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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울지 말라시며 우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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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9-12-10 14:4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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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말라시며 우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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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63(1974) 9 24일이였다.


이날 어버이주석님께서는 재일본조선청년예술체육대표조국방문단성원들과 제2차 재일본조선교육일군조국방문단성원들, 재일본조선고급학교학생조국방문단 학생들을 만나주시였다.


조국에 도착하자부터 어버이주석님의 각별한 사랑을 받으며 고마움에 울고 웃던 그들은 주석님을 만나뵙자마자 울음을 터치기 시작했다.


그들의 손을 하나하나 잡아주시는 주석님의 음성도 젖어들었다.


《울기는 왜 우오기쁜 날인데 울면 되나… 나는 동무들이 보고싶어 오라고 했소그런데 이 기쁜 날에 울어서는 안되지…》


어버이주석님께서는 한사람한사람 손을 잡아주실 때마다 나이는 몇살인가동생들은 있는가부모들은 편안한가고 따뜻이 물어주시였다.

혈육의 정이 넘치는 주석님의 물으심에 대답을 올리는 그들의 목소리는 격정에 젖어있었다.


이어 그들의 손을 일일이 다 잡아주신 어버이주석님께서는 《사람들사이의 혈육의 정이라는것은 매우 깊은것입니다다른 나라에서 고생하며 살아가는 동포형제자매들이 조국을 찾아온다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특히 조국에 온 동포들을 만날 때마다 우리의 마음은 매우 설레이며 감개무량해지군 합니다.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자기들을 피와 살을 나눈 혈육으로 대해주시는 어버이주석님의 말씀은 방문단청소년들의 눈굽을 또 적셔주었다.


눈물은 그리움과 반가움, 감격과 기쁨, 영광과 행복 그 모든것을 대신하고있다.


어버이주석님의 말씀은 계속되였다.


《오늘의 우리들의 이 상봉은 동무들의 기억속에도 나의 마음속에도 영원히 남아있을 뜻깊은 상봉으로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상봉이 너무 기뻐서 동무들은 흥분되였고 눈물을 흘리고있습니다동무들이 그러니 나도 목이 메여 연설하기가 어렵습니다.


어버이주석님께서는 격해지는 마음을 진정하시려는듯 잠시 말씀을 끊으시였다.


조국방문단성원들은 말없이 울고있었다. 뜨거운 눈물이 그들의 옷깃을 적셨다.


혈육의 정!


진정 그 한마디속에 어떻게 우리 주석님의 한없는 동포애의 정을 다 담을수 있단 말인가.


그리도 만나고싶으셨던 자식들, 머나먼 이역땅에서 주석님의 그 품이 그리워 달려온 자식들을 한품에 안아 친혈육의 사랑과 정을 부어주시고 울지들 말라고 하시면서도 그이의 눈가에 뜨겁게 어리는 눈물에서 위대한 주석님의 사랑을 알게 되고 그 품에 안긴 크나큰 영광과 행복을 느끼게 된 조국방문단성원들이였다.


그렇다어버이주석님의 품은 우리모두가 안겨살 조국이였고 그 어디서 살아도 그 품과 떨어져서는 한시도 살수 없다는것이 조국방문단성원들의 한결같은 심정이였다.

  

[출처: 류경]


조국의 사랑은 따사로워라

https://youtu.be/LFE758BApcc


나라에서 나라에서 돈을 보낼줄은 꿈결에도 꿈결에도 생각을 못했지요 교육원조비 장학금의 많고많은 귀한 돈을 바다너머 저 멀리 조국에서 보내왔어요 아 -- 수령님의 높고 큰 이 사랑을 산이나 바다에 그 어이 비기랴 이역에서 이역에서 나서자라는 아들딸도 아들딸도 지덕체 갖추어서 사회주의조국의 역군이 되여라 어버이심정으로 수령님이 보내셨어요 아 -- 수령님의 높고 큰 이 사랑을 천만년 대를 이어 영원히 전에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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