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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 미제 세계의 불문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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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0-01-10 07:1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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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제 세계의 불문률

김웅진(재미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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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죄영화, 액션영화들을 보면 조직폭력배들이 임의로 아무나 막 죽인다.
 힘만 세면, 쳐들어가서 싸우고 때려부수고 죽이는가 하면, 자객을 보내 암살하기도 하고, 폭발물로 침실이나 자동차를 폭파해 서  죽이고, 쏴죽이고 찔러죽이고, 그냥 기분 내키는대로 막 죽인다.
 끔찍하다. 도저히 있을수 없는 터무니 없는 극도의 잔학함.

"영화니까 그렇지 법과 질서가 엄존하는 현실에서 어찌 이런 일이 있어날수가 있나.." 생각하며 본다.  
"암, 영화니까.. 그것도 상업용 돈벌이 액션물이 아닌가.."

그런데 현실은 돈벌이용 범죄픽션물들 보다 훨씬 더 황당하고 잔학하다. 규모가 수만배 더 클 뿐.

작금의 현실에서는 법이고 뭐고 아무 소용이 없다. 힘센 놈이 임의로 막 때려죽이는것이 미제세계의 불문률이다. 극히 일방적이다. 힘만 세면 애꿎은 사람을 멋대로 죽여도 상관없다.

이란 군부의 수장을 이라크로 꾀여내서 전시도 아니고 선전포고도 없이 그냥 드론이 발사한 닌자로켓으로 살해한 바로 엊그제의 살해사건 말이다. 가다피가 살해당한것이 몇년전이다. 저희가 양성한 테로그룹의 수장들을 심심하면 살해해놓고 "업적"을 자랑한다. 수천 수만의 저명인물들이 살해당했고 그 중에는 조선사람들도 포함된다. 암살에 실패해서 피살을 면한 사람들까지 합치면 인명록은 끝도 없을것이다. 남괴극우들의, 위장자살을 포함한 수십년간의 학살과 암살도 도저히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악마적이다. 

현실을 알고 나서, 조폭액션물을 다시 생각해보라. 서구-미제-개스럴-왜구-극우들이 지난 200년 동안 자행한 짓들을 찍어서 그 필림을 빠른 속도로 돌리면, 아마 그 어떤 조폭범죄영화와도 비교도 안되는, 그 피튀김과 잔혹성에 악마도 기절할 극악한 범죄액션물이 될것이다. 법은 초법적조폭들 앞에 무용지물이다.
현실은 범죄영화보다 백만배쯤 더 악하다.
이것을 알아야 지성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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