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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녘 | 속이 빤히 들여다보이는 부질없는 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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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9-12-21 11:5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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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빤히 들여다보이는 부질없는 놀음

 

진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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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조선당국자들이 년말년시를 앞두고 이른바 《대북인도주의적지원》을 떠들어대며 꼴사납게 놀아대고있다.


얼마전 남조선 통일부관계자들은 《남북관계, 정치군사적상황과 무관하게 북의 영유아, 임산부 등을 대상으로 한 인도주의적지원을 지속해나간다는 립장》이라느니, 세계보건기구에 그와 관련한 명목으로 500만US$를 보내기로 결정하였다느니,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을 통해 북의 어린이, 장애인영양지원사업에도 125만US$를 지출하겠다느니 하고 희떠운 소리를 늘어놓았다.


그러면서 북의 산모 및 영유아 의료지원사업은 세계보건기구가 북측과 충분한 협의를 거친것이라느니, 《정부》와도 계속 협의해왔다느니 하며 마치 우리가 저들의 인도주의적지원을 바라고 수용하는듯이 여론을 내돌리고있다.


그런가 하면 남조선의 통일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산림청소속 인물들로 구성된 《인도협력민관정책협의회》전체회의라는것을 열고 북주민들의 생활향상에 《기여할수 있는 분야》에 대한 지원사업을 다음해 《중점추진과제》로 검토하는 놀음도 벌려놓았다.


그야말로 불순한 속내가 빤히 들여다보이는 광고놀음이 아닐수 없다.


요즘 남조선당국이 느닷없이 력설해대는 《대북인도주의적지원》에 대해 내외가 조소하고있다.


남조선 각계층 인민들이 《무력사용》을 비롯한 미당국자들의 허세성발언으로 조선반도정세가 격화되고있는 때에 생뚱같이 《인도주의적지원》은 또 뭔가고 신랄히 야유하고있는것이 이를 잘 말해주고있다.


남조선당국이 떠들어대는 《인도주의적지원》으로 말하면 미국의 압력에 눌리워 북남선언의 어느 한 조항도 리행하지 못한 저들의 가련한 처지를 가리우기 위한 구차스러운 놀음으로서 가소롭기 그지없다.


번번이 상대에게서 무안과 거절을 당하면서도 이런 광대극에 계속 매달리는것을 보면 하도 미국상전을 섬기며 수모를 받는데 습관되다나니 이제는 체면같은것을 생각해볼 리성마저 다 마비된것이 분명하다.


참을수 없는것은 남조선당국이 《임산부와 영유아지원》을 운운하며 우리 녀성들과 어린이들을 심히 우롱하고 모독하고있는것이다.


남조선당국의 《대북인도주의적지원》타령은 우리 당과 정부의 후대사랑과 인민적시책이 구현된 가장 우월한 우리 사회주의제도의 영상을 흐려놓기 위한 불순한 기도로밖에 달리 볼수 없다.


그런 부질없는 짓거리에 허비할 시간이 있으면 란장판이 된 제 집안일에나 신경을 쓰는것이 좋을것이다.


[출처: 우리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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