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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9-11-20 10:5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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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건설을 담보하는 힘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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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의 새 세기에 들어서면서 수도 평양에 아담하고 맵시있는 대규모의 새 거리가 해마다 쑥쑥 솟아나는 모습에 누구나 놀라움을 금치 못해왔었다. 그랬더니 최근에는 한두군데도 아닌 여러곳에서 관광지구와 지방도시의 건설이 동시에 추진되고있다.


◆떠오르는대로 꼽아보자. 얼마전에 사회주의선경의 탄생을 우렷이 보여준 삼지연군의 희한한 모습,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나라의 물질적, 정신적재부로 일떠선 양덕군온천문화휴양지의 멋진 풍취, 천연기념물-명사십리를 끼고 현대미와 고전미가 조화를 이룬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의 우아한 화폭.


◆그중의 하나 삼지연군을 부감하는 사진을 보니 새로 일떠선 건물들이 엄청나게 많음이 인차 알린다. 상스럽기는 하지만 그 건설비가 얼마나 될지 궁금하다. 일본에서 같으면 20호규모의 아빠트 한동의 건설비만으로도 억단위를 훌쩍 넘는다. 다층살림집만 해도 실히 수백동은 될것같고 종합병원과 려관 등의 대규모건물이며 혜산-삼지연철길과 駅舎, 그밖에 도시의 하부구조까지 고려한다면 금액의 추산은 아예 단념하는게 낫겠다.


◆신의주시를 국경관문도시의 면모를 갖춘 공원속의 도시로 꾸릴 웅대한 계획이 추진중에 있고 만포시와 강계시를 일신하는 건설계획도 세워지고있는데다 금강산을 종합적인 국제관광문화지구로 꾸리는 사업에도 착수하게 된다. 경제전역에 걸치는 고강도재제하에서 과연 무슨 힘이 건설의 일대 전성기를 떠받들고있는것인가.


◆개혁과 개방, 국제적지원이 없이 경제의 부흥은 료원하다고 믿는 사람들에게는 좀처럼 풀수 없는 수수께끼로 남을것이다.


(출처: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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