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혁명인가? > 새 소식

본문 바로가기

본회는 동포들의 북에 대한 이해와 판단을 돕고자 북녘 매체들의 글을 "있는 그대로" 소개합니다. 이 글들이 본회의 입장을 대신하는 것은 아님을 공지합니다. 

 
새 소식

국제 | 무엇이 혁명인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0-02-12 14:38 댓글0건

본문

무엇이 혁명인가?

 

김웅진(재미동포)




undefined

13세기 초 몽골제국의 건설은 혁명이였나?

17세기 초 누루하치가 명을 무너뜨리고 청을 세운 사건은 혁명이였나?

유럽 왕놈들, 교황놈들의 권력을 뺏고, 자본세력과 그 심부름군(정치가, 행정가)들이 권력을 차지한 이른바 <시민혁명> <혁명>이였는가? (이 기생충에서 저 기생충으로 바뀌는것이 혁명이냐?)

17-20세기 서구제국과 미제가 (일제도) 다른 나라들을 침략하여 그곳을 식민지로 만들고 저희들 방식의 정치, 사회, 제도, 경제, 도시, 양아치사상과 문물와 언어를 이식시켰는데, 이것이 혁명인가?

1931년 만주를 먹은 일제가 그곳에 괴뢰 대만주국(만주국, 개항문국의 모델)을 세웠다. 이것이 혁명인가?

련합군이 독일-이딸리야동맹군을 부수고 유럽을 정복했다. 이것이 혁명인가?

태평양전쟁에서 미제승냥이가 일제승냥이를 굴복시키고 졸개로 만들었다. 이것이 혁명인가?

1948년 남조선을 먹은 미제가 그곳에 (남조선의 영구지배와 군사기지화를 위해) 괴뢰 <대한민국(한국)>을 세웠다. 이것이 혁명인가?

4.19로 개승만을 쫒아내고 장면 정부가 (1961) 세워졌고 곧 이어 5.16쿠데타로 박정희정권이 이를 찬탈했다. 이런것들이 혁명인가? 5.16 <혁명>이라고 부르는 놈들도 있다.

박정희 처단 후 전두환, 로태우, 김영삼, 김대중, 로무현, 리명박, 박근혜, 그리고 문재인 등 바지사장 교체, 미국의 력대 정권들 교체, 유럽과 일본과 세상나라들의 정권교체들.. 이런것들이 혁명인가?

이른바 <초불혁명>이 과연 혁명인가? 아무것도 바뀐것이 없는데도 <혁명>이라는 수식어만 붙이면 혁명이 되는가?

 

간판 바꾼다고 사업체가 바뀌지 않는다. 마담을 바꾼다고 주인이 바뀌지 않는다.

 

인민대중(99%)이 주권을 쟁취하고 사회와 국가의 주인이 되는것 외에는 아무것도 혁명이라고 할수 없다. 위에 열거한 사변들은 전부 간판바꿔달기에 지나지 않는다. 허수아비 바꾸기, 정당이름 바꾸기, 국호개칭, 법이나 제도교체 등 어느것도 혁명이 아니다.

이런것들은 오히려 반혁명이다. 지배통치배들과 착취계급이 "개혁한다"고 속이면서 하던짓을 계속 하고 해먹던 놈들이 계속 해먹는 기만술에 지나지 않는다. 마치 변화, 개혁, 개선이 일어나는것처럼 쇼를 하면서 진짜혁명(=인민이 주인이 되는것)을 가로막는 놀음들이다.


혁명은 간판과 겉치레를 바꾸는것이 아닌, 근본적인 사변이다.

계급혁명과 반제자주혁명으로써 인민대중이 외세와 내부 기생충세력들을 몰아내고 나라의 주인으로 되는것이 혁명이다. 주인이 주인노릇을 하게되는 변혁이 혁명이다. 자본주의와 신제국주의, 반동문물을 청산하고 사회주의를 건설하는것이 혁명이다.

그리고 혁명의 전취물들을 적대세력의 군사위협과 악랄한 경제, 정치, 문화적 공격으로부터 굳건히 지켜내는것이 혁명이다.

그리고 혁명의 핵심적 요소는 인간개조이다.

인간이 바뀌지 않으면 새로운 제도와 법도 소용이 없다. 법과 제도는 얼마든지 악용된다.

인간이 바뀌지 않으면 적대세력의 공격으로부터 사회주의를 지켜낼수도 없다.

 

무지하고 부도덕한 부패군중이 령도자와 당의 지도하에 철저히 교양되고 조직속에서 갱신되여, 각성한 인민대중, 새롭고 공동체적이며 주체적인 인민으로 성장하는것이 진짜 혁명이다.

혁명은 겉을 바꾸는게 아니다. 혁명은 계급사회의 리기적노예인간들과 식민지 사대주의의 부패군중이 애국애족사상과 공동체우선적인 집단주의도덕으로 철저히 각성되고 무장된 위대한 인민대중으로 거듭 태여나는 놀라운 사변이다.

로씨야와 동유럽 국가들과 윁남 등 여러 사회주의국가들은 제도를 바꾸는데 성공했으나 인간개조에 실패했다. 그래서 패배와 변절, 좌절의 수치를 당했다.

인류력사상 오직 조선의 주체혁명만이 성공했다. 인간개조에 성공한 혁명은 어떠한 난관에도 흔들릴수가 없다. 조선은 자신있게 말한다. "정의도 시간도 모두 조선편이다. 조선은 반드시 승리한다."

조선혁명의 최후승리는 명백한 진리이다.

 

혁명은 형식이 아닌 내용적사건이다.

정부형태나 허울뿐인 헌법이 중요하지 않다. 실질적으로 그 나라를 틀어쥔 실세가 누구냐, 누구를 위한 정부인가 (외세를 위한 정부인가, 특권기생충들을 위한 정부인가, 자본가 지주들 부자들을 위한 정부인가, 아니면 오직 인민대중만을 섬기는 이민위천의 정부인가, 자주정부인가 괴뢰정권인가) 하는것만이 중요하다. 그래서 량심적 애민적이며 인민들을 사상교양으로써 과학적이고 도덕적인 존재로 개조하고 사회의 주인으로 세워줄, 인민들이 한마음으로 따르고 사랑하는 위대한 령도자와 유능하고 강위력한 당이 절대적인것이다. 조선의 혁명전통은 바로 이 조건(위대한 수령과 당)을 가장 확고하게 갖추었다. 그래서 조선의 인민들은 자신들에게 수령복이 있다고 말하는것이다.


포장이 중요한가, 내용이 중요한가 ?

정부형태만을 따지는 짓은 내용에 상관없이 포장지가 무엇인가만을 따지는 짓과 같다.

미국/서구식 포장지만 보면 내용물이 쓰레기라고 해도 덮어놓고 반기고, 미국/서구식 포장지가 아니면 그 내용은 알아보려고 하지도 않고 묻지마 배척하는 사대쓰레기들은 력사의 장애물들이다.

혁명의 근본은 형식이 아니라 내용이며, 그 내용의 핵심은 인간개조이다. 인간개조는 과학적이고 도덕적(=량심적)인 인간, 집단주의형 인민을 창조해내는것을 말한다.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게시물
유투브로 보는 조선중앙텔레비젼 보도 8월 23일(일)
유투브로 보는 조선중앙텔레비젼 보도 9월 9일(수)
유투브로 보는 조선중앙텔레비젼 보도 9월 17일(목)
[제목으로 보는 노동신문] 8월 30일(일)
8월을 무난히 넘기는 열쇠는 《자중》
조선은 세계적 버섯나라
유투브로 보는 조선중앙텔레비젼 보도 9월 3일(목)
최근게시물
[제목으로 보는 노동신문] 9월 23일(수)
유투브로 보는 조선중앙텔레비젼 보도 9월 22, 21일(화, 월)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제8권 제 24 장 거족적인 반일항전으로 1. 해방의 날을 그리며
[Reminiscences]Chapter 22 3. On Receiving a Message rom the …
세기와 더불어 8권 제23장 3. 타향에서 봄을 맞으면서
날강도의 본색을 여지없이 드러낸 《운양》호사건
한집안식솔
따뜻한 보금자리
김정은원수님께 삼가올립니다. / 금천군 강북리 주민일동
예리한 안목, 뛰여난 판단력으로
영원한 친위전사의 빛나는 한생
가장 성스럽고 아름다운 헌신적 사랑
Copyright ⓒ 2000-2020 KANCC(Korean American National Coordinating Council). All rights reserved.
E-mail:  :  webmaster@kanc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