 밥이 나와도 귀중한 밥이 나온다,이 세상 천만재부와도 바꿀수 없는 혁명의 량식,사상정신적재부가 나온다,이것이 없으면 인민군대는 순간도 존재할수 없다,인민군대에서 회상기학습을 그만두어서는 절대로 안된다고 교시하시였다.혁명승리의 절대불변의 진리가 밝혀진 회상기를 혁명재보로 귀중히 여기신 우리 장군님께서는 회상기방송극,회상기영화를 만들도록 하시였으며 백두산에로의 행군길을 남먼저 헤치시고 천만군민을 이 길로 떠밀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품속에서 회상기는 천만군민에게 있어서 어버이수령님의 위대성을 심장의 언어로 새겨주는 스승이 되였고 동지가 되였다.


항일혁명투사들이 백두밀림에서 받아안은 위인세계가 회상기에 뜨겁게 어려있어 혁명전적지로 향한 행군길은 어버이수령님의 뜻을 배우고 그이의 정을 간직하는 영광넘친 길로 되였다.


회상실기 《혁명의 위기를 한몸으로 막으시여》,《몸소 기관총을 잡으시고》를 새기느라면 민족배타주의자들앞에서 조선혁명의 자주의 원칙을 선언하시던 우리 수령님의 음성이 들려오는것만 같고 기고만장하여 달려들던 일제놈들이 수령님의 기관총사격에 무리죽음을 당하던 통쾌한 싸움이 눈앞에 보이는것만 같다.밀림속의 모닥불가에서 회상실기 《한홉의 미시가루》를 읽느라면 우리 수령님께서 한홉의 미시가루를 대원들에게 나누어주시던 그 자리에 선듯 한 흥분에 휩싸이게 된다.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의 사상과 정신을 뼈와 살로 새기며 세대를 이어 헤쳐가는 백두산에로의 답사길에서 어제도 오늘도 새로운 빨찌산투사들,빨찌산이야기가 계속 태여나고있다.회상실기 《사령관도 인민의 아들》을 새긴 인민군장병들은 답사길에 인민들의 일손도 도와주고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선동활동도 벌리고있다.그런 날이면 인민들은 우리 마을에 유격대가 왔다고 기쁨의 목소리를 터치고 명절처럼 흥성이는 마을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군인들은 고기가 물을 떠나서 살수 없는것처럼 유격대가 인민을 떠나서 살수 없다는 우리 수령님의 혁명지론의 참뜻을 가슴후덥게 새겨안고있다.


혁명적수령관을 핵으로 하는 혁명신념을 벼려주고 혁명가의 정신도덕적수양을 부단히 높여나가게 하는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를 떠나 조선혁명의 성스러운 력사를 안다고 할수 없으며 선군혁명의 최후승리에 대해 론할수 없다.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에 맥동치는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은 젊음으로 약동하는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벅찬 시대정신으로 되고있다.


위대한 수령을 높이 모실 때 혁명의 전도는 창창하며 승리는 영원히 조선의것이라는 철리를 밝혀주는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는 앞으로도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리 당과 혁명의 최고령도자로 높이 모신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북돋아주며 천만군민을 주체혁명위업수행의 새로운 도약기를 승리와 영광으로 빛내여나가도록 힘있게 고무추동할것이다.


[출처: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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