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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주석님과 성구속담(15) 강건너 불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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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9-11-23 11:2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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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님과 성구속담(15)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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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건너 불보듯

 

1975년 9월 말이였다.


그때 우리 의료단이 나가있는 어느 한 나라에서 콜레라가 폭발적으로 번져지면서 수많은 인명을 앗아가는 험악한 사태가 조성되였다.


그러나 그 나라에 가있는 외국의료단은 자기들의 봉사계획에 그런 내용이 없다고 전염병의 만연을 외면하고있었다.


우리 의료단이 조국에 보내온 전문을 보고 받으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는 즉시 보건부책임일군을 전화로 찾으시였다.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그에게 사실여부를 다시 확인하시고 특수전염병이라고 하여 조국의 지시를 기다린다는데 그것이 주저하는것이 아니고 무엇인가고, 자기들의 활동구역에서 콜레라가 발생하였으면 스스로 결심하고 빨리 나가 치료하여야 할것이라고, 전염병이 폭발적으로 번져가고있는데 무엇때문에 시간을 끌고있는가고, 그 나라 사람들은 지금 이 시각도 우리 의사들의 얼굴을 쳐다볼것이 아닌가고 하시면서 다음과 같이 준절히 타이르시였다.


《지금 아프리카에서는 매일과 같이 수많은 사람들이 전염병에 걸려 죽어가고있습니다. 그런데 공산주의자들이 제 목숨이 귀하다고 하여 강건너 불보듯 하여서는 안됩니다.

아프리카나라들에 우리 의료단을 보낸것은 그 누구의 환심을 사기 위한것이 아닙니다. … 


그러시면서 콜레라를 치료하는데 요구되는 약을 빨리 보내주라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주석님의 간곡한 교시를 전달받은 의료단성원들은 일시나마 주저했던 자신들을 깊이 뉘우치고 지체없이 긴장한 치료전투를 벌리였다.

 

* 강건너 불보듯 :

강건너에서 불이 붙으면 그저 바라보기만 할수밖에 없다는 뜻으로 벌어지는 일에 주인답게 관계하지 않고 관조적립장에서 무관심한 태도를 취하는것을 이르는 말.


[출처: 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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