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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론설] 주체적힘을 더욱 강화하는것은 현정세와 혁명발전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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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0-01-06 09:1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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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잠재력을 총발동하여 경제발전과 인민생활에 필요한 수요를
충분히 보장하자

 

론설

주체적힘을 더욱 강화하는것은 현정세와 혁명발전의 요구

 

홍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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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보고에서 우리의 주체적힘, 내적동력을 백방으로 강화할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시였다.


이것은 우리 혁명의 대내외형세를 전면적으로 심도있게 분석평가한데 기초하여 주도권을 틀어쥐고 주동적인 공격으로 현 국면을 유리하게 전변시켜나가기 위한 혁명적인 투쟁전략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강력만 있으면 뚫고나가지 못할 난관이 없고 점령하지 못할 요새가 없습니다. 지금 우리는 자강력에 의거하여 더욱더 강대해지고있습니다.》


주체적힘을 강화하는것은 사회주의건설에서 일관하게 틀어쥐고나가야 할 중요한 요구이다.


혁명의 승패를 좌우하는 결정적요인은 객관적조건에 있는것이 아니라 자체의 혁명력량을 어떻게 강화하고 그 역할을 어떻게 높이는가 하는데 있다.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고 그 역할을 높이면 주어진 객관적조건을 옳게 리용할수 있을뿐아니라 불리한 조건도 유리하게 전변시키고 역경을 순경으로, 화를 복으로 전환시켜 혁명의 승리를 보장할수 있다. 주체적힘을 강화하는 사업을 앞세우지 않고 혁명의 성과를 기대하는것은 나무를 가꾸지 않고 열매를 따먹겠다고 하는것과 같이 어리석은 일이다.


주체사상의 기치따라 전진하여온 우리 혁명의 전 력사적로정은 혁명의 주체를 튼튼히 꾸리고 그 힘에 의거하여 만난시련을 뚫고헤치며 승리만을 떨쳐온 영광스러운 행로로 빛나고있다. 주체적힘만 강하면 아무리 어렵고 방대한 력사적과제도 수행할수 있고 우리 식 사회주의를 굳건히 고수하고 더욱 발전시켜나갈수 있다는것, 이것이 장구한 우리 혁명의 력사적총화이다.


자체의 력량을 백방으로 강화하는것은 현시기 더욱더 절실한 문제로 나선다.


오늘 우리 공화국은 세계적인 정치군사강국으로서의 위상과 영향력을 남김없이 과시하며 훌륭한 미래를 향하여 도도히 전진비약해나가고있다. 자주와 사회주의의 기치를 높이 추켜든 우리 국가의 힘찬 진군에 질겁한 적대세력들은 전전긍긍하며 최후발악하고있다. 총체적으로 볼 때 우리 혁명의 전도는 락관적이지만 무시할수 없는 엄중한 주객관적인 장애와 난관들이 현실적으로 존재하고있다.


우리가 직면한 난관과 도전들은 에돌거나 피한다고 하여 또 시간이 흐른다고 하여 해소될수 있는것이 아니다. 현시기야말로 언제나 그러하였던것처럼 자체의 력량, 내적동력을 보다 강화하여 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모든 난관을 용감하게 돌파해나가야 할 때이다.


주체적힘을 더욱 강화하는것은 무엇보다 미국과의 장기적대립이 기정사실화된 현정세의 절박한 요구이다.


지금 미국은 앞에서는 대화타령을 하고 뒤에 돌아앉아서는 우리 공화국을 완전히 질식시키고 압살하기 위한 도발적인 정치군사적, 경제적흉계를 더욱 로골화하는 이중적행태를 취하고있다. 적들의 본심은 대화와 협상의 간판을 걸어놓고 흡진갑진하면서 저들의 정치외교적리속을 차리는 동시에 제재를 계속 유지함으로써 우리의 힘을 점차 소모약화시키자는데 있다. 현실은 적대세력을 완전히 굴복시키지 않는 한 제재해제나 정세완화란 있을수 없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준다.


우리를 어째보려는 적들의 기도가 명명백백해진 이상, 여전히 적대적행위와 핵위협공갈이 증대되고있는 이상 우리에게는 기대를 가질것도, 주저할것도 없다.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철회되고 조선반도에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가 구축될 때까지 어떤 세력이든 우리를 상대로는 감히 무력을 사용할 엄두도 못내게 무적의 군사력을 질량적으로 계속 강화해나가야 한다. 만일 우리가 제재해제를 기다리며 자강력을 키우기 위한 투쟁에 박차를 가하지 않는다면 적들의 제재압박공세는 더욱 거세여질것이며 목숨처럼 지켜온 우리 국가와 인민의 존엄과 자주권, 안전은 엄중히 침해당하게 될것이다.


적들과의 대결에서 자체의 력량을 강화하는것은 결정적인 의의를 가진다. 오직 자기를 강하게 만드는 사업이 선행될 때라야 적대세력과의 첨예한 대결전에서 언제나 주동에 서서 승리를 쟁취할수 있다.


주체적힘을 더욱 강화하는것은 또한 우리 사업에 내재하고있는 일련의 결함과 편향들과도 관련되여있다.


오늘 우리 혁명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앞당겨나가는 력사적전환기에 들어섰다.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우리 인민은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기치높이 용진하여 강력한 정치사상적, 군사적, 경제적힘을 비축하였다.


그러나 자력강화의 견지에서 볼 때 우리에게는 바로잡아야 할 문제가 적지 않다. 자력갱생, 자급자족하자고 계속 말하고있지만 이를 실행하는 우리의 사업은 지난날의 타성에서 탈피하지 못하고있다. 자립, 자강의 거창한 위업을 견인하고 추동하기에는 불충분하며 대담하게 혁신하지 못하고 침체되여있는것이 국가관리사업과 경제사업 등의 현 실태이다.


우리에게서 나타나고있는 이러한 부족점들을 외면하고 방임하게 되면 우리 국가의 불가항력적위력인 당과 대중의 일심단결에 금이 가고 사상진지, 혁명진지가 흔들리게 되는것은 물론이며 나라의 전반사업이 혼란과 피동에 빠져들수 있다. 력사적교훈은 내부가 째이지 못하면 아무리 막강한 힘을 가지고있다고 해도 자체의 힘을 충분히 발양시킬수 없으며 그렇게 되면 나라가 쇠약해져 자연히 남에게 굽신거리고 종당에는 먹히우게 된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우리의 전진발전을 저애하는 비정상적이고 불합리하며 도식주의적인 현상들을 근절하기 위한 결정적인 대책을 세워 주체적힘을 더욱 증대시키는 사업은 막대한 투자가 요구되는것도 아니고 많은 시간이 필요한것도 아니다. 당의 령도체계가 확고히 서있고 전당이 사상정신적으로 통일되여있으며 인민들이 절실히 요구하고있기때문에 우리는 얼마든지 우리가 목적하는대로 내부를 백방으로 강화할수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가르치신바와 같이 모든 일군들은 자기 부문, 자기 단위에 존재하는 난관을 자기 사업에 내재하고있는 부족점들과 결부하여 심각히 분석해보아야 한다. 현정세하에서 사회주의강국건설에 기여하고있는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몫을 엄밀히 따져보고 락심하거나 동요함이 없이 무거운 과제를 억척같이 떠메고 완강히 돌진해나갈 때 우리의 정치사상적위력, 자립경제의 위력은 비할바없이 강화되고 우리 제도의 우월성이 남김없이 발양되게 될것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주체적힘, 내적동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것만이 사회주의승리의 날을 앞당길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것을 명심하고 이 사업에서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다.


[출처: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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