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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열기 위한 정면돌파전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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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0-01-03 14:3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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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열기 위한 정면돌파전의 시작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천명된 로선과 방략


김지영 기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2019년 12월 28~31일)에서 현정세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정면돌파전을 벌리데 대한 혁명적로선을 천명하시였다. 회의는 조선혁명의 전진도상에 직면한 주객관적인 장애와 난관들을 전면적으로 심도있게 분석평가하고 사회주의건설을 더욱 촉진시키기 위한 결정적대책을 강구할 취지에서 소집되였다. 원수님께서는 오늘의 전투적로정을 새로운 승리에로 계속해 이어가자면 혁명적진군의 보폭을 더 크게 내짚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장애와 난관을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뚫고나가는 정면돌파의 사상과 전략, 실천강령을 제시하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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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원수님 지도아래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3일회의가 30일에 계속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확신에 기초해 선택한 길

강대한 국방력으로 나라의 자주권과 최고리익을 수호하면서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불변침로를 따라 전진하는 조선은 적대세력들의 발악적책동에 끄떡하지 않고 조성된 대내외적정세의 요구에 맞게 국가의 전략적지위와 국력을 가일층 강화하고 사회주의건설의 속도를 더욱 높여나가기 위한 로선과 방략을 세상에 보란듯이 밝혀왔다.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2018년 4월)에서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병진로선의 위대한 승리가 선포되고 사회주의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할데 대한 새로운 전략로선이 제시된것이 재작년이다. 그후 조미사이의 신뢰구축을 위하여 핵시험과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를 중지하고 핵시험장을 페기하는 선제적인 중대조치들이 취해졌으나 미국은 조선의 아량과 인내심을 오판하면서 일방적 핵무장해제를 강요하려들고 의연히 제재와 압박에 매달렸다. 2019년 신년사에서는 미국의 횡포에 대처한 《새로운 길》의 모색이 언명되였다. 그리고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2019년 4월)에서 자력갱생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사회주의건설의 일대 앙양기를 열어놓을데 대해 강조되고 그 직후에 열린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에서의 력사적인 시정연설을 통해 조미대화의 년말시한부가 정해졌다.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는 바로 조미대화의 시한부인 2019년 12월말에 소집되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회의에서 조성된 현정세의 추이를 분석하시면서 미국의 본심은 대화와 협상의 간판을 걸어놓고 흡진갑진하면서 저들의 정치외교적리속을 차리는 동시에 제재를 계속 유지하여 조선의 힘을 점차 소모약화시키자는것이라고 락인하시였다.

미국이 조선의 근본리익과 배치되는 요구를 내대고 강도적인 태도를 취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조미간의 교착상태는 불가피하게 장기성을 띠게 된다. 정세가 좋아지기를 앉아서 기다릴것이 아니라 사회주의건설의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난관을 오직 자력갱생의 힘으로 정면돌파해야 한다는것이다. 전반적인 국가건설에서 객관적요인의 지배를 받으며 그에 순응하는 길을 찾을것이 아니라 정면돌파전으로 뚫고나가 객관적요인이 자신에게 지배되게 하는것, 이는 적아간의 력량관계를 자신에게 유리하게 전변시켜 정세발전의 주도권을 확고히 틀어쥔 나라만이 선택할수 있는 길이다. 수세가 아니라 공세로 새로운 비약을  이룩할수 있다는 확신과 자신감에 넘쳐 전진의 보폭을 더 크게 내짚는것이다.

조선에는 미국의 제재와 압박, 군사정치적위협을 정면으로 맞받아치는 힘이 있다. 전원회의 보고에서도 언급되였듯이 작년에만도 첨단무기체계의 개발 등 국방력강화에서 거대한 성과들이 끊임없이 비축되였다. 이미 과거에 최고령도자의 신년사를 통해 천명되였듯이 미국은 결코 조선을 상대로 전쟁을 걸어오지 못한다. 한편 자력갱생의 기치드높이 경제건설분야에서도 일련의 성과가 이룩되고있다. 금속, 석탄, 건재공업과 경공업을 비롯한 경제의 거의 모든 부문이 현저한 장성추세를 보이고있다. 장기간의 핵위협을 핵으로 종식시킨것처럼 적대세력들의 제재돌풍을 자립, 자력의 열풍으로 쓸어버릴수 있는 경제적잠재력이 조선에는 있는것이다.

국력이 한층 강화되는 과정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전원회의 보고에서 세기를 이어온 조미대결은 오늘에 와서 자력갱생과 제재와의 대결로 압축되여 명백한 대결그림을 그리고있다고 명쾌하게 밝히시였다.

적대세력들의 제재압박을 무력화시키고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나가는 정면돌파전은 필연적으로 조선의 주체적힘, 내적동력이 더욱더 강화되는 과정으로 될것이다. 적과의 치렬한 대결은 항상 자체의 력량강화를 위한 사업을 동반하며 자기를 강하게 만드는 사업이 선행되여야 주동에 서서 승리를 쟁취할수 있기때문이다.

원수님께서는 전원회의 보고에서 자력강화의 견지에서 볼 때 국가관리와 경제사업을 비롯한 이여의 분야에서 바로잡아야 할 문제가 적지 않다는데 대하여 지적하시고 그것들을 대담하게 혁신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정면돌파전의 기본전선은 경제전선이라고 하시였다. 여기서는 경제사업체계와 질서를 합리적으로 정돈하는것이 선차적으로 풀어야 할 문제로 상정되였다. 원수님께서는 나라가 막강한 힘을 비축하고 모든 면에서 정상적인 발전을 지향하고있는 오늘에 와서까지 지난 시기의 과도적이며 림시적인 사업방식을 계속 답습할 필요가 없다고 확언하시고 국가경제사업체계의 중핵인 내각책임제, 내각중심제를 강화하기 위한 근본적인 방도들에 대하여 밝히시였다. 그 이외도 국가관리와 경제사업에서 생산활동에 제동을 걸고 사업능률을 저해시키는 요소들을 빠짐없이 찾아 바로잡기 위한 문제 등 경제장성의 관건적문제들에 대한 해결방향을 명시하시였다.

정면돌파전은 장애와 난관에 직면한 오늘만이 아닌 미래를 내다보며 보다 높은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점령해나가는 과정이기도 하다.

원수님께서는 이번 전원회의 보고에서 나라의 경제를 안정적으로, 전망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10대전망목표의 지표별계획들을 과학적으로 정확히 타산하여 세우고 그것을 수행하기 위한 투쟁을 벌려 나라의 경제토대를 차곡차곡 공고히 다져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조선의 확고부동한 립장

경제전선을 주요전선으로 하는 정면돌파전에서 승리하자면 강력한 정치외교적, 군사적담보가 있아야 한다.

원수님께서는 전원회의 보고에서 조성된 형세에 대처하여 외교전선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방략을 제기하시고 국가의 자주권과 안전을 믿음직하게 보장하기 위한 공세적인 조치들을 취할데 대한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조미사이의 신뢰구축을 위해 취한 선제적인 중대조치들에 관해서는 지켜주는 대방도 없는 공약에 더 이상 일방적으로 매여있을 근거가 없어졌다고 언명하시고 적대세력들이 조선의 자주권과 안전을 범접할수 없도록 전략무기개발을 포함하여 군사력을 계속 강화해나갈데 대하여 천명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이제 세상은 곧 멀지 않아 조선이 보유하게 될 새로운 전략무기를 목격하게 될것이라고 확언하시고 조선의 억제력강화의 폭과 심도는 미국의 금후 대조선립장에 따라 상향조절될것이라는데 대해서도 언급하시였다.

미국은 문제를 풀 용의가 있어서가 아니라 시간벌이를 해보자고 지속적인 대화타령을 횡설수설하고있으나 이번 회의에서는 미국이 조미대화를 불순한 목적실현에 악용하는것을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것이라는  조선의 확고부동한 립장이 재확인되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미국이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끝까지 추구한다면 조선반도비핵화는 영원히 없을것이라는것, 미국의 대조선적대시가 철회되고 조선반도에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가 구축될 때까지 전략무기개발을 중단없이 계속 줄기차게 진행해나갈것임을 단호히 선언하시였다.

미국이 대화재개문제를 여기저기 들고다니면서도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전환을 거부하여 시간을 끌면 끌수록 정면돌파전을 벌리는 조선의 국력은 한층 강대해진다. 제재도 전쟁위협도 통하지 않는 나라가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가기 위해 공세적인 조치들을  취해나갈 때 벌써 수세에 몰린 미국은 더 이상 허언장담하지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당할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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