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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인민은 왜 사회주의를 사랑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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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9-11-16 08:3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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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은 왜 사회주의를 사랑하는가

 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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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척불굴의 용진력과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도도한 기상을 안고 우리의 사회주의는 힘차게 전진하고있다.


무수한 난관이 험한 진펄마냥 앞을 막아서도, 간악한 비방과 달콤한 유혹이 환영처럼 불쑥불쑥 솟구치며 심신을 흔들려 해도 그 모든것을 보란듯이 짓부시며 인민의 신념을 안은 사회주의는 순간도 멈춤없이 곧바로, 맹렬히 돌진해간다.


평화수호의 막강한 힘을 재운 주체탄들이 력사의 지평우에 승리의 섬광을 번뜩이며 날아올라 세인을 경탄시키고 삼지연군 읍지구가 사회주의문명의 선경을 펼친데 이어 우리 식 건축의 새 면모를 보여주는 양덕온천문화휴양지, 경성군 중평남새온실농장이 련이어 희한한 자태를 드러냈다.


어랑천발전소의 팔향언제가 당정책결사관철의 기념비로 거연히 솟아오른 소식도 좋고 전야마다에서 전해지는 다수확선구자들의 기쁨넘친 목소리도 흥분을 일으킨다.


이 자랑스러운 현실을 한폭의 그림에 담아본다면 그 화폭의 제명은 《최악의 시련과 눈부신 승리》라는 극적이면서도 짤막한 어휘들만으로도 충분히 달수 있을것이다.


그러나 옳바른 리성과 판단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가설이나 리상이 아닌 이 명백한 사실들에서 보다 크고 놀라운것, 우리 인민의 산악같은 혁명신념과 함께 대양처럼 가슴마다에서 쉼없이 출렁이는 사회주의에 대한 무한한 애착을 발견하게 될것이다.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를 왜 사랑하는가. 왜서 명줄처럼 그것만을 부둥켜안고 기쁨과 슬픔을 나누며 지칠줄 모르는 투쟁력과 용감성과 지어 희생까지도 사회주의위업의 성스러운 진리성을 증명하는 불꽃이 되고 디딤돌이 되기를 그토록 소원하는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이 구현된 우리 식 사회주의는 오늘 우리 인민의 생명으로, 생활로 깊이 뿌리내렸습니다.》


험난한 시련도 빼앗지 못할 애착이라면 그것은 위대하고 긍지높은 행복이 있다는것을 말해준다. 죽음앞에서도 달리 선택할수 없다면 그것은 죽음보다 더 억센 신념이 있다는것이다.


사회주의에 대한 우리 인민의 열렬한 사랑에는 아름다운 생활과 미래에 대한 지향과 함께 넓고넓은 이 행성을 둘러보면서 마음속깊이 느끼는 경멸의 세계가 있고 그로 해서 더욱 굳건해지는 자부심이 있다.


첫째로 우리 인민은 불평등이 없는 사회주의를 끝없이 숭상한다.


오랜 세월 하나의 대가정을 이루고 꼭같이 먹고 입고 쓰고살면서 서로 돕고 이끌며 정을 나누는데 습관되여온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이 생활은 지금도 사회주의에 대한 표상으로 되고있다.


만약 극소수 사람들이 호화로운 자택과 별장을 짓고 포식하는데 대다수 사람들은 그것을 바라보기만 해야 한다면, 잘사는 집 아이들이 다니는 부자학교가 따로 있고 가난한 집 자식들이 다니는 빈민학교가 따로 있는것이 공공연한 현실로 된다면 우리 인민이 그런 사회를 지지할수 있겠는가.


직업의 귀천을 갈라놓고 차별하며 인간의 운명에 그늘이 드리운다면 우리 사회가 어떻게 지금처럼 밝을수 있겠는가.


그러나 사실 우리 인민을 내놓고는 세계의 거의 모든 사람들이 그런 불평등속에서 살고있다.


여러 나라에서 녀성들이 국가사회활동에 진출하고있는 모습도 보이지만 《현대문명》의 수치인 녀성차별은 어디서나 계속되고있다.


발전되였다고 하는 일부 자본주의나라들에서까지도 녀성들은 남자들과 꼭같이 일을 하고도 훨씬 적은 로임을 받고있으며 녀성학대, 성폭행소식은 거의 매일이다싶이 세계의 보도망에 떠돌고있다.


언제인가 어느 한 나라의 국가지도자는 《자본주의제도는 놀랄 정도의 불평등을 빚어내고있다. 세계의 불과 100개의 가정이 20억명에 달하는 주민의것을 릉가하는 재산을 가지고있다.》고 개탄한적이 있다. 그의 말은 사실 자본주의세계 인민들에게 있어서는 별로 새삼스러운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시시각각 온몸에 와닿는 고통이고 분노로 폭발되는 현실이며 또한 영원히 달라질수 없는 래일이기때문이다.


《하늘은 편견이 없는 유일한 곳이다.》


이것은 세계최초의 흑인녀성비행기조종사 베씨 커울맨이 늘쌍 하던 말이다. 학교에서 수학성적이 제일 뛰여났지만 원주민출신 흑인이라는 단 한가지 리유로 해서 참을수 없는 차별을 받은 그는 인종주의가 지배하는 고통스러운 땅을 박차고 하늘로 날아올라서야 위안을 느꼈을것이다.


그는 《그림자와 해빛》이라는 영화에 출연해달라는 청탁을 받은적도 있으나 흑인이 부정인물로 나온다는것을 알고는 단연히 거부하였다고 한다. 피부색이 다르고 권세와 재부를 못 가진 인간들을 그림자로밖에 만들지 못하는 자본주의의 《해빛》을 부정한것이다.


부모없는 아이들과 돌볼 사람 없는 늙은이들, 자연의 광란으로 재난을 당한 사람들, 한마디로 말해서 자본주의사회에서라면 응당 랭대와 멸시속에 살 인간들이 없는것이 아니다.


하지만 못난 자식, 병든 자식, 설음많은 자식모두를 차별없이 품에 안아 따뜻이 돌봐주는 우리의 사회주의야말로 눈을 감으면서도 가슴에 소중히 품고 가는 은혜로운 해빛이다.


둘째로 우리 인민은 자신들이 주인으로 되지 않은 국가와 사회를 도저히 상상할수 없다.


우리 사회에서는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한다.


우리 사회에서 간부는 인민을 위하여서만 존재가치가 있는 인민의 심부름군, 충복이며 국가사회생활의 모든 분야, 모든 초소에서 불변의 사명으로 되고있는것은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이다.


정권기관도 병원도 학교도 희한한 문명의 별천지들도, 제일 경치좋은 곳에 자리잡은 휴양소, 료양소들도 다 인민을 위해 일떠서있다.


려명거리, 창전거리를 비롯하여 다른 나라에서라면 부자들도 쉽사리 가질수 없는 고급주택들을 평범한 인민들에게 무상으로 내주는 제도적혜택은 변함이 없고 인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그들의 문명한 생활을 보장해주는 시책도 굳건히 존재해있다.


이것은 오직 사회주의만이 가진 매력이고 자본주의는 상상도 못하고 흉내조차 낼수 없는 일이다.


우리 인민이 왜 서방식《자유》와 《민주주의》를 배격하는가.


그것은 착취자들에게 무제한한 탐욕의 기회를 주는 《자유》, 근로대중의 운명을 더욱 비참하게 하는 기만적인 《민주주의》라고 보기때문이다.


2011년 미국에서 시작되여 전세계에 파문을 일으킨 《월가를 점령하라!》운동은 어제도 오늘도 변함이 없는 자본주의하에서의 근로인민대중의 암담한 처지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국가의 물질적부를 거의다 독점한 착취계급의 손에 장악된 정권이 어떤 로선과 정책을 작성실시하겠는가 하는것은 불보듯 뻔하다.


자본주의가 절대로 피할수 없는 극심한 불평등의 원인에 대하여 한 외신은 이렇게 평하였다.


《정치제도적측면에서 미국의 정치는 실제상 부자들을 위한 정치 즉 부자들이 자기의 자본우세를 리용하여 정부에 부유층의 리익을 도모할것을 강요하는 정치이다.》


사회제도에 대한 선택이 잘사는가 못사는가 하는 문제이기 전에 주인으로 되느냐, 노예로 사느냐 하는 심각한 운명문제로 되는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국가와 사회의 당당한 주인인 우리 인민에게 불행과 근심을 주는 제도적모순은 없다.


사회의 관심밖으로 밀려나 정신적으로 방황하고 타락하거나 남에게 억압과 착취를 당하는것과 같은 비극이 생길수 없다는것이 얼마나 좋은가.


평범한 로동자, 농민들이 나라의 정사를 론하는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선거되여 인민의 의사와 요구를 정책으로 결정하는 인민의 세상에서는 오직 고상한 륜리도덕과 아름다운 인간관계만이 사회의 인정을 받고 공기처럼 지배하게 된다.


셋째로 지난날 약소국의 피눈물나는 설음을 누구보다 뼈아프게 체험한 우리 인민은 다시는 남보다 힘이 약한탓에 치욕을 당하기를 바라지 않는다.


력사적으로 우리 인민은 나라의 지정학적중요성으로부터 렬강들의 끊임없는 간섭과 지배를 받아왔다.


외세의 식민지기반에서 오랜 세월 쓰라린 민족적멸시를 당한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강대한 국력은 국제적위신이나 발전번영의 물질적담보이기 전에 생존 그자체의 일차적요구로 된다.


우리 식 사회주의는 이 땅의 인민이 꿈속에서도 갈망하던 민족적숙원을 가장 리상적으로 풀어주었다.


온 세상이 경탄하는 최강의 힘, 이 행성의 절대병기인 일심단결을 억대의 자원을 가진 나라라고 한들 과연 이룰수 있겠는가. 우리 식 사회주의가 아니였다면 어떻게 인류가 리상으로밖에 그려볼수 없는 온 사회의 사상적일색화를 실현하고 만능불패의 정치사상적힘으로 자립적민족경제와 무적의 국방력을 다질수 있었겠는가.


고생은 컸어도 우리 인민의 보람은 더욱 크다.


경제규모와 인구수, 령토의 크기를 초월하여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발전동력과 양양한 전도를 가진 나라를 일떠세울수 있는 제도는 오직 주체의 사회주의밖에 없다는것이 우리 인민자신이 지나온 력사와 오늘의 당당한 존엄과 긍지를 가지고 확언하는 진리이다.


다음으로 우리 인민은 탁월한 위인을 모시지 못한 조국에 대하여 도저히 생각할수 없다. 이것은 오직 사회주의만을 열광적으로 따르고 만난시련앞에서도 오직 그것만을 선택하게 되는 제일 핵심적인 리유이다.


사회주의는 탁월한 수령을 모셔야 실현가능하고 지속발전할수 있는 인류의 리상사회이다.


인류의 념원이고 력사의 필연인 사회주의가 1990년대초 동유럽의 여러 나라에서 좌절된것을 두고 세계의 여기저기에서는 아직도 론의가 계속되고있다.


하루밤사이에 국토의 4분의 1과 인구의 절반을 잃은 이전 쏘련의 해체를 두고 20세기 지정학상 최대의 실패라고 하는것은 응당하다.


그러나 이것은 서방의 일부 학자들이 주장하는것처럼 사회주의체제자체에 원인이 있는것이 결코 아니다.


1991년 3월에만도 쏘련은 전국적범위에서 《쏘련을 보존해야 하는가.》를 놓고 국민투표를 진행하였는데 투표자의 근 80%가 나라의 통일을 지지하였다.


인민들은 전통을 고수하면서 발전하려 하지 않고 사상적으로 철저히 비사회주의화된 정치가들, 혼란과 무질서로 가득찬 현실을 거부하였지 결코 사회주의체제자체를 반대한것은 아니였다.


아무리 훌륭한 사상과 리념이라고 하여도, 아무리 훌륭한 전통과 국력을 물려받았다고 하여도 그것을 옳바로 계승하고 부단히 발전풍부화시키며 제도의 본질적우월성을 끝까지 옹호고수할수 있는 탁월한 위인을 모시지 못하면 사회주의는 존재할수 없다.


그것은 사회주의가 고도로 과학화된 제도이며 개인주의에 기초한 사회와는 달리 철저히 의식화, 조직화된 사회이기때문이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하신 령도자를 높이 모신 사회주의, 바로 여기에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이 반드시 승리한다는 우리 인민의 절대적인 확신이 있다.


수천년민족사에서도, 기나긴 인류사에 있어서도 더는 찾아볼수 없는 걸출한 수령들을 모시고 대를 이어 살아온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절세위인의 자애로운 사랑과 보살피심을 받으며 그이의 탁월한 령도밑에 긍지높이 사는것이 이제는 체질화되였다.


사상도 령도도 덕망도 위대한 수령님들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는 령도자로서, 혁명가로서, 인간으로서 이 세상 으뜸이신 불세출의 위인이시고 우리 인민이 온넋으로 경모하며 우러러따르는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팔을 끼고 어깨를 겯고!


인민을 위한 길에 한몸이 그대로 모래알이 되여 뿌려진대도!


설사 몸이 찢기고 쓰러진다 해도 언제 어디서나, 어떤 순간에나 변함없이, 사심없이!


인민에 대한 끝없는 사랑, 인민을 받들어갈 순결한 진정을 불덩이처럼 쏟으실 때마다 그이께서 터치시던 이 절절한 음성.


그이께서 가장 긍지높이 생각하시는 혁명가의 자산도 인민이고 지구도 들어올릴 담력과 배짱도 인민에 대한 믿음에서 얻으시는것이며 필승불패의 힘도 인민과의 혼연일체에서 백배로 다져나가신다.


그이의 숭고한 사명감과 책임감이, 진함 모르는 사랑과 열정이 어떻게 인민을 떠받들고 고이 안아 지키였으며 사회주의위업완성을 위한 백년대계의 튼튼한 토대를 닦아놓았는가를 인민은 경탄과 눈물속에 우러렀다.


인민의 세상인 사회주의를 지키고 빛내이시려 모든것을 다 바치시는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 그이의 품을 떠나 우리 인민이 어떻게 단 한시도 마음껏 호흡하고 보람과 희열을 느끼며 살수 있겠는가.


목숨같은 사회주의도, 긍지높은 운명도 미래도 오직 경애하는 원수님품에만 있다는것이 이 땅의 억척같은 민심이다. 이것이 우리 인민이 꿋꿋이 지켜가는 신념이고 의지이며 사회주의에 대한 소중한 애착의 근본바탕이다.


사회주의는 우리 인민의 운명에 수수천년 갈망하고 념원하던 모든것을 주었다. 그것은 광명이고 아름다움이며 과학이고 승리이다.


인간에게 있어서 이 고귀하고 소중한것들을 내놓는다면 과연 무엇이 남겠는가.


이것이 없어서 자본주의사회의 수많은 인간들이 자그마한 시련도 이겨내지 못하고 방황하고 눈물을 흘리고 자살의 길을 택한다.


사회주의는 달리 될수 없는 조선인민의 선택, 승리와 영광의 70여년사를 수놓아온 우리 국가의 력사적총화이며 영원한 좌표이다.


서서 말라죽는 한이 있더라도 우리 인민은 자기의 신념이고 영광인 사회주의를 버리지 않는다.


[출처: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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